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bs에서 피아니스트 봤는데 헉헉헉 독일장교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독일장교 포로수용소에서 죽었다는데 ㅠㅠㅠㅠ넘슬프네요
택시운전사에 독일기자로 나왔던 배우인거 지금 알았어요
영화 대박
1. 저두
'18.7.1 1:39 AM (220.78.xxx.226)그거보느라 ~~
이제 자야겠네요2. 저도
'18.7.1 1:43 AM (211.219.xxx.194)좋은 영화네요.
늦게 잠자리에 들어도 뿌듯합니다.3. 얼음쟁이
'18.7.1 1:45 AM (182.230.xxx.173)여운이 남아요..
피아니스트 마지막까지 ,,;
오랜만에 좋은영화봤어요..
잠들지않는 밤이네요4. ..
'18.7.1 1:51 AM (119.71.xxx.47)ㅎㅎ 저도 여운이 깊어 주인공과 독일장교 검색했어요.
택시운전사의 위르겐 힌츠페터여서 더 감동입니다. 피아니스트의 주연도 인상과 눈빛이 좋은데 독일장교의 젊은 토마스 크레취만도 멋집니다5. 그 분이
'18.7.1 1:52 AM (117.111.xxx.131)택시운전사에 나왔잖아요 ^^
6. 영화보느라 불면....
'18.7.1 1:56 AM (175.213.xxx.182)감동에 젖어서 잠이 다 안오네요.
나치 다룬 영화들이 그렇듯 전체적으로 어둡고 슬프고 잔인한데...이 영화에서 특히 잔인함의 끝장을 보여주어서....
아. 그 독일장교가 택시운전사의 기자였군요 !
덕분에 알았어요. 굉장히 인상적인 눈빛을 가진..7. 피아니스트
'18.7.1 1:57 AM (1.252.xxx.174)15년전에 나온 영화인데 다시봐도 감동이네요. 저는 이 영화 좋아해서 DVD도 당시에 샀는데 보고나면 마음이 힘들어서 두번보고 넣어뒀어요.
쇼팽곡들 정말 명곡이죠.8. ...
'18.7.1 2:03 AM (221.139.xxx.180)저도 dvd 소장하고 있는데 영화 좋아요.
독일 장교한테 발각되고 피아노 연주하던 장면은 잊을 수가 없어요.9. dfgjikl
'18.7.1 2:05 AM (223.33.xxx.15)독일장교 앞에서 연주하고나서 우는 장면에서 저도 눙물이 ㅠㅠ
10. ...
'18.7.1 2:23 AM (119.71.xxx.61) - 삭제된댓글자려했으나 라이프온마스 재방 시작이라서
11. ...
'18.7.1 2:46 AM (72.80.xxx.152)그 분이 택시운전사에 나오신 분.
옛날에 나도 영화 보고 저렇게 멋있는 독일군 장교라니 했어요
마지막이 슬프죠. 이 독일 장교요.12. 전쟁영화 하면
'18.7.1 2:57 AM (222.120.xxx.44)생각나는 장면이 무너진 건물 사이에 홀로 서있는 장면이예요.
13. ..
'18.7.1 3:18 AM (222.107.xxx.201)실화라니 기분이 더 먹먹했어요. 택시 보고 와서 이 배우가 이 영화에 나왔다 해서 검색해보니 젊을 때라 꽃미남이더라구요.
쇼팽 피아노곡도 참 좋죠.14. . . .
'18.7.1 3:29 AM (72.80.xxx.152)긴 다리의 부츠
15. .....
'18.7.1 8:20 AM (219.249.xxx.47)독일 장교 앞에서 멋진 쇼팽의 발라드 1번을 치더군요.
16. ㅇㅇ
'18.7.1 8:56 AM (124.54.xxx.52)저도 마지막에 이름보고 깜놀했네요
17. ㅇㅇ
'18.7.1 9:21 AM (183.100.xxx.81) - 삭제된댓글저도 좋아서 소장하고 있는 영화예요.
쇼팽 20번 C#단조 닥치는 대로 모아서 들어봤구요.^^18. 저는 그 영화 독일장교만
'18.7.1 9:30 AM (119.198.xxx.118)기억에 남더군요
딴건 아무것도 . . .
그럼 안되는데
독일장교의 임팩트가 너무 강했어요19. ..
'18.7.1 11:00 AM (175.119.xxx.68)그 영화 조금 충격적인 장면이
휠체어 탄 사람 높은건물에서 밀어버리고
철조망 개구멍으로 나올려던 아이 걸려서 고통스러워 하던 거..
마지막에 독일장교 독일포로되었을때 피아니스트 안다고 말할려했는데 무시?당했을때 안타까웠어요20. ‥
'18.7.1 11:40 AM (39.7.xxx.224)피아니스트
기억에 남는 영화이지요21. 빌름 호젠펠트
'18.7.1 11:40 AM (1.227.xxx.171) - 삭제된댓글어제 피아니스트 보고 실화라기에 찾아봤어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https://m.blog.naver.com/enigma1942/4005740874422. ㅇㅇ
'18.7.1 11:43 AM (1.227.xxx.171)어제 영화 보고나서 실화라길래 찾아봤어요.
러시아 전쟁포로소에서 고문, 강제노역하다 죽었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https://m.blog.naver.com/enigma1942/4005740874423. 나중에
'18.7.1 12:55 PM (220.78.xxx.226)독일장교가
콘서트에 찾아올줄알았는데24. 예전에
'18.7.1 1:37 PM (223.62.xxx.26)봤었는데 그 독일인 장교 넘 고마운 사람이더군요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49677 | 전세계약시 대리인과의 거래 문의드려여~~ 1 | 그림자밟기 | 2018/08/31 | 630 |
849676 | 옷가게는 나같은 사람이? 12 | ㅇㅇ | 2018/08/31 | 3,617 |
849675 | 어서와 핀란드 빌레 한국왔네요 20 | ㅇㅇ | 2018/08/31 | 15,039 |
849674 | 이상한나라 며느리에 제이블랙이랑. 아내랑 찰떡이네요 6 | 이상한 나라.. | 2018/08/31 | 3,494 |
849673 | 맛있는 녀석들은 맛진 음식은 다 먹던데요 7 | 명소 | 2018/08/31 | 2,435 |
849672 | 2년된 보험 해지해도 설계사가 알게되나요? 2 | 보험해지 | 2018/08/31 | 1,371 |
849671 | 영화 상류사회ㅡ시민은행이 나오는데 조폭연루 5 | 둕ㆍ | 2018/08/31 | 2,165 |
849670 | 앞베란다 세탁기 놓은집 신고할수 있나요? 8 | .... | 2018/08/31 | 6,705 |
849669 | 요즘 채소값 비싸죠 9 | 여름 | 2018/08/31 | 2,934 |
849668 | 요요마 좋아하시는 분들~ 1 | 음악 | 2018/08/31 | 987 |
849667 | 빈댓글이 82쿡에도 보이네요? 62 | 연어알 | 2018/08/31 | 960 |
849666 | 전업 며느리 독박간병에 이어 서울 며느리 독박간병 16 | 흠.. | 2018/08/31 | 6,313 |
849665 | 이런 머리 무슨 파마일까요? 7 | 윤아 | 2018/08/31 | 2,837 |
849664 | 파도야 마지막회어떻게 4 | 식인종 | 2018/08/31 | 1,252 |
849663 | 초6 남자애들 신발 싸이즈 보통 어느정도인가요? 9 | . . | 2018/08/31 | 1,102 |
849662 | 요즘 딴지일보 네이밍이 오유에서 51 | 사월의눈동자.. | 2018/08/31 | 916 |
849661 | 현대카드 추천해주세요~ | ㅇㅇ | 2018/08/31 | 390 |
849660 | 요새 털보 영업이 좀 힘든가봐요 51 | .... | 2018/08/31 | 1,859 |
849659 | 이재명 사전선거운동 혐의 3년 묵힌 수원지검 성남지청 검사들 무.. 18 | .... | 2018/08/31 | 1,101 |
849658 | 쥴리아 로버츠 귀여운 여인 13 | 좋다 | 2018/08/31 | 3,903 |
849657 | 식혜와 단술이 다른 건가요? 10 | ... | 2018/08/31 | 2,593 |
849656 | 갤9으로 셀카찍으니 속눈썹 붙여서 나옴 1 | ... | 2018/08/31 | 1,479 |
849655 | 원래 장염 걸리면 몸속에 근육이 다 빠져나가나요? 2 | 리리컬 | 2018/08/31 | 3,585 |
849654 | 울쎄라, 스컬트, 더블로 궁금하신 분~ 4 | 시술 | 2018/08/31 | 3,249 |
849653 | 빈댓글 점댓글 작전성공한것같아요 51 | 제명재명 | 2018/08/31 | 1,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