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냥이 비오는 날 이렇게 먹이 줬어요

happywind 조회수 : 1,224
작성일 : 2018-07-01 10:37:48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2591373&page=1

사진이랑 올려뒀는데
혹시나 참고할 내용 있으시려나요?
허접하지만 냥이들 밥 좀이라도 더 먹일수
있을까 해서 부끄럽지만 써봤어요~^^;
IP : 115.161.xxx.9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appywind
    '18.7.1 10:37 AM (115.161.xxx.98)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2591373&page=1

  • 2. ^^
    '18.7.1 10:48 AM (112.153.xxx.100)

    냥이들이 다 예쁘네요. 대장냥이두요. 잘 먹이셔 그런듯

  • 3. happywind
    '18.7.1 11:03 AM (115.161.xxx.98)

    아네, 제가 사진을 잘 못찍어서리 ㅎ
    실제로 보면 정말 정말 예쁜 애들이랍니다.
    요즘 안보이는 애들이 많아 속상하네요.

  • 4. ....
    '18.7.1 11:16 AM (118.176.xxx.128)

    어떻게 하신 건지 잘 이해가 안 되네요.

  • 5. ...
    '18.7.1 12:14 PM (175.193.xxx.104)

    아이디어 좋네요
    저동네 냥이들은 좋겠어요

  • 6. 감사한천사
    '18.7.1 12:44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감사할뿐
    캣맘이 많아졌음

  • 7. happywind
    '18.7.1 12:50 PM (115.161.xxx.98)

    아 어떤 점이 이해가 안가실까요?

    지금 주는 곳에 다른 캣맘들이 먼저 있으셨어요.
    저는 간간이 고기나 특식 위주로 주러 갔었구요.
    근데 비오면 대책없이 그분들도 빗물에 사료가
    불은채로 두시더라구요.
    그나마도 장마니 손을 놓으신건지 안보여서
    궁여지책으로 제가 저리 만들어서 주게 됐어요.
    애들이 비 그치면 나와서 허겁지겁 먹는 거 보면
    맘이 안좋아요.

  • 8. 고양이
    '18.7.1 1:40 PM (175.223.xxx.224) - 삭제된댓글

    길고양이땜에 고민이 많아요. 제가 밥주는건 아니고 사료만 주문해서 시골 어머니네 댁으로 보내드려요. 어머니말로는 10년정도 된 할머니 고양이가 1년에 한두번씩 새끼를 꼭꼭 낳는대요. 지난달에 할머니고양이와 할머니고양이의 딸이 새끼를 동시에 낳아 지금 새끼가 8마리고 그 외에 고양이들도 많아요.

    어머니집으로 오는 고양이들이 너무 많아져서 연로하신 어머니도 힘들고 하여 제가 tnr을 시청에 전화해서 알아봤는데 어머니혼자 하시기엔 힘들고 저는 또 너무 멀리살아요.

    암튼 저는 그 각가지 고양이들 두세번 봤는데 그러고나서 걱정이되어 잠도 안오고그래요. 주택이라 집마당에 밥달라고 오는 고양이들만 어머니가 밥주는식이에요.

    원글님 대단하세요. 전 자신없어서 고양이들의 안부만 통화할때 여쭤보는데 출산한 고양이가 빼짝 말라서 돌아다닌다네요. 어머니도 수산시장가서 생선얻어다가 삶아주기도하는데 편찮으시고 힘드신가봐요.

  • 9. 고양이
    '18.7.1 1:42 PM (175.223.xxx.224) - 삭제된댓글

    수술을 꼭 해줘야하는데 암컷들 고생할꺼 생각하니 걱정입니다. 비도 오는데 말이죠.

  • 10. 플럼스카페
    '18.7.1 1:47 PM (220.79.xxx.41)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7312 블랙이 세련된색 맞죠? 18 gg 2018/10/26 5,342
867311 이번 정권과 지난 정권과의 북한에 돈주는 입장차이는 아~~주 크.. 1 음... 2018/10/26 503
867310 D-47,이재명, 댓글단들 개인계정 사용하라고?? 23 ㅇㅇ 2018/10/26 898
867309 에스더가 만든 보수단체, 후원금 이용희 대표 계좌로 ‘수상한 이.. 3 한겨레 2018/10/26 1,101
867308 화장을 안하고 나왔어요......ㅠㅠ 27 치매초기 2018/10/26 8,830
867307 오로지 쉴수 있는 여행지. 어디일까요? 8 오잉꼬잉 2018/10/26 1,549
867306 65년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 이등중사. 3 ㅇㅇ 2018/10/26 885
867305 부모 둘 다 고학력자인데 자식은 인서울 대학도 못가는 집 42 .. 2018/10/26 18,481
867304 사군자, 동양화 항아리에 쌀 보관해도 될까요? 2 쌀쌀쌀 2018/10/26 1,056
867303 공부잘하는 아이 못하는 아이 키우시는 분들 정말 이런가요 32 그런가요 2018/10/26 6,593
867302 2018 행정안전부 국정감사 1 대한미국 2018/10/26 686
867301 19년된 앵클부츠 살아서 귀환했습니다^^ 13 반갑다 2018/10/26 4,975
867300 부모 소득과 자녀의 성적은 관련 있다고 보시나요? 18 aa 2018/10/26 4,922
867299 시모는 왜 남편 무좀 얘기를 저한테 하는지. 28 .... 2018/10/26 4,350
867298 고장난 헤어드라이기 어찌 버리나요? 7 고장 2018/10/26 18,928
867297 지오디가 산티아고 순례길 걷는 방송 보고 잠이 안오네요 12 .. 2018/10/26 6,611
867296 가난하게 자란 티, 없이 자란 티? 11 이유 2018/10/26 9,407
867295 남포동 길거리 떡볶이를 먹고.ㅠㅠ 19 부산 2018/10/26 7,431
867294 부산 성모병원갑니다. 4 부산사시는 .. 2018/10/26 1,403
867293 한국이 미개하다는 황교잌쿠상의 활약상 30 꺼져 2018/10/26 3,145
867292 문학평론가 김윤식 서울대 교수 별세 12 추모합니다 2018/10/26 2,966
867291 왕모공녀인데... 피부미남과 만남 어쩔까요? 19 ㅡㅡ 2018/10/26 4,131
867290 배맞은 아이 엄마 글 안올라왔죠 ... 5 기억 2018/10/26 1,764
867289 개들은 계단을 오르내려도 괜찮나요? 4 강지 2018/10/26 1,188
867288 중고차 천만원정도면 어떤 게 좋을까요? 5 .... 2018/10/26 2,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