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할배 예비소집 보니 제가 다 설레요

아 부럽다아아 조회수 : 3,498
작성일 : 2018-06-29 22:09:44
기대에 찬 할배들을 보니 제입이 안다물어져요 ㅎ
IP : 1.237.xxx.15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8.6.29 10:12 PM (117.111.xxx.7)

    너무 재밌네요~
    계속 웃으며 보고있어요.
    김용건 할아버지 울아빠랑 나이도 같으시네요.
    젊었을때 사진은 하정우랑 진짜 똑같네요

  • 2. ...
    '18.6.29 10:14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저 나이에도 저렇게 여행을 다닐 수 있다는건
    커다란 행운인거 같아요.
    그저 부러울따름입니다...

  • 3. 얼마전에
    '18.6.29 10:16 PM (14.49.xxx.104)

    동유럽 다녀왔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 4. 시아버님 순재H1이랑 동갑이신데
    '18.6.29 10:21 PM (1.237.xxx.156)

    학구열 체력 비슷하세요.
    지지난달 뉴욕 필라델피아 링컨의도시 스프링필드 시카고 같이 여행하며 제가 걸음 따라가기 어려웠던 생각도 나고.ㅋ

  • 5. 부럽다
    '18.6.29 10:22 PM (221.164.xxx.101)

    저런 설레임 너무 부럽네요 ㅡ

  • 6. @@
    '18.6.29 10:23 PM (59.25.xxx.193)

    저도 너무 설레어 하면서 보는 중이예요....
    저 연세에 친구들과 여행이라니....얼마나 행운입니까??
    인생이 아름다워....네요.

  • 7. 30분 거리
    '18.6.29 10:23 PM (1.237.xxx.156)

    코스트코 걸어갔다 오는데 무릎이 시큰해요.재활한다생각하고 살살 다니잔 말이 50아줌마에게 화살처럼 날아와 박히네요.

  • 8. 싱거웡
    '18.6.29 10:37 PM (106.252.xxx.238)

    용건할아버지 진짜 꼰대끼가 하나도
    없으신듯요 ㅎㅎ

  • 9. 백일섭은
    '18.6.29 10:37 PM (218.159.xxx.171) - 삭제된댓글

    빠졌으면 투덜이에 민폐라...
    요약화면 보여주는데 역시 관광안하고 다리 아프다고 바닥에 앉아 있는 모습 이네요. 항상 그랬잖아요

  • 10. 교양
    '18.6.29 11:35 PM (222.106.xxx.22)

    나이 먹어도 교양과 지성을 갖추면 멋있죠.
    다섯 분 모두 많이 배우신 분들이고 외국문화에 많이 접해보신 분들이라
    나이가 드셨어도 행동이 예뻐요.

  • 11. wii
    '18.6.30 11:11 AM (175.194.xxx.181) - 삭제된댓글

    작년 여름에 여동생, 조카들과 아빠모시고 21일 다녀온 코스에요. 베를린은 아버지가원하셔서 추가했는데 많이 좋았어요. 여름이어도 많이 덥지 않고 서유럽보다 쾌적했어요.
    동생한테 또 가고 싶다고 문자보낸 참이네요.

  • 12. wii
    '18.6.30 3:02 PM (175.194.xxx.71) - 삭제된댓글

    작년 여름에 아버지 모시고 갔던 곳들이라 반가워하면서 봤어요. 특히 베를린과 빈 기대가 크지 않았는데 너무 좋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8653 "수요일 밤 12시 20 분".. 수요미식회 2018/07/01 284
828652 재밌는 드라마 추천 부탁드려요 12 겨울 2018/07/01 1,973
828651 [4대강 녹조] 보 개방으로 파란을 일으켰다. - 놀라운 자연의.. 5 ㅇㅇㅇ 2018/07/01 1,530
828650 속마음을 얘기했는데.. 찝찝해요 ㅠ 7 이건뭐지? 2018/07/01 3,250
828649 jmw드라이기 품번 질문드립니다! 1 82쿡쿡 2018/07/01 1,757
828648 남편이 사람을 피하는 것 같아요 2 ㅡㅡ 2018/07/01 2,360
828647 솔직히 정 떨어져요 58 ... 2018/07/01 23,363
828646 폴리 많이 섞인 인견은 표백제 써도 괜찮을까요? 1 .... 2018/07/01 1,031
828645 꼴찌예약한거같아요.같은상황이신분 계세요? 20 . 2018/07/01 4,576
828644 동생 보내고 난뒤.. 16 비오는날 2018/07/01 6,112
828643 탁현민....첫눈오면 놓아주겠다.... 24 .... 2018/07/01 4,358
828642 이렇게 비오는날 중국집에 6 .. . 2018/07/01 2,133
828641 소설 장길산 읽어보신분 계신가요? 6 독서 2018/07/01 861
828640 남성 향수 중에 끝이 약간 지린향? 같은 향수 3 ... 2018/07/01 1,019
828639 고2 국어 공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 ... 2018/07/01 1,455
828638 이연희 씨 안 이쁘다는 분들 나와봐요. 28 ㅠㅠ 2018/07/01 7,315
828637 혜경궁 김씨에 버금가는 기자 11 ㅇㅇㅇ 2018/07/01 1,215
828636 길고양이 가족 돌봐주면 정말 복을 받긴 하나요? 25 ㅇㅇㅇ 2018/07/01 3,183
828635 푸른끼도는 하얀색을 아이보리로 1 마음 2018/07/01 559
828634 아이들 시험기간때.. 16 cool 2018/07/01 2,522
828633 Ebs세계테마기행 마다가스카르 편 아름답네요 10 .. 2018/07/01 1,851
828632 실물 진짜 궁금한 연예인 12 2018/07/01 6,343
828631 비긴어게인2 하림 박정현 헨리 수현 넘 좋아요 11 힐링 2018/07/01 3,440
828630 이번주 동상이몽에서 신다은씨 입은옷. 2 ㅡㅡ 2018/07/01 2,515
828629 항암 중 현기증에 비트즙이 도움이 될까요? 9 ... 2018/07/01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