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하시는 저축액이랑. 다이어트 중에서 어떤걸 이루는게 더쉬우세요..??
1. ᆢ
'18.6.30 1:37 PM (223.39.xxx.169) - 삭제된댓글사람마다 힘든게 다른거 같아요
저도 돈은 잘 모아요 목표를 위해선 절제 하는게 있다는
얘기죠
그러나 식욕,몸무게는 그 절제력이 무색해요
돈 모으는거 만큼 식욕,몸무게 조절,자제가 되었으면
날씬 자체 였을 겁니다ㅎ
그러나 다이어트 한다고 뭘 사먹니, 뭘사니 하며 쓸데없이
돈 쓴건 없네요
2달전 부터 조금씩 빼고 있어요2. ...
'18.6.30 1:49 PM (222.236.xxx.117) - 삭제된댓글223. 39님 저랑 같네요...전종종 저생각해요.. 돈모으는 절제력 만큼 식욕. 몸무게 조절하는 절제력이 있었으면 진짜 ㅋㅋㅋ 평생 날씬했을텐데.. 난 왜 이럴까...싶기도 하구요...
3. ....
'18.6.30 1:55 PM (222.236.xxx.117)223. 39님 저랑 같네요.... 돈모으는 절제력 만큼 식욕. 몸무게 조절하는 절제력이 있었으면 진짜 ㅋㅋㅋ 평생 날씬했을텐데.. 난 왜 이럴까...싶기도 하구요...
4. 음ᆢ
'18.6.30 1:59 PM (175.223.xxx.205) - 삭제된댓글이러다 정말 죽겠구나!
생각 들 정도로 굶으면서 시작하면 되요.
전 3일 굶었더니 배가 고픈걸 모르겠더라구요.
56에서 48되었어요.한 두달 안에요.
3년전. 남편은 담배 끊고, 난 살 빼고,
현재까지 잘 유지 됩니다.
부작용 얼굴에 주름이 가득합니다. 그래도 심장병 고혈압 있었는데 혈압 정상 고지혈도 없어졌어요.
사이즈 줄어서 옷테는 나구요.
만족해요. 좀 늙어보이면 어떤가요..내 몸이 가쁜한데요.5. ....
'18.6.30 2:02 PM (222.236.xxx.117)우아.. 175.223님 대단하세요....저는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사람들은 뭐 해도 성공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ㅋㅋ 맞아요. 좀 늙어보이면 어때요.. 내몸이 가벼운느낌이 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