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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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서 내가 을이라면 쓴 원글님
만약, 알바에서 갑이 자꾸 괴롭히면 떠나는게 맞나요?
다른조건 다 먼저번 곳보다 다 좋은데 저를 말도 안되는 이유로 괴롭히는 여자가 있습니다
그 여자 꼬봉이 있어 그여자가 파워가 더 세졌고 업체 사장, 담당자 모두 그여자편입니다
먼저번 곳이 더 거리도 멀고 일도 힘들어도 옮겨서 괴롭히는 사람들 안보는게 나은걸까요
그 여자 빼곤 다 괜찮은 이곳에서 괴롭힘 무시하고 그여자 맞춰주고 을이되서 정신적으로 힘들지만 참는게 맞는건가요
심리적으론 옮기고 싶은데 머리로는 그냥 있는게 나은것같고 죽겠습니다
옮겨도 지금처럼 걸어다닐 수 있는 곳으로 옮기라고 차타고 다니는건 아니라고 지금 여기서 견디다 옮기라는데 입맛에 딱 맞는것도 쉽지 않는데요
도움주셔요
1. 행복한 집
'18.6.30 3:46 PM (221.141.xxx.150) - 삭제된댓글얼마나 조건이 좋으셔서 번민하실 정도신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직장에서의 갑과 을은 더 치졸하고 자존심 상하는 안이지요.
목구멍이 포도청에 가장의 책임까지 지셨다면 많이 힘드시겠어요.
문제는 왕따중동자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방관자들때문에 님의 존중감은 바닥을 치실껍니다.
사람이든 짐승이든 주변으로 부터 괴롭힘을 당하면
살아가는게 산목숨이 아닙니다.
조금 덜쓰고 자신을 소중히 대해주셨으면 합니다.
그건 내가 약해서가 아닙니다.
약한사람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의 잘못이죠.
지금은 마음이 많이 위축되셔서 객관적인 자신의 능력을 보시기 힘드실껍니다.
저는 어서 추악한 인간들 사이에서 벗어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마음이 안정되면 직장은 건강하시다면 얼마든지 옮기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대기업이나 전문가 집단빼고
고만고만하 직장들은 널렸습니다.
위축되지 마시고 자책도 마시고 늘 님을 보호해 주세요.
세상에 내편은 나밖에 없답니다.
화이링~~2. 행복한 집
'18.6.30 4:21 PM (221.141.xxx.150)얼마나 조건이 좋으셔서 번민하실 정도신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직장에서의 갑과 을은 더 치졸하고 자존심 상하는 일이지요.
목구멍이 포도청에 가장의 책임까지 지셨다면 많이 힘드시겠어요.
문제는 왕따중동자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방관자들때문에 님의 존중감은 바닥을 치실껍니다.
사람이든 짐승이든 주변으로 부터 괴롭힘을 당하면
살아가는게 산목숨이 아닙니다.
조금 덜쓰고 자신을 소중히 대해주셨으면 합니다.
그건 내가 약해서가 아닙니다.
약한사람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의 잘못이죠.
지금은 마음이 많이 위축되셔서 객관적인 자신의 능력을 보시기 힘드실껍니다.
저는 어서 추악한 인간들 사이에서 벗어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마음이 안정되면 직장은 건강하시다면 얼마든지 옮기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대기업이나 전문가 집단빼고
고만고만한 직장들은 널렸습니다.
위축되지 마시고 자책도 마시고 늘 님을 보호해 주세요.
세상에 내편은 나밖에 없답니다.3. 소중해
'18.6.30 5:32 PM (211.202.xxx.20)나는 소중해요...힘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