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심치과찾는법 댓글 왜 삭제했어요?

치과는도둑넘 조회수 : 1,250
작성일 : 2018-06-30 23:06:25
댓글로 양심치과. 찾는법 왜 삭제하셨어요??

고급정보인데. 댓글삭제 하셨나요


IP : 223.62.xxx.2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삭제됐나요?
    '18.7.1 12:22 AM (219.248.xxx.25) - 삭제된댓글

    제 기억으론 마포에 있는 치과 였던 것 같아요
    혹시 기억하시는 님들 계시면 답글 부탁드려요

  • 2. ㅇㅇ
    '18.7.1 1:43 AM (210.113.xxx.121) - 삭제된댓글

    서울그린치과 서강대 대흥역 옆 치과 말하는거죠?

  • 3. 이곳 아닌가요?
    '18.7.1 1:46 AM (219.248.xxx.25)

    http://captainharok.tistory.com/m/2314

  • 4. 병원명이 아니라
    '18.7.1 3:42 AM (223.62.xxx.64)

    바부,,,,,그거 말한게 아니라
    누군가 긴댓글로
    병원 찾는법 알려주시고 바로 삭제했네욤
    고급정보인데

  • 5. 제가썼어요
    '18.7.1 4:58 AM (223.62.xxx.154) - 삭제된댓글

    아까 원글 너무 감정적인 거 같아서 댓글 지우다가 제일 먼저 쓴 거까지 실수로 다 지웠어요.

    제가 다닌 좋은 치과들은 환자가 많아 바쁜 의사들이었지만 모두 치과의사 본인이 직접 상담을 했어요. 진단 내리는 건 물론이고 질문 많이 해도 귀찮아하지 않고 다 상세히 설명해줬어요. 그렇다고 시간 너무 빼앗으면 안되겠죠.
    상담실장을 따로 두고 상담실에서 전체 치료 계획 짜고 총 견적 제시하고 할인 들어가는 병원은 거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제가 다닌 치과들은 치료한 날마다 그때그때 결제받지 하지도 않은 치아의 비용까지 당겨받지 않았어요. 전체 계획같은 건 짜주지도 않고요. 다들 돈 벌기 위해 일하지만 그래도 치료가 우선이지 이 손님 잡으면 총 얼마짜리다 이런 식의 마인드는 아니었다 이거죠.

    그리고 신경치료, 잇몸치료 이 두가지가 의사 입장에서는 골때리게 피곤하고 돈이 안 되는 보험진료인데 이 두 가지를 꼼꼼하게 성의있게 해주는 의사면 믿을만 해요. 성격상 다른 것도 과잉 권유는 안 한다고 보면 돼요.

    빨리 끝낸다고 손 빠르고 실력 좋은 의사 아니예요. 대충 손님 쳐내는 공장같은 경우일 수 있어요.

    그리고 또 뭐 썼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ㅎㅎ

    치과치료는 타이밍이 중요.
    괜찮다 나중에 해도 된다고 보내는 의사가 양심의사가 아님.
    적시에 치료해주는 게 올바른 의사.
    충치는 상아질 하방까지 들어가도 통증을 못 느낌. 신경에 근접하거나 신경이 감염되어야 비로소 통증 시작.
    근데 아프면 치료하면 된다는 아까 그 원글 의사. 그런 놈이 나쁜 놈. 상아질 썩은 거까지 제거하고 충전하면 아무리 비싸도 35만원 안 넘지만 아파서 신경 제거하면 총 60만원 넘는 고객이 됨.
    잇몸도 마찬가지. 염증이 심해 안 뽑고 버티면 잇몸뼈가 녹아서 나중에 임플란트도 못 함. 무조건 존버시키는 게 양심의사가 아님.
    더 생각 안나서 이만 줄입니다.

  • 6. 행복
    '18.7.1 7:14 AM (122.36.xxx.61)

    저희 시아버님께서 양심치과라고 생각하셨던 병원 다니시다가 적기치료 못받으셔서 치료 어려운 상황이애요 ㅠㅜ

  • 7.
    '18.7.1 8:14 AM (121.53.xxx.68)

    뭘아시는분이시길래
    마치 정답인냥 저리 길게 쓰셨는지 오류 투성이구만요
    귀찮아서 안쓰는데 양심찾지 마시고
    소신진료하는데를 본인소신껏 진료받음 돼요

  • 8. 과잉진료와
    '18.7.1 8:24 AM (124.54.xxx.150)

    적절한 치료시기를 일반 환자들은 잘 모르죠 그래서 병원에서 많이 속는것 같은 생각이 드는겁니다 병원에 다녀보면 치과든 뭐든간에 이래서 가족중에 한명이 의사이길 바라는구나.. 싶어요 ㅠ

  • 9. ㅡㅡ
    '18.7.1 10:51 AM (223.33.xxx.106)

    번호로 1.2,3,4 5
    이렇게. 달아주셨어요

  • 10. ㅇㅇ
    '18.7.1 11:59 AM (1.227.xxx.171) - 삭제된댓글

    인터넷에서 찾지 말고 동네에서 잘한다고 동네 사람들 사이에 소문난 곳으로 가세요
    대부분 한자리에서 10년 이상 자기 이름 걸고 원장 혼자 하는 동네 치과가 과잉진료 않고 실력도 있더라구요.
    과잉진료에 치료도 잘 못하는 치과는 몇년 못가 망해서 사라짐.
    임플란트나 교정은 그걸 전문으로 하는 병원, 물론 잘한다고 소문난 병원으로 가시구요.
    상담실장 있고 광고 많이 하는 치과는 인건비에 홍보비에.. 과잉진료를 할 수밖에 없을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2884 서동주에게 찰리는 인맥자랑? 새 남자 등장 13 라라랜드 2018/10/12 6,466
862883 8살 딸에게 쓰레기라며 혼내는 남편 43 흠냐 2018/10/12 7,893
862882 지금 수시1차 발표 기간인가요? 5 .. 2018/10/12 2,066
862881 이명박1심 항소 잘 되었네요..... 3 .... 2018/10/12 1,123
862880 cj홈쇼핑에서 팔았던 오하루 세척사과 생산자아시는분?? 2 민트잎 2018/10/12 1,454
862879 자취생.. 파김치 맛나게 할수있을까요? 8 도전 2018/10/12 1,479
862878 경량패딩브랜드 어떤게 좋나요? 3 지혜를모아 2018/10/12 2,032
862877 사필귀점이다. 민주당은 쇼하지 마라. 27 압수수색? 2018/10/12 1,933
862876 30후반 40대 얼굴에 나이티 보이나요? 18 어떨지 2018/10/12 5,819
862875 길거리 토스트 소스 비법 아시나요? 7 토스트럽 2018/10/12 4,163
862874 점 아무데서나 빼도 될까요? 6 점점 2018/10/12 2,147
862873 이런게 섬유 알러지인가요...? 5 애휴 2018/10/12 995
862872 문대통령 "NLL 피로 지켜와..피 흘리지 않고 지킨다.. 22 샬랄라 2018/10/12 1,102
862871 양승태 사법부 임창용·오승환 원정도박 재판 뒤집은 정황 1 양아치들이네.. 2018/10/12 612
862870 낸시랭 이혼에 왜케 동정적이고 우호적이예요? 44 ㅇㅇ 2018/10/12 6,717
862869 강아지 친구 만들어준다고 강아지 입양하는 신혼부부네는 보내지 말.. 7 미안해사랑해.. 2018/10/12 1,751
862868 요맘때 교복위에 입을만한 점퍼나 후리스 어디서 사세요? 11 ㅇㅁ 2018/10/12 1,953
862867 가슴통증이 심해서 2 별일 2018/10/12 1,544
862866 1학년 아이 독서&사고력 지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11 // 2018/10/12 1,683
862865 도수치료를 받아도 목디스크로 괴로워요 ㅜㅜ 24 저질몸뚱이 2018/10/12 7,224
862864 D-61, 김혜경을 소환하라! 15 ㅇㅇ 2018/10/12 847
862863 유명 캐릭터 케이크 SNS에서 파는 개인 베이커리, 저만 불편한.. 5 2018/10/12 2,311
862862 자식을 품어준다는거 4 블레스유 2018/10/12 1,863
862861 그럼 3수해서 서울대 갈수 있으면 14 ㅇㅇ 2018/10/12 5,102
862860 30대)말할때 단어생각안나고 조리있게 말이 안되요.버벅거림 2 구루미 2018/10/12 3,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