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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비 어느정도 오나요?

여쭤요 조회수 : 2,486
작성일 : 2018-07-01 09:27:08
내일 어머님 생신이어서 오늘 찾아뵙고 점심먹을 예정인데
어머님께서
어제 저녁에 전화하셨네요.
여기저기
폭우니까 오지 말라고~

저희는 고속도로 타고 한시간쯤 되는 거리구요.
실제로 저희 지역에도 지금 호우주의보가 내리고
쏟아붓고 있어요 ㅠ

담주에 가도되긴하는데
그래도 생신전에 뵈어야지..하는 마음이 있어서
죄송스럽고,빗길 운전은 위험하고..

서울에 비가 많이 안오면 갈까하는데
어떤가요? 성동구입니다 ^^;
IP : 112.168.xxx.4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1 9:32 AM (14.39.xxx.191)

    실시간으로 들이붓고 있네요.

  • 2. 엄청 많이 와요
    '18.7.1 9:34 AM (39.7.xxx.162)

    좋은 어머님이시네요^^

  • 3. ㅡㅡ
    '18.7.1 9:37 AM (27.35.xxx.162)

    어머니 말씀 맞아요.
    위험하고.. 어디 나가기도 싫은 날씨

  • 4. ㅇㅇ
    '18.7.1 9:40 AM (1.232.xxx.25)

    엄청 많이 쏟아집니다

  • 5. 아~
    '18.7.1 9:40 AM (112.168.xxx.48)

    다음주에 가야겠네요..
    경기도 남부인 여기도 엄청 내리네요
    답벼 감사해요!!

  • 6. 어머님
    '18.7.1 9:40 AM (223.39.xxx.118)

    어머님이 정말 좋으신 분이 시네요

  • 7. 장마태풍
    '18.7.1 9:43 AM (125.177.xxx.47)

    잘 하셨어요. 오가는 길. 어머님 맘이 걱정으로 지옥이 될 것 같네요

  • 8. 흐르는강물
    '18.7.1 10:51 AM (39.115.xxx.152)

    좋은 어머니십니다 서울 쏟아져요 폭오맞아요

  • 9. 어머니
    '18.7.1 11:23 AM (121.128.xxx.122)

    진짜 좋으신 분이네요.
    전 명절 폭설에 차도도 안 보이는
    차라곤 우리만 달리는 도로를 4삭구 목숨 걸고 갔는데.ㅠㅠ

    다움주에 더 맛있게 삭사하세요.
    지금 퍼 붓고 있어요.

    "비 많이 온다니 어머니 말씀 따를게요.
    다음주 맛있는 거 먹어요 ." 하사고.

  • 10. ...
    '18.7.1 11:34 AM (220.75.xxx.29)

    시어머니 참 좋은 어른이세요...
    아이 학원 데려다주느라 10시반에 나갔는데 와이퍼 제일 빠른 속도로 돌리면서 운전했어요. 4륜구동으로 바꾸고 물 고인 곳은 차가 뜬다는 느낌도 들 정도... 차도에 배수가 잘 안 된다 싶을 정도로 비 와요..

  • 11. ㅇㅇ
    '18.7.1 11:54 AM (117.111.xxx.88)

    진짜 좋은 어머님이시네요.
    폭우왔다..좀 나았다..폭우..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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