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포메 털날림 스트레스는 어느정도여요?

익명 조회수 : 1,512
작성일 : 2018-07-01 15:44:19
포메와 믹스 추정되는 서너살 유기견 입양 고려중인데요
생긴게 폼 느낌 나고
주둥이 좀 길고
털 좀 부스스한 느낌있어요
털이 많이 빠지는 편인가봐요.

포메 닮았다고 가정하고,
포메 견주님들 어느정도에요?
말리고 싶은 정도인가요?

앞으로 15년이라 생각하고 신중하려고요
IP : 223.62.xxx.19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익명
    '18.7.1 3:48 PM (223.62.xxx.195)

    포메만큼 풍성하거나 털 길지는 않고
    그보다 짧은 애랑 섞인 느낌이에요.
    귀있늣데가 좀 빠삐용 느낌도 나고
    얼굴은 포메느낌

    영양 좋게하고 털 잘빗어주면
    좀 괫찮을까요

  • 2. 익명
    '18.7.1 3:49 PM (223.62.xxx.195)

    다른 개들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네요
    더 이쁜 애들도 많은데 ㅜㅜ

  • 3. 으싸쌰
    '18.7.1 4:27 PM (211.109.xxx.210)

    털갈이 시기엔 주위에 뭉텅이가 쌓여있어요
    그 외에도 여기 저기 옷에도 많이 붙고요
    부지런한 사람들은 하루 두번씩 청소기 돌리는데 전 그냥 대충 치워요
    그리고 건조기 없음 어떻게 살았을까 싶게 도움받구요
    나가기 전엔 돌돌이 필수구요
    그래도 예뻐서 안미워요

  • 4. 괜찮을걸요
    '18.7.1 4:29 PM (112.152.xxx.131)

    식구가 되면 그깢 털쯤이야...ㅎㅎ
    안보이거나 산짐승이 당연하지..요러케 됩니다.
    저는 두놈키웁니다. 그냥 보통 청소하듯이 하면 됩니다.
    개 고양이 다들 털 많아요. 행복하세요.
    나만보고사는아이들..

  • 5. 제가 키운 포메는
    '18.7.1 4:41 PM (175.223.xxx.65)

    털갈이때만 빠졌어요
    그때만 빠지는 것만 해도 수훨해요
    매일 빠지는 견종이 더 많으니까요

  • 6. 지혜를모아
    '18.7.1 6:05 PM (1.236.xxx.85)

    믹스면 좀 심하게 빠지는 경우도 있어요
    저는 좀 순종인애로 키우는데 털갈이 기간이긴해도
    심하진않아요
    빚질하멸 빚에 뭍어나와서 손으로 빼서 버려요
    조금 날리기도 하는데 저는 잘모르겟어요
    대신 청소 열심히해요 애기가 귀여우니까 내새끼려니하고
    돌봐요

  • 7. 익명
    '18.7.1 6:10 PM (223.62.xxx.152)

    그냥 털있는 짐승이니 그렇지 해야겠어요^^

  • 8.
    '18.7.1 6:32 PM (221.149.xxx.149)

    페르시안 친칠라 키우는데
    죄송해요ㅜ_ㅜ 털만 봐도 사랑스러워요

    회사에서 제 옷에 붙어있는 털 발견해도 사랑스럽고 보고싶고ㅜ_ㅜ;;

  • 9. @@@@
    '18.7.1 6:51 PM (1.238.xxx.181)

    저는 포메 두마리 키우는데요
    강아지 안좋아하구요
    남편때문에 키우는데
    입양전에 털때문에 고민이었는데
    생각보다는 심하지 않아요
    털갈이 심한 시기가 있기는 하고
    목욕시키고 빗질하면 뭉쳐다니기는 해도
    평소에는 그냥 지낼만해요
    청소기 평범하게 돌리고요

  • 10. ...
    '18.7.2 1:56 AM (182.228.xxx.137)

    처음에만 털신경쓰이지
    지금은 털 보이지도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2339 딸한테서 핸드폰 빼앗았어요. 4 핸드폰 2018/10/10 2,437
862338 주부알바 1 . . .. 2018/10/10 4,127
862337 여러분들도 아빠와 딸이 무지 친하나요? 8 엘살라도 2018/10/10 2,522
862336 비빌등의 차이가 결국 6 ㅇㅇ 2018/10/10 1,871
862335 국제학교서 컨퍼런스 있다고 4 고등맘 2018/10/10 1,344
862334 이 알의 정체가 뭘까요? 5 ... 2018/10/10 1,437
862333 240만원을 날리게 생겼는데 마음 다스리기 59 .... 2018/10/10 25,314
862332 피곤하면 나는 아픈 작은 여드름이 뭫일 2018/10/10 1,050
862331 호두열매 어떻게 생겼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21 .... 2018/10/10 1,611
862330 가구랑 살림살이 하나씩 들이는 재미가 있네요 8 ㅇㅇ 2018/10/10 2,944
862329 시어머니가 삐친 이유 8 한심하네 2018/10/10 4,958
862328 김상조 "죄송합니다" 공정위 직원들 앞에서 눈.. 19 ㅇㅇ 2018/10/10 4,317
862327 일억개의 별 서인국 섹시해요 30 .. 2018/10/10 6,745
862326 밥 지을때 가루 넣으면 어때요? 5 ... 2018/10/10 1,988
862325 다이소에서는 어떤제품이 괜찮은것 같으세요..?? 18 ... 2018/10/10 7,029
862324 아파트 매매후 다시 전세? 매매?(지방) 4 조언부탁드려.. 2018/10/10 1,830
862323 얌체 모임 동생이 있는데요 7 멋대로 2018/10/10 3,761
862322 중국어 배워야할것 같아요 아직 늦지 않았겠죠? 10 ... 2018/10/10 2,556
862321 초딩딸왈 엄마 또 팔십이쿡 하고 있지 15 ㅇㅇ 2018/10/10 5,184
862320 2022 대학입시제도 잘 설명해놓은 글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2 건강하자 2018/10/10 803
862319 영화 더랍스터 보신분있나요 6 N스토어 2018/10/10 1,354
862318 비염인 아이가 자꾸 코가 막히니 속상하네요 11 .. 2018/10/10 2,742
862317 클래식 기타 바디 부분에 탈부착하는거이름 궁금 3 뻥튀기 2018/10/10 720
862316 김의성이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했네요. 13 2018/10/10 7,375
862315 40년 만의 흉년에 치솟은 쌀값…김밥·떡집 어쩌나 21 ........ 2018/10/10 5,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