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 커트 순례를 함 다녀보려구요
1. 음..
'18.6.29 7:13 PM (1.243.xxx.113)라라피엠 서일라 원장..88천원이더라구요
저는 좋았어요2. ???
'18.6.29 7:27 PM (203.142.xxx.49)윗님, 팔만 팔천원 인거죠??
3. ..
'18.6.29 7:44 PM (223.62.xxx.100) - 삭제된댓글차홍 아르더는 비추드려요
최근에 11만원 날렸어요4. ...
'18.6.29 7:46 PM (211.172.xxx.154)비추 좋네요.!!
5. 순수는 어떤가요?
'18.6.29 8:01 PM (27.1.xxx.147)순수에서 커트 하시는 분 후기 좀 남겨주세요
6. 플랫화이트
'18.6.29 8:10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저도 미용실 유목민...
아직 커트 잘하는곳 못찾았어요^^7. 와우
'18.6.29 8:51 PM (211.219.xxx.43) - 삭제된댓글커트 4만원시절에 가보고 끝인데
8만원이 넘는군요8. 강남말고
'18.6.29 8:57 PM (211.218.xxx.212)어머 저의집 앞에 미용실은 염색하면 머리 잘라주는데 4만원 받는데 17만원짜리 커트는
먼나라 이야기네요. 이분은 명동의 유명한 미용실 실장하다가 우리동네와서 차렸는데
무난하게 잘잘라요. 송파입니다9. 흠
'18.6.29 9:33 PM (14.52.xxx.110)저는 차홍 예전에 다른 곳 부원장 시절에 차홍에게 했었는데 괜찮았어요
3스토리 강성우도 괜찮았고
근데 요즘엔 3만원짜리 반포 래미안퍼스티지 신반포상가에서 잘라요.
여기도 만족스럽다는게 함정이죠10. ^^
'18.6.29 10:00 PM (39.112.xxx.205)순례빙자해서
무슨 미용인연합회에서 홍보나왔나요?쳇.
미용실도 병원처럼 국가보험하면 좋겠네.
우째 제깍제깍 지멋대로 잘도 올릴까?11. 우와...
'18.6.29 11:36 PM (125.62.xxx.146) - 삭제된댓글커트 한 번에 17만원, 8만8천원, 3만원이라니 충격이네요.
동네 미용실 2만원에도 비싸서 망설이는데..12. 크리스
'18.6.30 12:14 AM (211.196.xxx.95)왕십리 뉴타운 텐즈힐
크로커스헤어 - 써니 원장
커트 정말 잘함- 이대 은하 스텝 부터 보았어요
은하에서도 짱짱한 선생 아래에서 배워서 정말 잘해요
10 년 내공 - 성품도 좋아요
커트비 그 동네 비용이 25000( 더 받으라고 했는데 그 동네가격이 있다고 해서)
가성비 짱이어요~
예약 하고 가야 합니다.
좋은 디자이너 입니다13. ..
'18.6.30 12:48 AM (114.207.xxx.180)와우..은하 이름 나오니 혹 하네요..
저도 은하에서 계셨던 하니 쌤한테 하는데..
이대앞이예요..
혹시 다른 은하쌤은 안계실까요?14. 송파
'18.6.30 1:00 AM (218.55.xxx.84) - 삭제된댓글송파 염색 4만원에 한다는 님...
어딘지 꼭 좀 알려주세요.15. ,,
'18.6.30 1:04 AM (211.172.xxx.154)전 은하에 계셨던 소피아 샘은 알아요.은하 바이 소피아로 이대 근처.
16. ..
'18.6.30 1:31 AM (114.207.xxx.180)저도 50..미용실 바꾸려고 찾다보니 1년정도 됐고..
나이먹고 어깨 넘어까지 길러보네요..
전 인스타보고 한군데 맘속으로 정했어요..ㅎㅎ
단발 해보고 싶어서..
그런데 사진이랑 똑같을지..ㅋ
여하튼 빨리 잘라야 해요..
귀신 같아서..^^;;;;;17. 커트 잘하는 사람
'18.6.30 3:05 AM (112.149.xxx.168)찾기 힘들어요..
이유는 요즘 s 컬 c 컬 대부분해서 정교한 컷을 안해도
커버가 되서 그런 거 같아요 .
동네 미용실이라도 40 후반 50 대 여자분들
경험 많아서 가격대비 그럭저럭 괜찮은 경우 있으니
나이보고 .. 한번 컷트 해보세요.
젊더라도 센스가 있어야 잘 자르는데...
실력 있는 젊은 사람들은 자주 옮겨 다녀서
좀 오랜 만에 가면 이미 다른 곳으로 뜬 경우가
많아요...
소위 컷 잘한다는 유명한 곳 유명한 사람들
컷해주면서 너무 가위질을 오랫동안 많이 해서
맘에 안드는 경우도 많이 봐서
너무 고가로 컷트비 받는 곳은 ( 5만원이상 )
안가요.
청담에서 4만원 정도까진 괜찮았어요.
경력 많은데 별로 안유명해서 그 정도 받는 분들
컷트 오히려 좋았고 ...
얼마전 하도 광고하길래 차홍 갔다가..
컷트 헉소리 나게 못해서 다시 안가요.
컷트를 동네나 가시기 편한 시내 안에서 잡고
한번씩 다 돌아가며 가보세요.
나이많은 40 후반 50초중 여자 분들 중에 ..
찾아 보세요.
그 중에서 청담에서 왔다고 광고하는 곳들은
거기서 못해서 온 경우 많으니 잘 생각하시구요.
그간 두번이나 속아서 ...18. 어머
'18.6.30 2:07 PM (180.66.xxx.161)은하 하니샘 오랜만에 이름 듣네요.
졸업사진 찍을 때 거기서 머리하고 화장했는데, 평상시랑 달라서 넘 어색했던 기억이...
근데 그사진 보고 마담뚜 아줌마들한테서 전화 많이 왔죠ㅋㅋㅋ19. 컷
'18.6.30 4:26 PM (61.254.xxx.132)청담동에서 머리 하다가.. 나가요 언니 같은 느낌 손님도 많고 주말은 웨딩 손님들 많아 붐비고 정신없어서 1인 미용실로 옮겼어요.
제가 머리하는 선생님도 은하에서 배우셨다는데 꼼꼼하게 잘 하셔서 이 선생님 미용실 이사다닐 때마다 따라다니고 있어요. 저는 3만5천원 주는데, 파마 1년에 한 번해도 괜찮을만큼 컷 하면 펌 모양이 다시 살아나게 커트 잘해줘서 3만5천원 하나도 안아까워요.20. 어멋
'18.6.30 8:12 PM (121.168.xxx.34)은하 써니 하니 소피아쌤 다 아는 나ㅎㅎ
결혼하고 수지에서도 다녔는데...
교문앞공사하며 은하사라지고... 넘 슬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