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시민씨 좀 쉬시다가 다시

ㅇㅇ 조회수 : 1,684
작성일 : 2018-06-29 17:57:03
갑자기 맹인이 된기분이네요..

내가사는 시대의 공기를 이렇게 명확하게 설명해준
사람이 없었는데...

잔 블하도 답답하더라구요. 가려운 곳 주변만 긁는 느낌..

유시민씨 썰전이 정말 가려운곳을
깊이 박박 긁어주는 느낌이어ㅛ는데....

좀 쉬시다 다른 채널이나 다른 매체 다른 포맷으로
다시 시민의 눈을 뜨게 해주길 바라네요
IP : 117.111.xxx.13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rco
    '18.6.29 6:11 PM (14.37.xxx.183)

    유시민 작가

    책이 먼저 나올 듯...

  • 2. 동감
    '18.6.29 6:26 PM (221.164.xxx.101)

    유작가에 대한 아쉬운 마음이 느껴지는 글이고
    동감입니다.
    유작가님도 행복하게 자신의 삶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그동안도 고생많으셨는데 그래도 붙잡고
    의지하고 싶은 아쉬움은 여전히 큽니다.

  • 3. marco
    '18.6.29 6:29 PM (14.37.xxx.183)

    북콘서트로 다시 인사할 듯...

  • 4. 유시민 책이
    '18.6.29 6:34 PM (175.213.xxx.182)

    베스트샐러란 기사 읽었어요.
    '역사의 역사'라던가

  • 5. ..
    '18.6.29 6:36 PM (1.224.xxx.53)

    유시민이 책 안쓰고
    티비에 나와서 또 이재명 팩트폭격할까봐
    걱정되는 분들 있네요

  • 6. O1O
    '18.6.29 6:50 PM (59.20.xxx.149)

    알지 못하는 그 부분을 쉬운말로 고개 끄덕이게 설명해줄 사람이 누가 있을까...
    이것 또한 슬푸네요..

  • 7. ...
    '18.6.29 7:35 PM (118.33.xxx.166)

    이제 그의 책을 기다립니다.
    출판사들 경쟁이 치열히겠어요. ㅎㅎ

  • 8. 입각하시길...
    '18.6.29 8:12 PM (125.184.xxx.92) - 삭제된댓글

    문재인 정부를 위해 일해주시면 좋겠어요.
    쉴틈을 못줘서 미안하지만 목숨걸고 나섰던 젊은 유시민의 그 의기를 기억해요.
    전두환의 불의에 맞서기 위해서도 감소했지만 이제는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수명 줄여가면서 애쓰시는 우리 대통령님을 도와주세요.

  • 9. ...
    '18.6.29 8:15 PM (125.184.xxx.92) - 삭제된댓글

    쉴틈을 못줘서 미안하지만 문재인 정부를 위해 일해주시면 좋겠어요.
    목숨걸고 나섰던 젊은 유시민의 그 의기를 기억해요.
    그동안의 불의에 맞서기 위한 인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제는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수명 줄여가면서 애쓰시는 우리 대통령님을 도와주세요.

  • 10. 입각하시길...
    '18.6.29 8:16 PM (125.184.xxx.92)

    쉴틈을 못줘서 미안하지만 문재인 정부를 위해 일해주시면 좋겠어요.
    목숨걸고 나섰던 젊은 유시민의 그 의기를 기억해요.
    그동안의 불의에 맞서기 위한 인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제는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수명 줄여가면서 애쓰시는 우리 대통령님을 도와주세요.

  • 11. ///
    '18.6.29 9:27 PM (39.123.xxx.104) - 삭제된댓글

    몇일 전 유시민 작가의 신작 '역사는역사다'를 읽었어요.
    책 보면서 유작가님 좀 더 깊이 있는 책 쓰고싶으시겠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썰전 하차.
    정치적 색깔 프레임이 부담이 될 거예요.
    진정 학자로서 책 집필하실 것 같아요.
    유바라기하면서 잊지않고 기다립니다.

  • 12. ...
    '18.6.29 9:32 PM (218.236.xxx.162)

    저도 정부에서 일하셨으면 좋겠어요
    능력 너무 아까와요

  • 13. 알 순 없지만..
    '18.6.29 9:49 PM (121.143.xxx.98)

    유 작가님 썰전 하차가 본인의 자유의사라면 괜찮겠지만 지난번 ㅇㅈㅁ 당선후 대부분의 사람들 마음 대변하며 도지사까지라고 생각하고 찍었을거다란 발언 이후 나온 일이라 영 개운하지 않네요.
    제 걱정은 기우겠죠? 본인이 정말 쉬고 싶은 마음이셨다면 응원합니다.~^^

  • 14. ..
    '18.6.30 10:19 AM (121.139.xxx.85)

    유시민.. 조선시대 성리학자 했어야 딱 맞는 사람.
    아님 중세유럽 수도원에서 성경 필사하는 일이 맞는 사람.
    미래는 못 보고 과거에서 사는 사람.
    상상력 창의력 통찰력 직관력은 없고
    남탓을 하기 위한 논리만 비상하게 발달한 자기합리화의 달인.

  • 15. 윗님이시여~
    '18.7.1 1:48 AM (106.102.xxx.122)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6365 40개월 남자아이... 3 조카 2018/10/23 1,196
866364 어제 좋은 꿈을 꿨는데 2 좋은꿈 2018/10/23 927
866363 50평 정도 주상복합 사시는 분 관리비 18 주복 2018/10/23 7,410
866362 에어후라이기 바스켓 청소요.. 10 기름 2018/10/23 5,175
866361 통계청 조사 성실히 응해주니 상품권도 주고 참 좋네요. ㅎ 2 .... 2018/10/23 1,177
866360 집주인이 전세금을 만기일에 못돌려주면 어떻게 되나요? 14 세입자 2018/10/23 4,641
866359 영화 늑대아이 초등학생이 이해하기 쉽나요? 4 영화 2018/10/23 944
866358 환승이별한 남친 못잊는 딸 5 ... 2018/10/23 4,618
866357 한끼줍쇼 얘기하니 저는 어서와 한국은...에서 바빠 2018/10/23 1,364
866356 장제원 홍문종 나경원 사립재단에 관계되신분 2 박용진홧팅 2018/10/23 795
866355 폼롤러 추천 7 ... 2018/10/23 3,184
866354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남일 같지 않네요 15 2018/10/23 5,096
866353 한고은 머리 붙인건가요? 8 ... 2018/10/23 9,884
866352 이번달 관리비 나왔네요 3 전기요금 2018/10/23 1,824
866351 실내싸이클or트램폴린 뭐가좋을까요? ... 2018/10/23 878
866350 현대 자동차 정년..?? 6 .. 2018/10/23 2,778
866349 피자를 언제 제일 처음 먹어보셨어요..?? 32 ... 2018/10/23 2,682
866348 셀프강금 셀프잠금 4 ㅎㅎㅎ 2018/10/23 756
866347 수능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4 dldnt 2018/10/23 1,239
866346 스타필드 하남 고양 둘중에 인테리어소품 어디가 더 많나요 3 Dddd 2018/10/23 1,220
866345 전지현 이번 패딩 광고컨셉 왜 그래요? 11 .... 2018/10/23 4,766
866344 내 뒤 테리우스에 나오는 아파트 어딘가요? 킹캐슬 2018/10/23 1,874
866343 정말 유치원교사를 이리 괴롭히는 무개념맘이 있어요? 12 ... 2018/10/23 3,680
866342 오늘 주식 왜이래요? ㅜㅜ 8 행복한라이프.. 2018/10/23 3,497
866341 교황성하여! 조금은 서두르셔야 할 것 같습니다. 2 꺾은붓 2018/10/23 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