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산책시 사람이나 강아지 보면 짖을때 방법~

세나개 조회수 : 1,722
작성일 : 2018-07-01 20:35:30
방송에서 나오던데 넘 반갑네요. 여태 세나개 자주 봤어도 이런 방법은 본적도 없고 어느 누구도 알려 주지 않더라구요.
최근 나오시는 설채현 전문가가 나와서 알려준건데 넘 감사하네요.
산책시 3보1간식인데 3번 걸은후 간식 한번 주는 거예요.
오로지 주인에게만 집중할수 있도록...
걸음을 서서히 늘려나가면서 간식 주기..
클리커 있으면 유용해요. 걷다가 클리커 소리 나고 간식.
그러면 견주에게 집중하고 간식에 몰두하므로 지나가는 사럼이나 강아지를 봐도 무시하는 상황까지 가더라구요.
그럴때 또 칭찬해주면서 클리커 소리후 간식.
이렇게 반복하면 되네요.
저희집 강아지가 가잔 문제좀 두가지 중 하나가 이거였는데 설 전문가한테 넘 감사하네요^^
같은 문제점 가진 다른 분들도 한번 시도해 보세요~

IP : 49.161.xxx.19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메리카노
    '18.7.1 9:12 PM (180.65.xxx.89)

    저희집 강아지는 밖에 나가면 바닥에 먹을거떨어져있는걸 그리 주워먹어요
    해서 간식을 가져가서 뭔가 주워먹을거같다 싶으면 줬더니
    그위치쯤되면 안가고 멈춰서 쳐다보고 있어요
    내놓으라고
    어떤때는 빈주머니 뒤집어 탈탈 터는거까지 보여줘야 다시 걷기 시작하고 그렇지않으면 꼼짝도 안하고ㅎㅎ

  • 2. 어머
    '18.7.1 10:01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우리도 그래요
    다른강아지보면 벌벌떨고 짖어요
    해봤는데 먹다가 배부른지 먹이에반응이없어요. 굶겼다나가야겠어요.
    비만견 되는거아닌가 모르겠어요
    ㅎ 감사합니다

  • 3. 울 강아지들은
    '18.7.2 12:12 AM (175.213.xxx.182)

    이상하게도 밖에선 안먹어요. 내가 주든 누가 줘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9242 4-50대들은 바닷가나 수영장에서 뭐 신으세요?(아쿠아슈즈 아님.. 6 봄노래 2018/07/03 1,578
829241 아파트 베란다 거치형 태양광 발전은 절대 해서는 안 된다 3 길벗1 2018/07/03 4,191
829240 첫 해외여행. 인터넷 면세점 이용 어떻게 해요? 10 ... 2018/07/03 1,732
829239 초보운전 스티커요... 19 초보운전 2018/07/03 1,896
829238 애기가 태어났는데 팔이 부러져서.. 7 .... 2018/07/03 3,648
829237 제가 오바한걸까요? 2 op0 2018/07/03 550
829236 ADHD증상- 게임할때랑 책볼때랑 8 ........ 2018/07/03 1,940
829235 이 황당한 기분 ㅠㅠ 21 ... 2018/07/03 4,847
829234 윤갑희 트윗 [이재명이 광고축제를 벌인건] 17 궁찢 2018/07/03 1,889
829233 자신의 작품에 한국욕을 쓴 영국작가 7 ㅋㅋㅋㅋ 2018/07/03 2,973
829232 여름에 파운데이션 어떤거 쓰세요? 3 땀쟁이 2018/07/03 1,301
829231 말이라도 고마워~~~ 4 이쁜 딸.... 2018/07/03 900
829230 베이글을 안 자르고 냉동에 넣었어요 5 ㅜㅜ 2018/07/03 1,697
829229 류마티스에 소주가 안 좋은가요? 6 ... 2018/07/03 1,213
829228 저는 늙어도 못 쉴거 같아요 1 청년 2018/07/03 1,302
829227 감전컨트롤 못하는 아이.. 새벽에 깨서 한바탕 했더니 피곤하네요.. 7 감정컨트롤 2018/07/03 1,674
829226 서울 함흥냉면 잘하는곳 추천해주세요 5 함흥 2018/07/03 1,113
829225 대리석 vs 원목 식탁 골라주세요. 4 ㅇㅇ 2018/07/03 2,420
829224 출산 앞두고 있는데 새신발 잃어버리는 꿈 꿨어요 19 ,, 2018/07/03 3,362
829223 차분하고 교양있는 말투 목소리톤 (아나운서? 교수?)에 착각하게.. 2 ... 2018/07/03 2,944
829222 가난한 집에서 자란 남자랑 결혼 한거 후회해요 94 .. 2018/07/03 46,703
829221 태픙으로 결항되는 비행기 어떻게 되나요? 1 나무 2018/07/03 789
829220 일회용 수세미 어떤거 쓰시나요? 2 수세미 2018/07/03 906
829219 경리담당 의심가는데 5 자유게시판 .. 2018/07/03 1,886
829218 고층건물 출퇴근 겁나네요 ㄷㄷㄷ 2 아프지마요 2018/07/03 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