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뼈에 금간거와 부러진건 다른가요?

.. 조회수 : 9,923
작성일 : 2018-06-29 18:33:43
진단서에 골절 되어 있는데
금간거는 뭐라고 표현 하나요?
IP : 106.102.xxx.2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rco
    '18.6.29 6:37 PM (14.37.xxx.183)

    금이 갔다는 것은 뼈가 완전히 부러진 것이 아니고

    뼈의 일부만 금이 간 것이지요.

    부러진것도

    단순골절이면 뼈만 부러지고 뼈가 부서지지는 않은 상태

    복합골절은 뼈가 부러지고 조각이 난 상태입니다...

  • 2. ..
    '18.6.29 6:38 PM (106.102.xxx.240)

    부서졌다기보다 뼈사이가 벌어졌다고 하더군요 ㅠ

  • 3. 그릇 생각해보면
    '18.6.29 6:38 PM (211.36.xxx.108)

    금간거와
    두조각 난건 다르잖아요

    금간건 의학적으로 뭐라하나요??

  • 4. 저도
    '18.6.29 6:38 PM (124.49.xxx.9)

    뼈가 금이 갔는데도 골절이라고 하더군요ㅡ의사샘.
    물어봤더니 금 간 것도 골절이래요.

  • 5. marco
    '18.6.29 6:42 PM (14.37.xxx.183)

    금 간것도 골절은 골절이지요...

    하지만 뼈가 어긋나거나 하지 않은 상태이니

    치료기간이 짧고 잘 낫지요...

  • 6. ...
    '18.6.29 6:44 PM (222.111.xxx.182)

    둘다 골절일 거구요.
    부러졌는데, 부러진 그대로 그 위치에 가만히 있는 상태가 금만 갔다고 말하는 거구요.
    금 간 상태에서 다른 충격이 있어서 틀어지면 그게 일반적으로 말하는 골절이지요.
    이 경우 심하면 살깣을 뚫고 뼈가 튀어나오기도 하죠.
    이 경우는 제자리에 다시 맞춰야 해요. 잘못된 위치로 뼈가 붙어버리면 심각한 후유증이 생기기도 하죠

    즉, 금 갔다고 하면 그냥 충격으로 부러지기만 하고 위치는 원위치 그대로
    금 간 상태에서 충격으로 파쇄된 양쪽이 위치가 틀어져버린 것이 통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골절이긴 하지만,
    원칙적으로는 둘다 골절인거죠

  • 7. ??
    '18.6.29 7:23 PM (175.223.xxx.181)

    금간것이 더 빨리 낫는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제가 발뒤꿈치 금간 적 있는데
    금간것이 부러진것 보다 더 오래간다고 의사가 얘기하던데요.
    20살 때였는데 실제로 1달동안 깁스하고 있었습니다.

  • 8. 마나님
    '18.6.29 7:30 PM (175.119.xxx.159)

    치료는 솔직히 금간거 보다 뿌러진게 훨씬 나아요
    수술하면 훨씬 처치가 빠르고 재활을 잘 할수 있어요
    금간거는 수술 안해도 되는 경우가 많으나 더 환자가 힘들수 있어요

  • 9. 마나님
    '18.6.29 7:31 PM (175.119.xxx.159)

    금간거 ,부러진거 다 골절이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8788 하얀 물자국(석회질) 어떻게 지우나요? 4 설거지 2018/09/29 3,510
858787 일본 저자들이 쓴 책들에 공감이 많이 가네요~~ 3 ... 2018/09/29 1,520
858786 포도가 싱거운데 구제방법 있나요? 4 자취생 2018/09/29 921
858785 초5 영어 어느 정도 실력이어야 하나요 7 초등엄마 2018/09/29 3,937
858784 자녀 스마트폰 제어하는 앱 문의 궁금 2018/09/29 453
858783 새 식기세척기 냄새 6 괴롭 2018/09/29 2,240
858782 시집가는 딸아이 요리책이요 41 추천해주세요.. 2018/09/29 6,271
858781 유이 어쩜 저리말랐나요.. 3 ........ 2018/09/29 5,993
858780 서울시내 "산"중에서 정상 오르기 쉬운곳 추천.. 15 호야 2018/09/29 2,697
858779 헤어짐의 사유를 이야기해야 할까요 26 마음 2018/09/29 6,511
858778 냉장고 사고 싶은데..고장이 안 나네요. 15 냉장고 2018/09/29 2,832
858777 왜 남편은 시키는 것만 할까 7 맞벌이 2018/09/29 2,334
858776 빌라자가vs아파트전세 17 이사고민 2018/09/29 4,188
858775 변기에 노란 때는 어떻게 없애나요ㅜㅜ 17 궁금 2018/09/29 10,985
858774 목 등이 찌릿한데요 ㅇㅇ 2018/09/29 537
858773 무기력하게 자꾸 늘어지다가 문득 눈물이 나는 날 5 컬렉션 2018/09/29 2,202
858772 콧속이 헐어서 넘 아파요... 9 별총총 2018/09/29 5,336
858771 송파 헬리오시티 의견 부탁드립니다. 18 나나 2018/09/29 5,312
858770 손글씨 교정노트가 있던데... 3 마mi 2018/09/29 1,429
858769 70대 부모님과 대중교통으로 갈만한 국내여행지 16 원글 2018/09/29 7,031
858768 "아저씨 비켜봐" (김현종 sns) 8 ㅇㅇ 2018/09/29 2,788
858767 저탄고지요... 얼마전에도 글올라왔었는데 위험한가요? 7 .. 2018/09/29 4,389
858766 한달간 말 안하는 대딩딸 24 ... 2018/09/29 8,322
858765 방 구하기 2 Ibach 2018/09/29 808
858764 김장김치 한통을 얻었는데 10 갈등됨 2018/09/29 3,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