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얕은물에 갇힌 고래 문재인
엠팍 눈팅하다 본 글인데
제목만 보고 또 문프 힘들게 하는 기레기의 창작인가
싶어 클릭 안하려다
댓글이 궁금해 클릭했더니
이리 좋은 글이 있네요
대표시절 문프 맘고생했던거
일부라도 나오고
그걸 알아주는 학자가 있고
또 그걸 기사로 내주는 참기자도 있네요
맘울컥한 글이고
거짓은 참을 이길수 없다
는 진리도 새삼 느끼게 되는 글입니다
1. 캬
'18.6.30 11:26 PM (203.170.xxx.68) - 삭제된댓글고래를 물 위로 띄운 게 분당 사태임은 아이러니가 아니다.
2. 피아노시모
'18.6.30 11:35 PM (175.195.xxx.73)덕분에 잘 읽었습니다
3. ...
'18.6.30 11:41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바로 그 썰렁한 회의장에서 어떤 여성 최고위원은 “경로당에서 인절미에 김칫국 먹으면서 부른 노래를 한 소절 불러드리겠다”면서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를 흥얼거렸다. ‘봉숭아 학당’의 끝판왕이었다. 문 대표가 사무총장을 친문으로 임명했다고 비문 이종걸 원내대표는 당무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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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미친 여성 최고위원은 누구였을까요?4. ..
'18.6.30 11:49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유승희라고 하던데요.
5. 릴
'18.6.30 11:53 PM (183.100.xxx.248)제목보고 철렁했는데...댓글보고 안심하고 읽어볼께요
감사합니다6. ...
'18.7.1 12:03 AM (1.231.xxx.48)근데 이재명 밀다가 최근에는 대놓고 김부겸 밀어주는
중앙이 이제와서 왜 저런 논설을 썼을까,
그 의도를 생각해보니 역시나 꼼수가 보이네요.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아직도 민주당 내에
비문과 반문 세력이 드글드글한 걸 모를 리가 없을 텐데
왜 마지막 문단에서는 민주당에 계파 갈등이 없는 것처럼
글을 쓰면서 계파 갈등이 생기면 큰일난다는 걸 강조했을까요?
민주당 당대표 선거 앞둔 이 시점에서
문프를 앞세우는 이런 논설을 낸 건
결국 친문 코스프레하면서 나오는
비문, 반문도 지지자들이 한뜻으로 밀어줘야 한다는 의미네요.
바로 엊그저께 김부겸이 중앙과 인터뷰하면서
자기가 당대표 출마하는 건 문프한테 달렸느니 어쩌느니 떠들었던
그 헛소리에 힘을 실어주는 논설로 보입니다.7. .....
'18.7.1 12:06 A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저도1.231.님 처럼 의구심 가졌는데 딱히 표현을 못하겠었거든요.
잘 집어 주셨어요
중앙이 왠열했는데 문대표 시절에 그렇게 어렵게 지킨 민주당인데
갈라치기 하면 니들은 모다?
이런 협박이죠.8. ..
'18.7.1 12:45 AM (1.231.xxx.115)그시절에 매일 밤 잠도 못자고 기도하고 암 걸릴 뻔 한 시간들이였죠.
그래서 문프에게 고마워요
그 어려움 잘 이겨내주시고 참고 인내해 주셔서..9. 원글
'18.7.1 12:50 AM (211.36.xxx.209)27일 조대엽님이 책을 냈다고
첫문단에 있잖아요
그리고
엠팍댓글처럼
중앙선데이라고
중앙일보와 논조가 달라
읽을거리가 많다네요10. 김부겸은 절대 안 되죠
'18.7.1 1:02 AM (68.129.xxx.197)논란없는 후보자들 여럿 있는데
굳이 이재명을 단수공천한 김부겸을
그 자리에 올릴 이유가 없습니다.11. .....
'18.7.1 1:12 A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원글님 뭐라는게 아니라 무언가 개운하지 않는 여운을 주는 글이라
생각했는데 행간 잘 생각해 보면 그렇죠.
문대통령님이 당대표 시절 겪는 일들에 대한 소회인척하는 것과 달리
의도는 그닥이라고 생각해요12. phua
'18.7.1 9:22 AM (58.123.xxx.184) 김부겸은 절대 안 되죠
'18.7.1 1:02 AM (68.129.xxx.197)
논란없는 후보자들 여럿 있는데
굳이 이재명을 단수공천한 김부겸을
그 자리에 올릴 이유가 없습니다. 222
김어준이 뉴스공장, 다스뵈이다에 출연 시키는 분(놈)은
패쓰~~ 하면 됍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