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하시는 저축액이랑. 다이어트 중에서 어떤걸 이루는게 더쉬우세요..??

... 조회수 : 1,069
작성일 : 2018-06-30 13:28:13
전 항상 일년에 1월달되면 정해진 저축액를 계획하거든요...
그래서 12월달 까지 그 목표액대로 저축을 해요..
중간중간 오버 되는건 또 열심히 다른것에서  아끼고 해서라도 
어쨌든 그 목표액대로 살 자신 있거든요..
근데 다이어트는...ㅠㅠ
이놈의 다이어트는 왜이렇게 절 힘들게 할까요..???
목표한거 대로 잘 안되더라구요.. 
82쿡님들은 어떤게 둘중에서는 어떤게 더 쉬우세요..???

IP : 222.236.xxx.1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6.30 1:37 PM (223.39.xxx.169)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힘든게 다른거 같아요
    저도 돈은 잘 모아요 목표를 위해선 절제 하는게 있다는
    얘기죠
    그러나 식욕,몸무게는 그 절제력이 무색해요
    돈 모으는거 만큼 식욕,몸무게 조절,자제가 되었으면
    날씬 자체 였을 겁니다ㅎ
    그러나 다이어트 한다고 뭘 사먹니, 뭘사니 하며 쓸데없이
    돈 쓴건 없네요
    2달전 부터 조금씩 빼고 있어요

  • 2. ...
    '18.6.30 1:49 PM (222.236.xxx.117) - 삭제된댓글

    223. 39님 저랑 같네요...전종종 저생각해요.. 돈모으는 절제력 만큼 식욕. 몸무게 조절하는 절제력이 있었으면 진짜 ㅋㅋㅋ 평생 날씬했을텐데.. 난 왜 이럴까...싶기도 하구요...

  • 3. ....
    '18.6.30 1:55 PM (222.236.xxx.117)

    223. 39님 저랑 같네요.... 돈모으는 절제력 만큼 식욕. 몸무게 조절하는 절제력이 있었으면 진짜 ㅋㅋㅋ 평생 날씬했을텐데.. 난 왜 이럴까...싶기도 하구요...

  • 4. 음ᆢ
    '18.6.30 1:59 PM (175.223.xxx.205) - 삭제된댓글

    이러다 정말 죽겠구나!
    생각 들 정도로 굶으면서 시작하면 되요.
    전 3일 굶었더니 배가 고픈걸 모르겠더라구요.
    56에서 48되었어요.한 두달 안에요.
    3년전. 남편은 담배 끊고, 난 살 빼고,
    현재까지 잘 유지 됩니다.
    부작용 얼굴에 주름이 가득합니다. 그래도 심장병 고혈압 있었는데 혈압 정상 고지혈도 없어졌어요.
    사이즈 줄어서 옷테는 나구요.
    만족해요. 좀 늙어보이면 어떤가요..내 몸이 가쁜한데요.

  • 5. ....
    '18.6.30 2:02 PM (222.236.xxx.117)

    우아.. 175.223님 대단하세요....저는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사람들은 뭐 해도 성공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ㅋㅋ 맞아요. 좀 늙어보이면 어때요.. 내몸이 가벼운느낌이 낫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0172 윗층 층간소음중 티비소리는 어디까지 참아야하나요? 7 .. 2018/10/03 11,602
860171 친척이 패혈증 걸렸다고 그러는데, 위험한병인가요? 17 민재맘 2018/10/03 7,007
860170 모르는 아이엄마랑 한판 할뻔 4 2018/10/03 4,070
860169 아빠를 요양원에 모시고 싶은데요 15 2018/10/03 6,020
860168 이재명 설마 북한가요? 11 ㅇㅇ 2018/10/03 2,841
860167 40대 중반 남편 주말의상 4 남편 2018/10/03 2,201
860166 금니 크라운 씌운 이가 아픈데요 1 ㅇㅇ 2018/10/03 2,225
860165 흰 가운 깨끗하게 빠는법.. 4 가운 2018/10/03 5,187
860164 108배 무릎 질문드려요 2 .. 2018/10/03 1,666
860163 보육교사실습은 큰어린이집?가정형어린이집? 9 어린이집 2018/10/03 2,145
860162 방탄) 자폐아이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노래 : 4시 4 방탄 2018/10/03 2,561
860161 마음의 안정을 위해..마그네슘 꼭 먹어야 할 것 같아요 1 시보리 2018/10/03 2,311
860160 23개월 아기는 하루종일 뭘 하죠??? 10 초보엄마 2018/10/03 5,183
860159 하늘에서 내리는 9 후우 2018/10/03 3,165
860158 감사일기 같이 써요 19 .. 2018/10/03 1,924
860157 아들 거짓말 11 아들맘 2018/10/03 3,383
860156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자" 질문 드려.. 5 ... 2018/10/03 1,754
860155 3주간 말안하고 있대요 7 부부 2018/10/03 4,156
860154 보조 손잡이가 있는 스텐 편수냄비를 사고 싶어요. 4 스텐냄비 2018/10/03 1,582
860153 그냥 수다 보톡스 4 ㅁㅁㅁ 2018/10/03 1,610
860152 왜 평양에 태극기 없었나,,에 李 총리 김정은 서울 오면 인공기.. 5 ,,,,,,.. 2018/10/03 1,911
860151 [방탄팬만 보세요] 캠프 노숙 3 ... 2018/10/03 1,617
860150 미스터 션샤인 웃기는 부문만 편집한 비디오 발견 6 ㅋㅋㅋ 2018/10/03 3,381
860149 겨울 파리 5 2018/10/03 2,378
860148 어깨 절개선이 팔뚝 한가운데까지 내려간 옷 5 어좁이 2018/10/03 2,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