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독일 이겨서 기쁘고 경기 하이라이트나 골 넣는 장면을 두세번 더 보게 되는데,
도대체 이렇게 편파판정 할 거면 월드컵 왜 하나요?
유럽 축구 그냥 하지....
독일 이기게 해 주려고 아주 난리더라고요.
독일 파울이나 반칙은 걍 넘어가고 연장시간도 독일 이기라고 더 주고(스웨덴전에서 독일이 마지막에
골 2골 넣음).... 카메라 보니 손흥민을 어깨로 쳐서 넘어졌는데, 넘어진 손흥민보고 헐리우드 액션이라고....
앞서 스웨덴 전이나 멕시코 전에서도, 우리선수의 손에 공이 맞았다고 패널티킥을 상대편에 내어줘서
한 골이나 줬는데, 상대편 선수 손에 맞은 건 그냥 말없이 구렁이 담넘듯 넘어가고
멕시코 두번째 골도 공 가진 기성용 차서 넘어뜨리고 공 뺏어가서 빠른 속도로 우리 골대에 역습해서
넣은 거였더라고요.
그래도 우리나라가 경제강국 세계 10위인데, 왜 이런 설움 받고 있어야 되나요?
축구에서 약체라고(그래도 꾸준히 월드컵 본선 진출했고 유럽 강국들 2002년도에 한방 먹인 전력이 있는데....)
후진국인 멕시코한테도 이런 편파판정 설움 받아야 하나요?
독일 이기고 멕시코 고맙다고 난리인데, 솔직히 우리나라한테 미안해 해야 하죠.
지들이 제대로 경기해서 이겼으면 16강 동반 진출인데 지들이 지는 바람에
우리는 탈락하고 지들은 올라가고....
그런데도 고마워하는 사람들은 진심으로 표현을 하긴 하지만, 걔중 눈찢는 흉내(동양인 인종차별적 행위)
를 열 명 넘게 동시에 하면서 고맙다는 말과 함께 SNS에 올린 사진을 2장이나 봤는데
이건 사람 조롱하는 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