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편견인가요?.. 아니면 대체적으로 일치 하나요?

renhou7013 조회수 : 3,187
작성일 : 2018-06-29 19:25:24

흔히 말해
평소 하는 행동이 어리숙하거나 둔한 유형,
답답하고 속터지는 바보스러운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겪어보니
외모, 패션 스타일이 좋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
이었습니다.(남성들 군대용어로 "고문관"으로
부르죠)
* 물론 "외모, 옷 스타일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 모두 하는 행동이 둔하다"라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남녀 불문 행동이 답답하고 둔한 사람 중
빼어난 외모의 소유자는 없었습니다.

또한 남성이 여성보다 많았고요...



.
IP : 211.194.xxx.1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enhou7013
    '18.6.29 7:27 PM (211.194.xxx.10)

    그리고 위 언급한 행동을 하는
    남여의 경우 연애,결혼 시장에서도
    도태되는게 사실이라 보십니까?

  • 2. ...
    '18.6.29 7:32 PM (118.33.xxx.166)

    제가 보기엔 전혀 안그래요.
    편견으로 보여요.

  • 3. ......
    '18.6.29 7:33 PM (110.70.xxx.214)

    뭐라는건지.대꾸가치도없네요.

  • 4. ...
    '18.6.29 7:34 PM (223.39.xxx.132)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 5. .....
    '18.6.29 7:37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행동이 어리숙하거나 둔하다는건 기준이 애매모호하죠. 평가자 주관적인 평가일 가능성이 높아요
    답답하고 속이 터지는 건 평가자가 느끼는 감정이고, 바보스런 행동 또한 평가자 감정이 많이 반영된 거구요
    바꿔 물으면, 평소 성격 급하고 나만 옳다 주장하는 일이 많은 독선적 성격인가요?
    외모나 옷으로 미리 평가하고 짜증스런 상황을 덜 겪고 싶으신가봐요?

  • 6.
    '18.6.29 7:37 PM (116.36.xxx.197)

    맹추이고 눈치없는 편인데
    얼굴 이쁘고 화장 잘하고
    몸매도 좋아요.
    옷을 멋있게 입는 방법 알아요.
    남이 무슨 생각하는지, 어떤 트렌드 금방 읽고요.
    단지 거기에 맞추고 싶은건 내 판단에 달렸어요.

  • 7. 어휴
    '18.6.29 7:41 PM (93.82.xxx.206)

    백치미란 말이 왜 나왔는지 몰라요?

  • 8. 솔직히
    '18.6.29 7:43 PM (122.128.xxx.158)

    외모나 패션 스타일이 좋지 못한 사람을 노골적으로 무시하는 경우를 자주 봅니다.
    그 사람들이 원래 어리숙하고 둔한 것이 아니라 외모로 사람을 평가하는 그들의 눈에 그렇게 보이는 것입니다.

  • 9. 엥???
    '18.6.29 8:05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엊그제였나 똑같은 글 봤는뎅..@@@@
    데자뷰인가??

  • 10. 편견 맞습니다ㅡㅡㅡㅡ
    '18.6.29 8:13 PM (175.213.xxx.182)

    전문직일수록 대체로 팻션감각 없고 화장 못하는데요?
    우리 대학 다닐땐 못생기고 답답해 보이는 애들이
    주말에 갈데 없고 만날 남친 없어 도서관에서 줄창
    공부만 해서 결국 졸업후 좋은데 취직하고 승승장구...

  • 11. ...
    '18.6.29 8:30 PM (1.253.xxx.204) - 삭제된댓글

    패션센스는 어느정도 공감하는데 저런유형 사람들은 매장디피된거 고대로 잘 입기도 하고 또 의외로 주변사람들 지적들도 잘 받아들어서 자기한테 어울리고 안어울리는 코디같은거 더 잘 알아요. 한마디로 자기만의 고집같은게 별로 없어서 순순히 잘 바꾸고 다 오픈마인드임
    패션에서 제일 답없는 유형이 남볼때는 진짜 안어울리는 데 자기나름의 신념은 엄청 강해서 절대로 안바꾸는 사람이죠...
    외모는 뭐...외모에 따라 답답한 성격이 낙천적이고 한결같은 성격으로, 속터지고 어리숙한 성격이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성격으로 다르게 해석되는 경우 워낙 많이봐서..

  • 12. ...
    '18.6.29 8:33 PM (1.253.xxx.204)

    타고난 패션센스가 높지않은건 어느정도 공감하는데 저런유형 사람들은 매장디피된거 고대로 잘 입기도 하고 또 의외로 주변사람들 지적들도 잘 받아들어서 자기한테 어울리고 안어울리는 코디같은거 더 잘 알아요. 한마디로 자기만의 고집같은게 별로 없어서 순순히 잘 바꾸고 패션에 대해서도 오픈마인드임
    패션에서 제일 답없는 유형이 남볼때는 진짜 안어울리는 데 자기나름의 신념은 엄청 강해서 촌스럽건 말건 절대로 안바꾸는 사람인거 아시죠..

    외모는 뭐...외모에 따라 답답한 성격이 낙천적이고 한결같은 성격으로, 속터지고 어리숙한 성격이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성격으로 다르게 해석되는 경우 워낙 많이봐서..

  • 13. 음..
    '18.6.29 9:41 PM (223.62.xxx.173) - 삭제된댓글

    둔한 사람은 옷 못입어요. 외모를 잘 가꾸고 옷을 잘 입으려면 센스가 있어야 하거든요. 그런데 그 역은 성립 안해요. 외모 안 가꾸고 옷 못입는 사람 중에 똑똑하고 괜찮은 사람 많아요

  • 14. 음..
    '18.6.29 9:42 PM (223.62.xxx.173)

    둔한 사람은 옷 못입어요. 외모를 잘 가꾸고 옷을 잘 입으려면 센스가 있어야 하거든요. 그런데 그 역은 성립 안해요. 외모 안 가꾸고 옷 못입는 사람 중에 똑똑하고 괜찮은 사람 많아요. 외모보다는 내면을 중요시 하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거나, 학업이나 커리어에 매진하느라 외모에 신경을 안쓰는 경우도 있거든요

  • 15. ㅌㅌ
    '18.6.29 11:19 PM (42.82.xxx.130)

    제 아는 지인 옷잘입고 새련됐는데
    고등때 공부못해서 대학도 못갔어요
    패션센스가 뛰어난거지 공부머리는 없는듯..

  • 16. ㅈㅈㅈ
    '18.6.29 11:27 PM (49.196.xxx.94)

    남자분이신 거 같은데...
    전문직 부부인데 외모 옷 차림 신경 안씁니다. 최소한만 하죠
    일단 쇼핑할 시간이 없고 그 시간에 뭐라도 공부합니다..

  • 17. ㅈㅈㅈ
    '18.6.29 11:29 PM (49.196.xxx.94)

    내 두 눈이 다이야몬드인데 뭐 더 필요하나요?

  • 18. ...
    '18.6.30 1:14 AM (111.118.xxx.4)

    엥? 연예인들만 봐도 고문관 스타일 골라보라고 하면 줄줄이 읊을수있는데 ㅋㅋ

  • 19. ...
    '18.6.30 1:15 AM (111.118.xxx.4)

    그리고 고문관 스타일은 남자들이 더 많아요
    과학적으로도 나왔는데 남자란 생물이 극과 극이죠
    최상위층에도 최하위층에도 남자가 많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9443 생존용 패딩 몇개 있으세요? 10 질문 2018/10/01 4,860
859442 어떤차가 가장 좋을까요? 16 자동차 2018/10/01 2,415
859441 박광온의원"전범기가 정확한 표현이다" 5 08 2018/10/01 1,247
859440 박원순 “저녁이면 텅텅…도심 빌딩에 공공주택 만들겠다” 16 도심 임대주.. 2018/10/01 4,339
859439 서울에서 꽃바구니 아주 고급스럽고 이쁜 꽃집 추천 부탁드려요. 6 2018/10/01 2,033
859438 겨울커텐 달았어요 1 추워서 2018/10/01 907
859437 이불 저렴하게 살수있는곳-서울알려주세요^^ 5 추워라.. 2018/10/01 2,529
859436 수준있는 질문 수준있는 답변, 자한당도 경청하게 만든 박주민의원.. 기레기아웃 2018/10/01 788
859435 타고난 재능은 4~5세만 되어도 알 수 있나요? 16 4세맘 2018/10/01 4,030
859434 실내자전거 모델 추천 좀 해주세요 1 실내자전거 2018/10/01 848
859433 통찰력 있고 사람 잘 보는 분이요 26 .... 2018/10/01 11,270
859432 허벅지 사이에 동그란 틈이 보이는 7 부러움 2018/10/01 3,684
859431 입시가 너무 복잡해서ᆢ대학을 못 갈것같은 8 복잡 2018/10/01 2,635
859430 부산에 무릎 연골 수술 잘 하는 곳 있나요? 6 걱정맘 2018/10/01 6,611
859429 강아지가 방구를 무서워해요... 3 포비아 2018/10/01 3,354
859428 아보카도, 바나나, 두리안이라는 이름의 유래 5 ..... 2018/10/01 1,691
859427 미디* 건조기 써보신분?? 2 Jj 2018/10/01 955
859426 공복자들 보고...(예능) 2 공복 2018/10/01 1,722
859425 여우각시별~여자주인공 연기정말못했네요 6 크롱 2018/10/01 3,441
859424 "집값 떨어지지 않을까"..이제는 매수자가 '.. 8 매수자가 해.. 2018/10/01 4,522
859423 드라마 여우각시별, 이제훈이 아깝네요.. 8 .. 2018/10/01 3,867
859422 영화 러빙 빈센트 보세요 2 나마야 2018/10/01 2,310
859421 공유가 반포 아크로 리버파크 사나봐요? 10 ... 2018/10/01 11,598
859420 언냐들 ebs 모모 봐요??? ........ 2018/10/01 970
859419 10년이라는 세월이 진짜 금방가나봐요... 최진실씨가 벌써 10.. 6 ... 2018/10/01 3,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