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예전 흑백영화인데
러시아 영화에요
세계대전때 군인이 3일인가 휴가를 받아 어머니를 보러 가는데
중간에 자꾸 이런저런 일이 생겨서 집엘 못가요ㅋㅋ
결국 다시 전쟁터로 돌아가려다가
기차가 고장나서 잠깐 기다리고 있을때
얼른가서 어머니 얼굴만 보고 오는 내용인데..
혹시 제목 아시는분 있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제목 아시는분 계실까요
ㅂㅅㅈㅇ 조회수 : 975
작성일 : 2018-07-01 14:18:09
IP : 114.204.xxx.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7.1 2:19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와!! 아름다운 내용이예요.
저도 제목 궁금해요^^2. ㅠㅠ
'18.7.1 2:21 PM (223.38.xxx.180)어우 요약하신것만 읽어도 속이 바삭바삭 타요 ㅠㅠ
그래서 엄마는 봤구요?3. 병사의 발라드
'18.7.1 2:23 PM (115.21.xxx.43)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글에 남긴 몇개의 키워드로 검색하니 나오는 영화네요.
4. 병사의 발라드
'18.7.1 2:24 PM (115.21.xxx.43)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글에 남긴 몇개의 키워드로 검색하니 나오는 영화네요.
확인해 보세요. 저는 모르는 영화라..5. ㅂㅅㅈㅇ
'18.7.1 2:51 PM (114.204.xxx.21)병사의 발라드 맞네요!감사합니다
키워드로 검색해도 나오는군요;;
나중에 어머니를 진짜 얼굴만 보고 돌아가요
단순한 내용일순 있지만 뭔가 일개병사의 고달픈 삶을 느낄수 있는 괜찮은 영화에요6. 스냅포유
'18.7.1 3:13 PM (180.230.xxx.46)오래전 EBS에서 본 기억이 나요
원글님덕에 다시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7. ㅇㅇ
'18.7.1 3:28 PM (121.152.xxx.203)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보는 느낌일것 같아요
답답하다 안타깝다 잔잔히 감동적인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