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말주변 없어 실수 한 남편 때문에 창피해요.

으휴 조회수 : 4,057
작성일 : 2018-06-30 17:07:00
아이 친구 아빠들이 생전 처음 만나 아이들 교육 강의듣는 자리였어요.
끝나고 엘베타고 내려오는데 말주변 없는 남편이 그중 한 아빠에게 말을거네요. 키가 작으시네요 라고요...
그 분 아들이 키가 엄청 크거든요.
남편이 하려던 얘기는 아들이 키가 엄청크던네요 였을건데..
아마 아빠가 엄청 클거라고 혼자 생각했다가 의외라서
그런말이 나왔나봐요.. 나 미쳐요..
그 아빠가 엄마랑 외가가 크다고 하시긴 하셨는데..
오늘 첨본 사이인데 엘베에 서먹하게 아빠들이랑 타고 내려오는데 그런 말 실 수를 하네요. 반전은 울 남편은 그 아빠보다 더 작아요.
남편은 아무 신경 안쓰고 있는데 저만 넘 죄송하고 민망하고 창피해죽겠어요어쩌죠?
IP : 119.149.xxx.17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6.30 5:24 PM (223.38.xxx.125)

    그럼 얼른 아이들이 엄청 크다고 비결이 뭐냐고 얼른 약을 치셨으면 좋았을걸요.
    적어도 그럼 부인한테만 미움받았을걸..

    그런 남자들 많이 있어서 아무 생각없었을지도 몰라요. 괜히 여자들만 종종거리지..

  • 2. marco
    '18.6.30 5:30 PM (14.37.xxx.183)

    하하하하하하하하하
    크게 한번 웃었습니다...

  • 3. ㅁㅁ
    '18.6.30 5:30 PM (121.165.xxx.139)

    어휴.....왜 내얼굴이 화끈거리지

  • 4. 진짜
    '18.6.30 5:35 PM (183.98.xxx.142)

    쪽팔리시겠어요
    입에 본드칠을 할 수도 없고..
    가능하면 같이 안다니는 수 밖에요
    사회생활 하고 사는게 신기방기

  • 5. ...
    '18.6.30 6:05 PM (37.173.xxx.140)

    입이 무기네요 할말없으먼 그냥 가만히 있는게 나은데..

  • 6. ...
    '18.6.30 6:09 PM (221.151.xxx.207) - 삭제된댓글

    본인이 작으시다니 그나마 다행이에요.

    큰 사람이 그런말 했다면 정말 큰 실례일듯요

  • 7. ...
    '18.6.30 7:24 PM (221.167.xxx.148)

    그래도 의도가 나쁜말을 하시려는게 아니시니 ...

  • 8. ...
    '18.6.30 8:03 PM (125.177.xxx.43)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어요
    제 지인에게 ㅡ 못생겼다더니 이쁘시네요 ㅡ 몽땅 얼음
    외모 묻길래 제가 농담으로 , 에이 나보다 안이쁘지 하고 한마디 한걸 그리 둔갑시키대요 ㅠ
    의도가 나쁘지 않은건 우리 생각이고 상대방은 기분 나쁘죠
    어쨋든 그 뒤로 안데리고 다녀요

  • 9. ㅜㅜ
    '18.7.1 9:58 AM (124.56.xxx.64)

    남편 뭐에요~ㅠㅠ근데 이런경우는 참 엘베같이탄 사람들 전부 남편욕했을듯 ㅡㅡ 자기가 스스로 매를버네요.

    울남편도 그런편이라 제가 항상 말조심하고 상대의 기분을 생각해서 말하라고 누누히 이야기해주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0976 미스터선샤인~ 애기씨(김태리)가 산타에 끌리는 이유? 8 문득 2018/07/14 6,276
830975 미스터션샤인 12 tvn 2018/07/14 4,729
830974 *마트 명란계란샌드위치 먹을만 하네요. 미식을찾는여.. 2018/07/14 1,003
830973 눈가 알러지로 고생하신다는 분, 혹시요~ 6 알러지? 2018/07/14 3,399
830972 맞춤법 질문요. 14 2018/07/14 1,243
830971 오늘 아침에 여고괴담 해주는 걸 봤는데 ........ 2018/07/14 887
830970 82님들 어렸을때 봤던 (알려주세요) 8 봄나츠 2018/07/14 1,917
830969 손님한테 반했어요~! 37 ㅎㅎ 2018/07/14 15,663
830968 우울증약 먹어 보신분 12 우울 2018/07/14 3,579
830967 흡착식 선반 잘 붙어 있나요? 3 베이지 2018/07/14 1,141
830966 좀 지난 팝인데 곡 이름이 뭘까요??? 35 음악조아 2018/07/14 2,181
830965 고등학생 시절 감명깊게 읽은 책 기억나는거 있으세요? 22 2018/07/14 1,910
830964 일베나 워마드 이런것들이 더 화나고 기분나쁜게... 8 ... 2018/07/14 926
830963 오늘밤 축구 보실 거죠?? 3 그냥 2018/07/14 1,443
830962 부산 사시는 분들~~ 가구의 거리 가려면 어디를 가야하나요? 4 ..... 2018/07/14 884
830961 대구수성구황금동 롯데캐슬근처 치과추천좀부탁드려요;; 2 .. 2018/07/14 1,525
830960 나이드니 선풍기바람에 눈이 시려요 3 여름 2018/07/14 1,418
830959 사주에 남자는없는데 남편복은 있다고 12 ... 2018/07/14 6,668
830958 카레에 굴소스 넣어 먹으니 의외로 맛나네요 6 화려한식탁 2018/07/14 5,269
830957 목동은 맛집이 어딜까요? 7 ㅇㅇ 2018/07/14 1,803
830956 동대문에 스포츠 복장 매장 많이 있나요?? 1 ㅇㅇ 2018/07/14 498
830955 동물의 왕국을 왜 볼까요 5 ㅡㅡ 2018/07/14 1,816
830954 혹시 적성고사 아시나요? 8 윈윈윈 2018/07/14 2,212
830953 수미네반찬 열무얼갈이 김치 담가봤다는 7 후기 2018/07/14 5,550
830952 중개수수료가0.5%가 맞나요? 3 알려주셔요 2018/07/14 1,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