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사이즈가 적당히 평균으로 성장하는 것은 가장 큰 복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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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또는 발이 비정상적으로 크거나 작아서 불편 겪어보신 분들
별로 없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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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외모 고민 안하는것도 큰 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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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그럼 저는 복있는 이유 하나 더 추가요.
제가 얼마나 복있나 요즘 카운트 하는 중이거든요//

[ee]

위에 점두개 .. 님은
적당한신체 사이즈를 갖고 계시니
복 하나 플러스요~~

하지만 눈치가 너무 없으시니
복 하나 마이너스요~~

맞아요. 외모걱정안하고 평균이상인거 큰 복이예요.
전 키가 작아서 의자앉았을때 바닥에 발 안닿을때의 느낌 ㅜㅜ
지하철에서 남자들 양쪽에 서있으면 가끔 얼굴이 어깨에 껴용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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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 눈치 없는 넌씨눈됐군요.
저를 위로할 일이 있어서 맘이 급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