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대 의료시스템은 정말 엉망이네요

그것이 알고 싶다 조회수 : 2,334
작성일 : 2018-06-30 23:54:12

그것이 알고 싶다 보는데

군의관들도  책임감있게 제대로된 의료행위 하지 않고

제때 적절한 치료 못받아서 죽거나 ㅂㅅ 되는게 흔한 일이네요

군의관 자질이나 장비, 시스템 모든게 엉망

아들 군대 보내기 겁나네요 정말

IP : 58.234.xxx.5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8.6.30 11:59 PM (219.248.xxx.150)

    속이 답답하네요.
    21세기에 뭔 저런 쌍팔년도 시스템인지.

  • 2. 원글
    '18.7.1 12:02 AM (58.234.xxx.57)

    다른건 몰라도 애들 아플때 치료는 제때 제대로 받게 했으면 좋겠네요 정말

  • 3. ..
    '18.7.1 12:05 AM (14.40.xxx.105)

    차라리 월급을 올리지 말고 의료 시스템에 더 신경을 쓰지라는 생각까지 들어요.

  • 4. 하아
    '18.7.1 12:12 AM (223.52.xxx.127)

    의료 시스템만 엉망인가요?
    군대 자체가 거지 같아요.

  • 5. 짜증
    '18.7.1 12:23 AM (110.13.xxx.2)

    의료 시스템만 엉망인가요?
    군대 자체가 거지 같아요.2222

  • 6. 코코
    '18.7.1 12:24 AM (180.70.xxx.109)

    아들 군대 보낸지 오늘로 꼭 두달입니다
    엉엉 울면서 그알 봤습니다

    홍정기일병 부모님의 피눈물을
    보면서 가슴이 미어집니다
    탄피만도 못한 군인입니다
    군의료개선 못하겠으면
    민간병원 진료라도 제때 받을수 있게 해줘야지요
    수용소같은 병상

    우리의 아들들이 총 한자루 아니 탄피 만도
    못한 대접을 받고
    국방부예산으로 체육시설이라는 골프장이나
    짓고

    이 나라가 너무도 싫습니다

    양심이 없어서 군대갔나요
    우리의 아들들이
    가서 아들 데려오고 싶습니다

  • 7. 이게 다
    '18.7.1 12:30 AM (219.248.xxx.150)

    적폐세력들 때문이에요.
    어마어마한 국방비 예산은 다 어디다 말아먹고
    창창한 애들 제때 치료 못받아서 죽게 만들고 장애인 만드나요.
    보면서 정말 울화통 터지네요.
    세상이 바꼈으면 당연히 군대도 바껴야지 왠 의사도 아닌 애들한테 목숨을 맡겨야 되냐구요.

  • 8. 원글
    '18.7.1 12:32 AM (58.234.xxx.57)

    저는 아직 어린 아들 군대 보낼 생각에 한숨 나는데
    지금 아들 군대에 있는 부모님들은 오죽할까요....
    국군병원 시스템 대대적인 개혁이 필요해요
    능력 되면 아들 군대 빼주고 싶어하는 마음 백번천번 이해 됩니다.

  • 9.
    '18.7.1 1:27 AM (182.221.xxx.99)

    작년인가 부대 최고위 간부가 부대원들 지나다니는 통행로에서 양궁인지 국궁인지 연습한답시고 마구 싸대던 일도 있었죠. 그냥 사람 취급을 안하는것 같아요. 미친것들. 지 자식이라도 그리 했을런지

  • 10. 군대에
    '18.7.1 2:31 AM (222.120.xxx.44)

    생리를 잘아는 친척은 군대간 아들 수술받으려는걸 , 직접 찾아가서 강하게 항의하고 데리고 나와서 민간병원에서 수술시켰어요.

  • 11.
    '18.7.1 7:30 AM (112.161.xxx.58)

    이와중에 양심 대체복무는 또 뭔지... 5년이상 복무시켜서 형평성이라도 맞추든지 의료시설이라도 제대로 좀 해주든지요. 답답하네요.

  • 12. ..
    '18.7.1 8:43 AM (125.132.xxx.163)

    군대라는 시설이 있는 곳이면 무조건 양호실이라도 있어야 합니다.아니 비상 상비약 , 모기약, 모기 기피제등은 있어야 합니다.그런 기본적인 것도 개인이 사야 하니 어이가 없습니다.이런 나라에서 난민까지 못 돕습니다.

  • 13. 세상에
    '18.7.1 10:21 AM (124.63.xxx.162)

    지나라 젊디젊은 멀쩡한 청년을 치료도 제대로 못해서 죽거나 ㅂㅅ 만드는 주제가 무슨 난민을 돕겠다고
    지나가던 개가 다 웃겠네요

    다 됐고 군대 싹다 뜯어고쳐야될듯

    댓글에 어떤 부모인지 저도 아들 군에서 다치면
    악다구니를써서든지 어쩌든지
    민간병원에서 치료 받게 할거예요

  • 14. 그게 다
    '18.7.1 4:32 PM (182.230.xxx.146)

    싼값에 부려먹으려 수련도 안 한 의대졸업자들
    타문야 전문의를 군병원에 데려다놓으니 그런거에요
    의사들은 군복무니 햇수만 채우고 가면 그만이고
    지방 보건지소도 얼척 없죠
    의대 한의대 갓졸업한 애들이
    어르신들에게 약주고 침놓고 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4920 전이나 김치부침개 찍어먹을 간장은? 8 감사 2018/10/18 2,192
864919 유치원비리는 왜 이제껏 건드리지 않은 걸까요? 14 ㅇㅇ 2018/10/18 2,771
864918 옷장 높이 216cm 사도 이사다니는데 문제 없을까요? 6 질문 2018/10/18 1,569
864917 헬스 일주일에 몇번가세요? 7 123 2018/10/18 2,688
864916 요새 통돌이 세탁기는 세탁중에 문 못여나요? 2 bbb 2018/10/18 2,533
864915 초딩 아들 물건을 너무 잃어버려요. 4 2018/10/18 1,050
864914 유은혜 장관이랑 민주당이랑 사립유치원 대응 잘 하네요~ 32 괜찮네요.... 2018/10/18 3,008
864913 조정석 아니라니 다행 2 점점점 2018/10/18 5,770
864912 편의점 군고구마 사왔는데 쇠맛이 나요 군고굼 2018/10/18 643
864911 피클 잘담그시는분이요 12 브런치 2018/10/18 2,865
864910 박정현 광고...너무거슬리네요 5 아 진짜 2018/10/18 5,649
864909 퇴근 하는 중인데요 클린 2018/10/18 638
864908 액세서리로 쓰던 목걸이 뒷고리가 고장났어요. 조치법 좀 알려주세.. 2 ㅇㅇ 2018/10/18 1,287
864907 아이는 막장?인데 엄마는 평안한분 있나요? 5 진짜궁금 2018/10/18 1,835
864906 초2. 북한산 코스 어디가 좋을까요? 8 북한산 2018/10/18 919
864905 옷끈을 리본처럼 매다/머리묶다를 영어로 뭐라하나요 3 영어 2018/10/18 3,005
864904 혹시 공매차량 어찌 구입하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2 차사기 2018/10/18 1,181
864903 오징어, 살릴까요 버릴까요? 6 ㅇㅇ 2018/10/18 1,469
864902 끼니때 배 안고파도 식사하세요? 7 문제야문제 2018/10/18 2,654
864901 지붕을 뚫다 영어로 어떻게 말하나요? 2 ㅇㅇ 2018/10/18 2,105
864900 교육부 헛 짓... 유은혜 표 교육부 웃기지도 않네요 21 교귱 2018/10/18 2,676
864899 저녁먹고나서 후의 시간 1 ... 2018/10/18 1,357
864898 방탄 노래 제목 좀 찾아주세요 4 bts 2018/10/18 1,344
864897 미스터 선샤인 보고 공부하고 싶어졌어요 6 모야 2018/10/18 2,833
864896 녹말가루로 찹쌀풀 만들어도 될까요? 7 김치성공 2018/10/18 2,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