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위로 언니가 하나 있구요. 저는 2년 전에 결혼했는데 4살 위인 언니는 아직 미혼입니다. 언니가 여라가지로 지금 일이 안풀리고해서 엄마가 답답한 마음에 언니 점을 보러 가셨어요.
언니 사주를 보다가 엄마 생년월일을 물어 보더래요 그래서 알려 줬더니 딸이 둘이시네요 그래서 맞다고. 그러더니 제 생년월일을 물어 보더니 결혼은 2-3년쯤 전에 했냐 해서 그렇다고.. 그래ㅛ더니 올해 임신운이 있다고 했다네요!! 엄마는 저에 대한 말은 안했는데.
저희 부부 지난 1년 아이 때문에 많이 노력했는데 올해 임신운이 있다고 하니 정말 무거운 짐 내려놓으것 처럼 맘이 가벼워 지는데..
점을 보면 알려 주는 시간 때가 대충 맞나요?
그럼 정말 행복할것같아요.
엄마가 고모랑 가셨는데 고모가 그 점집 너무 신기하다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 때가 대충 맞나요?
연정 조회수 : 2,076
작성일 : 2018-06-30 12:52:03
IP : 73.238.xxx.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6.30 12:53 PM (175.119.xxx.144)좋은건 믿으세요! 좋게좋게
2. ㆍㆍ
'18.6.30 12:54 PM (122.35.xxx.170)상호 좀 알려주세요. 저도 답답한 게 있어서ㅠ
3. 김정숙
'18.6.30 1:01 PM (61.78.xxx.157)자식도 인연으로 만난다고 생각하는데요 자연임신 될꺼라고 무작정기다리지 말고 인공수정이라도 해서 올해 아기를 낳으세요 그아기가 원글님과 인연 되는 아기입니다
4. @@
'18.6.30 1:06 PM (59.25.xxx.193)지인은 임신운 안 맞았고....
전 예전에 결혼운..결혼시기 맞추더라구요...신기했음...5. 원글님
'18.6.30 8:24 PM (218.52.xxx.75)어디인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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