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예비소집 보니 제가 다 설레요
작성일 : 2018-06-29 22:09:44
2590766
기대에 찬 할배들을 보니 제입이 안다물어져요 ㅎ
IP : 1.237.xxx.15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8.6.29 10:12 PM
(117.111.xxx.7)
너무 재밌네요~
계속 웃으며 보고있어요.
김용건 할아버지 울아빠랑 나이도 같으시네요.
젊었을때 사진은 하정우랑 진짜 똑같네요
2. ...
'18.6.29 10:14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저 나이에도 저렇게 여행을 다닐 수 있다는건
커다란 행운인거 같아요.
그저 부러울따름입니다...
3. 얼마전에
'18.6.29 10:16 PM
(14.49.xxx.104)
동유럽 다녀왔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4. 시아버님 순재H1이랑 동갑이신데
'18.6.29 10:21 PM
(1.237.xxx.156)
학구열 체력 비슷하세요.
지지난달 뉴욕 필라델피아 링컨의도시 스프링필드 시카고 같이 여행하며 제가 걸음 따라가기 어려웠던 생각도 나고.ㅋ
5. 부럽다
'18.6.29 10:22 PM
(221.164.xxx.101)
저런 설레임 너무 부럽네요 ㅡ
6. @@
'18.6.29 10:23 PM
(59.25.xxx.193)
저도 너무 설레어 하면서 보는 중이예요....
저 연세에 친구들과 여행이라니....얼마나 행운입니까??
인생이 아름다워....네요.
7. 30분 거리
'18.6.29 10:23 PM
(1.237.xxx.156)
코스트코 걸어갔다 오는데 무릎이 시큰해요.재활한다생각하고 살살 다니잔 말이 50아줌마에게 화살처럼 날아와 박히네요.
8. 싱거웡
'18.6.29 10:37 PM
(106.252.xxx.238)
용건할아버지 진짜 꼰대끼가 하나도
없으신듯요 ㅎㅎ
9. 백일섭은
'18.6.29 10:37 PM
(218.159.xxx.171)
-
삭제된댓글
빠졌으면 투덜이에 민폐라...
요약화면 보여주는데 역시 관광안하고 다리 아프다고 바닥에 앉아 있는 모습 이네요. 항상 그랬잖아요
10. 교양
'18.6.29 11:35 PM
(222.106.xxx.22)
나이 먹어도 교양과 지성을 갖추면 멋있죠.
다섯 분 모두 많이 배우신 분들이고 외국문화에 많이 접해보신 분들이라
나이가 드셨어도 행동이 예뻐요.
11. wii
'18.6.30 11:11 AM
(175.194.xxx.181)
-
삭제된댓글
작년 여름에 여동생, 조카들과 아빠모시고 21일 다녀온 코스에요. 베를린은 아버지가원하셔서 추가했는데 많이 좋았어요. 여름이어도 많이 덥지 않고 서유럽보다 쾌적했어요.
동생한테 또 가고 싶다고 문자보낸 참이네요.
12. wii
'18.6.30 3:02 PM
(175.194.xxx.71)
-
삭제된댓글
작년 여름에 아버지 모시고 갔던 곳들이라 반가워하면서 봤어요. 특히 베를린과 빈 기대가 크지 않았는데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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