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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bs에서 피아니스트 봤는데 헉헉헉 독일장교

dfgjikl 조회수 : 8,060
작성일 : 2018-07-01 01:37:20
너무 멋있음ㅠㅠㅠ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독일장교 포로수용소에서 죽었다는데 ㅠㅠㅠㅠ넘슬프네요

택시운전사에 독일기자로 나왔던 배우인거 지금 알았어요
영화 대박
IP : 223.33.xxx.1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18.7.1 1:39 AM (220.78.xxx.226)

    그거보느라 ~~
    이제 자야겠네요

  • 2. 저도
    '18.7.1 1:43 AM (211.219.xxx.194)

    좋은 영화네요.
    늦게 잠자리에 들어도 뿌듯합니다.

  • 3. 얼음쟁이
    '18.7.1 1:45 AM (182.230.xxx.173)

    여운이 남아요..
    피아니스트 마지막까지 ,,;
    오랜만에 좋은영화봤어요..

    잠들지않는 밤이네요

  • 4. ..
    '18.7.1 1:51 AM (119.71.xxx.47)

    ㅎㅎ 저도 여운이 깊어 주인공과 독일장교 검색했어요.
    택시운전사의 위르겐 힌츠페터여서 더 감동입니다. 피아니스트의 주연도 인상과 눈빛이 좋은데 독일장교의 젊은 토마스 크레취만도 멋집니다

  • 5. 그 분이
    '18.7.1 1:52 AM (117.111.xxx.131)

    택시운전사에 나왔잖아요 ^^

  • 6. 영화보느라 불면....
    '18.7.1 1:56 AM (175.213.xxx.182)

    감동에 젖어서 잠이 다 안오네요.
    나치 다룬 영화들이 그렇듯 전체적으로 어둡고 슬프고 잔인한데...이 영화에서 특히 잔인함의 끝장을 보여주어서....
    아. 그 독일장교가 택시운전사의 기자였군요 !
    덕분에 알았어요. 굉장히 인상적인 눈빛을 가진..

  • 7. 피아니스트
    '18.7.1 1:57 AM (1.252.xxx.174)

    15년전에 나온 영화인데 다시봐도 감동이네요. 저는 이 영화 좋아해서 DVD도 당시에 샀는데 보고나면 마음이 힘들어서 두번보고 넣어뒀어요.
    쇼팽곡들 정말 명곡이죠.

  • 8. ...
    '18.7.1 2:03 AM (221.139.xxx.180)

    저도 dvd 소장하고 있는데 영화 좋아요.
    독일 장교한테 발각되고 피아노 연주하던 장면은 잊을 수가 없어요.

  • 9. dfgjikl
    '18.7.1 2:05 AM (223.33.xxx.15)

    독일장교 앞에서 연주하고나서 우는 장면에서 저도 눙물이 ㅠㅠ

  • 10. ...
    '18.7.1 2:23 A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자려했으나 라이프온마스 재방 시작이라서

  • 11. ...
    '18.7.1 2:46 AM (72.80.xxx.152)

    그 분이 택시운전사에 나오신 분.
    옛날에 나도 영화 보고 저렇게 멋있는 독일군 장교라니 했어요
    마지막이 슬프죠. 이 독일 장교요.

  • 12. 전쟁영화 하면
    '18.7.1 2:57 AM (222.120.xxx.44)

    생각나는 장면이 무너진 건물 사이에 홀로 서있는 장면이예요.

  • 13. ..
    '18.7.1 3:18 AM (222.107.xxx.201)

    실화라니 기분이 더 먹먹했어요. 택시 보고 와서 이 배우가 이 영화에 나왔다 해서 검색해보니 젊을 때라 꽃미남이더라구요.
    쇼팽 피아노곡도 참 좋죠.

  • 14. . . .
    '18.7.1 3:29 AM (72.80.xxx.152)

    긴 다리의 부츠

  • 15. .....
    '18.7.1 8:20 AM (219.249.xxx.47)

    독일 장교 앞에서 멋진 쇼팽의 발라드 1번을 치더군요.

  • 16. ㅇㅇ
    '18.7.1 8:56 AM (124.54.xxx.52)

    저도 마지막에 이름보고 깜놀했네요

  • 17. ㅇㅇ
    '18.7.1 9:21 AM (183.100.xxx.81) - 삭제된댓글

    저도 좋아서 소장하고 있는 영화예요.
    쇼팽 20번 C#단조 닥치는 대로 모아서 들어봤구요.^^

  • 18. 저는 그 영화 독일장교만
    '18.7.1 9:30 AM (119.198.xxx.118)

    기억에 남더군요

    딴건 아무것도 . . .

    그럼 안되는데

    독일장교의 임팩트가 너무 강했어요

  • 19. ..
    '18.7.1 11:00 AM (175.119.xxx.68)

    그 영화 조금 충격적인 장면이
    휠체어 탄 사람 높은건물에서 밀어버리고
    철조망 개구멍으로 나올려던 아이 걸려서 고통스러워 하던 거..
    마지막에 독일장교 독일포로되었을때 피아니스트 안다고 말할려했는데 무시?당했을때 안타까웠어요

  • 20.
    '18.7.1 11:40 AM (39.7.xxx.224)

    피아니스트
    기억에 남는 영화이지요

  • 21. 빌름 호젠펠트
    '18.7.1 11:40 AM (1.227.xxx.171) - 삭제된댓글

    어제 피아니스트 보고 실화라기에 찾아봤어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https://m.blog.naver.com/enigma1942/40057408744

  • 22. ㅇㅇ
    '18.7.1 11:43 AM (1.227.xxx.171)

    어제 영화 보고나서 실화라길래 찾아봤어요.
    러시아 전쟁포로소에서 고문, 강제노역하다 죽었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https://m.blog.naver.com/enigma1942/40057408744

  • 23. 나중에
    '18.7.1 12:55 PM (220.78.xxx.226)

    독일장교가
    콘서트에 찾아올줄알았는데

  • 24. 예전에
    '18.7.1 1:37 PM (223.62.xxx.26)

    봤었는데 그 독일인 장교 넘 고마운 사람이더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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