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충주여경자살 사건 너무 안타까워요
동료 여경이 거짓투서해고 승진에 눈이먼 감찰국사람들이랑
마녀사냥해서 결국 자살 했네요
저런식으로 작정하고 거짓소문내면
한사람 간접 살인 시키는건 시간문제라는것
저 동료 여경은 무슨심리일카요?
질자기보다 행복한것 같으니까 괴롭히고 싶은 심리?
아님 질투일카요?
1. 글쎄
'18.6.30 5:13 PM (1.241.xxx.126)무슨 말인지 누가 투서했고, 누가 질투했다는 건지요 누가자살했나요
2. 충주
'18.6.30 5:18 PM (121.168.xxx.233)http://v.media.daum.net/v/20180504120016382
핸펀이라 오타가 많네요3. ...
'18.6.30 5:19 PM (211.36.xxx.126)진짜 나쁜년이예요
억울해서 눈이나감았는지
죽을거면 죽이고 죽지4. 투서여경
'18.6.30 5:22 PM (112.184.xxx.17)지가 투서하고
옆에서 위로했다는데
전화인터뷰하니 자기가 죽일년이 되어 있다고 마녀사냥 당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한사람 죽이고 가정도 엉망됐는데 뉘우침이 앖더만요.5. ㅇㅇㅇ
'18.6.30 5:23 PM (114.200.xxx.6)질투죠........
6. 충주
'18.6.30 5:26 PM (121.168.xxx.233)얼마나 억울 했으면
남편꿈에 두번이나 나타 났을까요
남편에게 알려주려고 그랬겠죠!
동료 여경 심리가 뭘까 진심 궁금해요7. 이유가 뭐든
'18.6.30 5:34 PM (122.45.xxx.88)질투겠죠.
여경끼리 비교되지 않았겠어요?8. 승진에
'18.6.30 6:43 PM (122.38.xxx.224)목숨거니까 저런 일이ㅜㅜㅜ
9. ᆢ
'18.6.30 7:12 PM (223.38.xxx.234)사람죽고 애들은 엄마 잃었는데
뻔뻔하기가 이를데 없더라구요
질투에 쩔어 모함 했겠죠
평생 원혼이 따라 다니길10. ...
'18.6.30 7:19 PM (221.167.xxx.148) - 삭제된댓글예전 친구가 회사내 실장을 질투했는지 저한테 ‘누명을 씌워서 라도 자기가 그 자리에 앉을거라고’ 그 친구가 한말 듣고 친구가 무서워지고 어리둥절했었어요. 나중엔 제 뒷통수도 치더라구요...
이런 무서운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나봐요....11. ...
'18.6.30 7:22 PM (221.167.xxx.148)예전 친구가 회사내 실장을 질투했는지 저한테 ‘누명을 씌워서 라도 자기가 그 자리에 앉을거라고’ 그 친구가 한말 듣고 친구가 무서워지고 어리둥절했었어요. 나중엔 제 뒷통수도 치더라구요...
이런 무서운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나봐요....
꼭 잡아서 죄값받게햐야돼요!!!
그런 사람들 말을 굉장히 잘하고, 얼굴색 안변하고 거짓말 술술... 어딜 자기가 마녀사냥 당한다고...12. 흠
'18.6.30 8:40 PM (124.50.xxx.3)조직생활 해 본 사람들은 알아요
진짜 인간의 탈을 쓴 악마들이 있다는 것을13. aaaa
'18.6.30 10:19 PM (79.184.xxx.236)원글 내용에는 관심 없고 조직사회가 무서운 것 나이 먹어서 배웁니다 눈빛에서 악마 기질 있는 사람 피하는 것이 상책 조금 손해보고 피하는 것이 내가 사는 길입니다 억울하다 마시고 내가 살기위해 악마를 피하는 것입니다 내가 모자라서 피하는 것이 아니라 악마 저질 피하고 보시고 대책은 몇 년 뒤에 자료 가지고 있다가 기회는 자연스럽게 옵니다 그 때 자료 기자에게 공개하시면 됩니다 한진가 악마들의 몰락 시즌입니다 박정희 한 명 죽어도 믿지 않았던 순진한 국민들 교회 안에도 악마 많아요 사람 있는 곳은 악마 분명이 있어요 그것 모르고 이명박이 대통령 만들었지요 민주당의 가장 문제는 욕심 과욕에 앞서 대통감을 내 놓지 않았다는 것 이 역사를 꼭 후손들이 기억하면 좋겠어요
14. ...
'18.7.1 12:47 AM (14.40.xxx.153)저...비슷하게 억울해요...
그냥...한사람 미친년 만드는거순식간이네요. 누명은 아닌데 가스라이팅같이...ㅜㅜ
저는 또 내가 정말 그런가 고민 하고...그냥 사회를 떠나고 싶고 사람들이 다 싫어요15. 188
'18.7.1 1:34 AM (112.148.xxx.36) - 삭제된댓글저도 거짓소문 내는거 당했죠. 누군가는 상대가 이상한거 알고 누군가 모르겠죠. 저한테 당했다고 거짓으로 울고불고하다가 안볼때 씩 웃는 거보고 인간아니구나 상종할 수 없겠구나 했어요. 말 잘하고 거짓말하고 똑같네요
16. 진실고백
'18.7.1 1:46 AM (114.129.xxx.141)사건을 깊게는 모르다가 궁금한 이야기 y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절대로 예사롭지 않았던 남편분의 꿈부터..드러나는 이야기들의 면면이 정말 드라마 이상이더군요..슬프고 안타깝고 분노하고..
도대체 왜 그렇게 했어야만 하는지 어떤 결과를 원한건지
지금이라도 진실고백하고 유가족에게 용서를 구했으면 해요.
가장 의지하고 격려하고 위로를 해줬던 동료였다면서..과연 그녀는 무얼 원했던 걸까요..
그리고 그 일에 가담한 가해자 경찰들도.. 진심으로 뉘우치고 후회하고 용서를 빌길..
그래도 세상을 떠난 그 분은 돌아오지 않지만 비슷한 다른 피해자가 양산되는 것은 막을 수 있을테니..
서명에 동참한 용기있는 경찰들과 시민들이 참 고맙더라고요.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하고 싶네요.17. ...
'18.7.1 2:59 AM (72.80.xxx.152)동료 여경이야 소시오패스.
18. ㅡㅡ
'18.7.1 9:26 AM (61.99.xxx.243)얼마나 힘들었을지 이해해요
직장내에서의 갈등
저도 너무 힘들어 죽을거 같아요19. 흠흠
'18.7.1 10:03 AM (110.140.xxx.213)제가 이래서 질투많은 여자는 꼭 해코지를 입힌다고 생각하는거예요.
질투가 심하다 싶은 몇몇은 지내온 세월과 우정의 깊이에 관계없이 끊어냈어요.
질투에 눈 돌아간 여자는 상식밖의 행동을 하게 되요. 본능적으로.20. 너무 못됐네요
'18.7.1 12:58 PM (223.62.xxx.131)승진과 질투에 눈이 멀어 사람의 도리마저 잃어버린 인간이군요. 조직사회에선 어디가나 저련 인간들이 꼬옥 있어서 윗분 말처럼 아니다 싶으면 피하는게 상책입니다..ㅠ
21. 근데 익명투서 내용이
'18.7.1 2:54 PM (112.150.xxx.190)죽은 여경이 승진 1순위자이다 보니까....질투많은 여자들 특유의 소소한거 흠잡기 식이더라구요. 좀 유치한 내용이랄까~
지각을 한적이 있다, 자랑섞인 말들 들어줘야해서 괴로웠다는 둥....저런 내용도 비리라고 익명투서하나 싶더라구요.
그러니 투서한 여경도 난 없는걸 투서하진 않았는데, 감사부 직원이 일을 키웠다고 억울하다 그러나보네요.22. 투서한여경은 아직근무중인가요?
'18.7.1 4:17 PM (223.62.xxx.221)법적으로 처벌은안되지않아요?
23. 우리나라
'18.7.1 4:30 PM (112.150.xxx.190)여론법, 떼법이 통용되는 나라인거 모르시나?
이정도의 사건 일으킨 당사자인데, 그 투서한 여경도 자기자리 보전하기 어렵죠.24. 그래서
'18.7.1 4:38 PM (175.116.xxx.169)그 쳐죽일 동료년은 결국 어찌 되었나요?
그게 중요하네요 이 사건은...25. 무고죄로
'18.7.1 4:47 PM (112.150.xxx.190)불구속입건 되었다네요. 아마 경찰로 계속 근무하긴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26. 저 위 댓글에서
'18.7.1 5:03 PM (123.254.xxx.188)조직사회 무섭고 악마같은 인간이 많은 것은 사실인데
눈빛에서 악마 기질 있는 사람 피하라는 말은 동조 못하겠네요.
사람은 겪어봐야 알아요. 일부는 어떤 계기가 없으면 평생 모를 수도 있고요.
나에게 뒷통수 치고 사기친 사람은 다 순박하고 인상 좋은 사람들이었어요.
맑은 영혼을 가진 순수한 느낌... 그래서 속았겠죠.
눈빛만 보고 구별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럼 사기 당하는 사람도 없을 거예요.
나는 사람 한 번 보면 안다는 사람이 제일 어리석은 사람이라 생각해요.27. 흠
'18.7.1 5:32 PM (58.236.xxx.116)윗님 말씀이 맞아요. 내 뒤통수를 치며 배신하는 사람은 항상 사람이 좋아서 오랫동안 믿던 사람이고, 모르는 사람보다 아는 사람이 무서운 법이죠. 소시오패스들이 배신이나 사기를 치기 전에는 곁에서 오랫동안 신뢰를 쌓쟎아요. 특히나 동네 이웃집 엄마, 직장동료는 너무 믿어선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