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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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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애묘인분은들은요...

조회수 : 2,505
작성일 : 2018-06-30 19:19:23
강아지나 고양이가 자식같은 개념이라고 보면 되는건가요?
저는 솔직히 강아지 고양이를 좀 무서워 하는 쪽에 속해서 키우거나 침대에서 같이 자거나.특히.내 아이와 함께 어울렁 더울렁 키우는걸 잘 이해를 못하거든요..
최근에 애묘인을 한분 알게 되어서 제가 좀 이해의 폭을 가져야 할것 같아서요..ㅜ
그냥 예쁘다 귀엽다를 지나 우리가 자식을 낳으면 뭐든 해주고 싶고 심하거는 내가 좀 희생해서라도 좋은것만 주고싶다..이 정도 까지도 가능한 마음인건가요?
더불어 제가 고양이랑 같은 공간에 있는것도 무서워하는데..이러면 이해를 해주시나요? 아님 서운하실까요...ㅜ
IP : 117.111.xxx.8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30 7:27 PM (210.217.xxx.190) - 삭제된댓글

    네 개와 고양이가 행복지수를 굉장히 높여줘요
    제가 너무나 큰 우울증을 극복하게 된것도 ..
    정말 없어서는 안되는 가족의 일원이에요

  • 2. ..
    '18.6.30 7:28 PM (223.62.xxx.100) - 삭제된댓글

    제가 낳아기르는 아이 같아요
    같이 먹을 수 있는 건데 좋은 거고 양이 적으면 저 안 먹고 저희 강아지들 줘요
    강아지 좋아하니 그 귀엽던 아이들이 눈에 안 들어오고 강아지만 보여요

  • 3. P여사
    '18.6.30 7:31 PM (58.156.xxx.195)

    자식같은걸 넘어서서 제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독립을 하니 오히려 강아지를 보면 더 짠하고 안쓰러워요

  • 4. 네..
    '18.6.30 7:32 PM (117.111.xxx.191)

    그럼 제가 고양이를 무서워해서 같이 있을때는 다른 공간에 있었으면 한다면 이해해주시나요? 한번 만나고 말사이가 아닐경우에요..
    저도 노력을 해보려고 하는데 워낙 무서워요..ㅜ

  • 5. 내동생^^
    '18.6.30 7:33 PM (211.186.xxx.158)

    엄마아빠는
    우리집 막내,막둥이로 생각하세요.

    저에겐 소중한 내동생이구요.


    그리고
    무서워하는거요,
    전 완전 이해해요.

    저도 키우기 전엔
    개랑 고양이 진짜 너무 무서워했거든요.

    다른분들도 서운하게는 생각 안할거같아요.

  • 6. 막상
    '18.6.30 7:35 PM (223.62.xxx.183) - 삭제된댓글

    원글님같은 마음이었는데 막상 키워보니
    다 해주고싶고 더러운 느낌도 없어요.
    물고빨고 예뻐해도 책임감없이 버리기도 하고
    가족때문에 책임감으로 키우다가
    천진하게 행동하니 사랑에 빠지고 그래요.

  • 7. 당연 이해해주죠
    '18.6.30 7:35 PM (199.66.xxx.95)

    제 지인도 그런 사람 있는데 충분히 이해되구요
    근데 그런건 이해가는데 왜 키우냐....이런말만 안하시면 될듯해요

  • 8.
    '18.6.30 7:40 PM (117.111.xxx.191)

    그런 얘긴 전혀 안해요..저도 상대방이 예뻐하는걸 충분히 이해하려구 노력해요..다만 제가 무서울수 있다란걸 이해해줄수 있을까죠..만져도 보려고 노력해봤는데 무릎위에 올려놓으니 머리털이 쭈뼛서는 느낌이 들고 몸이 굳으면서 무슨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더라구요
    눈치채시고 다른 방에 두고 오던데..저도 너무 민망하더라구요

  • 9. ...
    '18.6.30 7:43 PM (124.5.xxx.51) - 삭제된댓글

    사람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저의 경우는 '내가 좀 희생해서라도 좋은것만 주고싶다' 입니다.
    그리고 타인이 무서워한다고 하면 충분히 이해할 것입니다. 하지만 더럽게 여긴다거나, 싫어하는 티를 너무 낸다면 묘주분이 많이 속상할 것 같네요. 물론 사람에 따라 달라요. 반려동물을 장난감처럼 대하거나, 심지어 학대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 10. 네..
    '18.6.30 7:46 PM (117.111.xxx.47)

    감사합니다 많이들 이해해주시는군요..저도 편안해지려고 노력해봐야겠어요 여기 문의글 올리길 잘했네요..맘이 좀 편해지네요

  • 11.
    '18.6.30 7:59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개도 못 만졌던 저
    지금
    우리 개가 세상전부
    냥이도요
    내가 아는만큼 보인다 !!

  • 12. ..
    '18.6.30 8:10 PM (211.58.xxx.19)

    질문 내용과 취지가 안 맞네요. 무섭다고 하면 손님 배려해 주는 게 예의죠

  • 13. .....
    '18.6.30 8:23 PM (175.117.xxx.200)

    애랑 개랑 같이 키우는 사람인데요..
    개나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도
    사람들마다 천차만별이예요..
    애지중지 키우는 사람부터
    적당히 방임형으류 키우는 사람까지..
    저는 작은 방에 사각으로 펜스치고
    아이 친구들 오면 개부터 가둬요..
    아이들 중 한 둘은 개 무서워 하더라고요..
    다들 펜스 바깥에서 옹기종기 개 구경하고 놀다 갑니다...
    손님도 마찬가지예요..
    성인 손님같은 경우는 개 무섭다거나 이런 말 하면 바로 가두고
    말 없으면 그냥 풀어두기도 해요..

    무서우시면 무섭다고 얘기를 하세요...
    아니면 밖에서 만나시든가요..

  • 14. ..
    '18.6.30 8:24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첨엔 그냥 외모만 예뻤다가 같이 사는 세월이 쌓이면서 서로를 알게되고 이해되고 정들면 그래요.. 가족이란 말이 정말 맞아요.
    정말 능력되는대로 좋은거 주고싶고 늘 예쁘고 사랑스럽고..

  • 15. i88
    '18.6.30 8:36 PM (14.38.xxx.118)

    가족.....
    누구보다도 사랑스러운 자식 개념이에요.
    저는 제가 아기 강쥐 4마리를 직접 손으로 다 받았어요.
    직접 양막찢고 탯줄묶어 자르고 수건으로 닦아주고......
    엄마 개는 17살로 2년전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구요.
    제 손으로 받은 아기 강쥐중 하나가 지금 16살이에요.

  • 16. 그러니까
    '18.6.30 8:47 PM (59.8.xxx.21)

    개 입장에서 다들
    엄마 아빠 언니 형아라고 하죠.ㅎㅎ
    키워보면 개 고양이들은 그냥 생명체가 아니라
    감정들이 교감이 됩니다.
    그러니까 자꾸 이게 식구 중 하나로 여겨 져요ㅎㅎ

  • 17. 강쥐
    '18.6.30 9:08 PM (110.70.xxx.220)

    저같은경우는 저희집에 와서 강아지 싫어하거나 무서워하는거 보이면 빨리갔으면좋겠구 다시 부르고 싶지않더라구요~

  • 18. ..
    '18.6.30 9:19 PM (116.121.xxx.23)

    저희 부부는 동생으로 생각해요. 언니 오빠 누나 형이라고 저희를 지칭해요. 혼자 있어도 애들이 (4마리) 있으니 자연스레 대화.. 혼잣말이라 생각하시겠지만^^;; 그 대화도 자주 하구요. 잘 동화되지 않는 한 녀석에게 마음 열어달라고 애원도 해요..^^
    아직 다행히 아이가 없어 밥 먹는 식탁에 뛰어 올라가 놀거나 잘 때 침대 헤드로 뛰어다니고, 가끔 눈 뜨면 침대 헤드에 두세녀석이 쪼르륵 앉아 자고 있는거 보면 뭔가 마음적으로 편하기도 하구요.
    발 밑에 녀석들이 자고 있으면 그것도...
    정서적으로 많이 의지가 되요. 애들 표정도 편안해보이구요.
    물론.. 가스검침이나 소독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이 놀라세요.
    근데 고양이들은 정말 겁 많아서 벨 소리만 들려도 숨거든요. 그 분들이 가시면 한 참 있다가 슬금슬금 나오구요....
    ㅜㅜ 무서워하시는거 불편하신거 당연히 이해하지요..친정엄마는 고양이들때문에 저희 집에 안오세요^^ 애들이 사람 좋아해서 다리에 슥 붙어서 몸 부비대면 소름끼친다고 소리 꽥 지르세요. 평생 그런거 봐와서 그런지.. 그런 반응 있으신 분들께 절대 서운하지 않아요. 세상 사람 모두가 반려동물과 동거 동침하지 않으니까요..^^
    모든 사람들이 다 같을 수는 없잖아요^_^ 너무 마음 쓰지 마셔요^^

  • 19. 애들
    '18.6.30 10:54 PM (175.193.xxx.150)

    다 크고나니 애들보다 더 이쁘네요.
    특히 부부견 중 모견은 제가 새끼 받아서 지금 같이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너도 엄마 나도 엄마 하면서 동질의식도 느끼고..........
    애들 늙어가는게 마음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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