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할줄아는게 없는데 재택에서 하며 돈벌수있는게 뭐있을까요

도움청해요 조회수 : 5,967
작성일 : 2018-06-30 18:23:42
오래오래 하고싶은데요..
어떤기술을 배우면 좋을까요
전 30대고 한달에 150이상 벌고싶습니다
큰 욕심인거 알지만요..
면대면으로 사람 대하는게 두렵고 취약해요
할줄아는건 정말 하나도 없고요..
제가 할수있는게 뭐가있을지 의견주시면 감사할거 같아요
IP : 175.117.xxx.12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6.30 6:28 PM (49.142.xxx.181)

    그런건 없습니다. 사람 거의 마주치지 않고 집에서 문구류 포장알바 하면 하루 종일 해도 한달에 15만원 벌기도 힘듬....
    그나마도 물건주는 사람하고는 자주 마주쳐야함

  • 2. ......
    '18.6.30 6:28 PM (211.200.xxx.24)

    사람 만나는게 두렵고 싫으면 손이 금손이면 돈은 벌죠.
    재봉을 잘한다던가, 옷을 리폼을 잘한다던가 그러면, 옷업체에서 옷 맡기러 사람들이 들고 오는집도 봤네요. 그분 하루종일 집에서 생활하면서 옷 리폼해주고, 꽤 괜찮게 번다고.
    그런데 정말 리폼을 깔끔하고 완전 다른 디자이너 옷처럼 세련되게 정말 잘 만들어서, 일 시작하기전부터 동네에서 손재주 좋다고 유명했던 분이였어요.
    사람들이 집에 숨어 있는 나를 찾을정도의 기술력을 갖춰야 사람 안만나고 돈을 벌 수 있어요.

  • 3. 안녕
    '18.6.30 6:45 PM (121.162.xxx.95) - 삭제된댓글

    아기 /아이들 보기 어떨까요

  • 4.
    '18.6.30 6:47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애보는거 돈되는데ᆢᆢ미혼이시면 비추구요

  • 5. ...
    '18.6.30 6:56 PM (110.70.xxx.106)

    사람대하는게 힘든 사람한테 애맡기실래요?

  • 6. ..
    '18.6.30 7:14 PM (14.38.xxx.204)

    길게보면 기술사 자격증?

  • 7.
    '18.6.30 7:15 PM (121.167.xxx.209)

    애 보는것도 애기 기분도 맞취야 하고 애기 부모하고도 소통해야해서 힘들어요

  • 8. ..
    '18.6.30 7:17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그런게 있으면ㅎ

  • 9. 죄송
    '18.6.30 7:20 PM (59.28.xxx.92)

    없어요..

  • 10.
    '18.6.30 7:23 PM (125.142.xxx.167) - 삭제된댓글

    그런게 있으면 누구나 하게요?

  • 11. ㅇㅇ
    '18.6.30 7:27 PM (110.70.xxx.231)

    제가 다니는 회사 재택근무 되는데요,
    전직원 다 되는 것도 아니고
    일부 직종만 됩니다. 아주 힘들고 연봉 높고 사람 많이 만나는 그런 직업이예요.

  • 12. 그는
    '18.6.30 7:28 PM (175.223.xxx.26) - 삭제된댓글

    손재주는 있으신지
    떡케잌 캐릭터케잌 같은 주문 제작 먹을거리요
    아는분이 하는데 괜찮게 벌어요

  • 13.
    '18.6.30 7:32 PM (175.117.xxx.158)

    말없이 인형눈알이나 재료받아 붙일까ᆢᆢ재택근무 번역일이나 그나마 혼자하고 소통덜하지
    재택근무 자체로는 없지 싶어요

  • 14. 콜센터
    '18.6.30 7:45 PM (119.71.xxx.86)

    재택근무 알아보세요

  • 15. ..
    '18.6.30 7:51 PM (125.177.xxx.43)

    웹툰, 작가 , 컴퓨터작업 이런건 사람 거의 안만나고도 가능하죠
    잍너넷으로 판매하는것도요

  • 16. ..
    '18.6.30 8:41 PM (175.223.xxx.130)

    감각있으시면 포토샵 일러스트라도 배워보세요
    쇼핑몰쪽에선 꾸준히 필요해요
    재택으로도 구하긴하구요
    쇼핑몰쪽 경력이 있어야 업무 이해도도 생기니 몇달이라도 관련분야에서 일을 해보시면 좋구요

  • 17. 저는
    '18.6.30 9:28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70~80만 줘도 그런 일 있으면 하고싶어요.
    매일 출퇴근하고 옷 사입고 밥사먹고 하는데 최소로 써도 50 정도 들고 시간 드는거 생각하면 집에서 80 벌면 출퇴근 200보다 나은 벌이예요.

  • 18. 우리집에서
    '18.6.30 11:34 PM (175.120.xxx.181)

    애기 봐 주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7833 너무 놀라서 심장이 쪼그라든것같아요 15 ㅇㅇ 2018/06/30 7,738
827832 식기세척기 원래 더러운 때가 남나요? 14 ... 2018/06/30 4,531
827831 학교에서 고3때 배울 영어과목 선택하라고 하는데요 2 고2맘 2018/06/30 936
827830 제발 맛있는 참깨드레싱 추천해주세요~~ 9 자취생 2018/06/30 2,404
827829 헤라 블랙 쿠션 색상 좀 알려주세요~ 2 .... 2018/06/30 1,602
827828 중학생 기프트카드 형제맘 2018/06/30 426
827827 옆집이 복도에 자꾸 음식물쓰레기 내놔요 4 ㅇㅇ 2018/06/30 3,317
827826 난임일까요? 3 걱정 2018/06/30 2,106
827825 기분 좋아지는 경상남도 도청 사진.jpg ㄷㄷㄷㄷㄷㄷ 10 너무좋네요 2018/06/30 6,462
827824 가요좀 찾아주세요~~ 2 2018/06/30 549
827823 질좋고, 색감 선명한 립스틱이네요. 18 립스틱 2018/06/30 7,621
827822 평소느끼는 이런기분과 증상은 무엇일까요? 8 ㄹㄹ 2018/06/30 1,858
827821 수제비먹고픈데 귀찮아서 만두피로하게 사오랬더니. 11 ..... 2018/06/30 5,567
827820 심리적인 문제인지. Adhd 성향인지 궁금해요. 11 2018/06/30 3,560
827819 월세집 다른사람한테 재임대놓는거 1 dd 2018/06/30 1,923
827818 저렴한 건조기 쓰시는 분 계세요? 6 .. 2018/06/30 2,696
827817 (댓글펌)이슬람 난민을 반대해야하는 이유 62 .. 2018/06/30 3,924
827816 유작가님과 탁현민 행정관님.. 8 여름비 2018/06/30 3,577
827815 치과의사들 90프로는 도둑같아요 61 어휴 2018/06/30 23,541
827814 탱자 냄새나는 말코님을 위한 이재명 홍보 42 .... 2018/06/30 1,656
827813 공부 힘드네요.. 4 2018/06/30 2,491
827812 밥잘사주는 누나 끝났어요? 어떻게 끝났어요? 4 .. 2018/06/30 2,530
827811 마지막수업때 컴선생님께 드릴 간단한 선물이나 간단한 먹을꺼리 선.. 8 ........ 2018/06/30 1,375
827810 가재가 갑자기 탈출시도하는거 왜일까요? 3 가재 2018/06/30 1,208
827809 인종차별 별로 신경안써요 12 2018/06/30 2,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