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그랬지만 지금은 택도 없어요.....
김밥 한줄 먹자고 그 재료 다 사기는 좀 그렇더라구요
대표적인 음식이
튀김류요
치킨 돈까스 탕수육 등...
스파게티 만들려면 면, 소스, 야채 등등
재료 사는 비용이 만원이 넘어요.
밖에서 사먹는게 만드는 시간이랑 에너지 고려했을때
더 싸게 먹히죠. 원글님은 본인이 음식 만드는 에너지
비용은 계산에 안 넣고 나머지 파트너는 원글님이
만든거 편하게 먹기만 하면 되지만 일인 가구는
본인이 끼니 때마다 항상 만들어야 하고 특히 먹고 싶은거
제대로 구색 갖춰 먹으려면 요즘 장바구니 물가가
비싸기 때문에 사 먹는게 어떤 면에선 낫다고 하는거에요.
재료 사는 비용이 만원 넘어도 그게 달랑 한번 먹을 재료는 아니지않나요?
스파게티 1인분 사먹는게 1인분 만들어먹는 비용보다 싸다면.. 식당 가격엔 재료비외에 인건비 임대료에 수익까지 포함된건데.. 도대체 재료비가 얼마나 싸면 그럴까요..
간편식 스파게티도 지천인데.. 약간의 노동으로 집에서 해먹는게 싸죠.
스파게티 예시는 부적절하네요. 재료비 만원 넘게들지만 그걸로 몇인분 할수있나요? 4명이 한끼 충분히 해먹습니다. 근데 스파게티집 가면 일인분에 만원 넘잖아요. 요즘 마트에 스파게티 소스 할인도 많이해서 싸고 양많은거 사요. 야채도 싸구요.
제가 요즘 장보면서 느낀 건데, 예전에 집에서 해먹는게 싸서 힘들어도 열심히 사다 해먹었거든요.
같은 값이면 여러번, 많이 먹을 수 있어서요.
그런데 요즘은 물가가 너무 올라서 장을 봐서 한그릇 음식값으로 따지면 사먹는 거랑 단가가 별 차이가 없어요
그래도 집에서 가급적 해먹어야겠다 싶은 유일한 이유는 같은 값이면 식당음식보다는 훨씬 좋은 재료로 풍성하게 해먹을 뿐이지 싸서 해먹는건 아니다, 식당보다는 좋은 식자재로 잘 만들어 먹기 때문이다 였어요.
그러니 요즘같은 경우는 웬만한 음식은 사먹는게 쌀거예요. 비율로 따지자면 반반?
지금보다 장바구니 물가가 더 오르면, 아마 대부분의 음식이 사먹는게 쌀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에서 해먹는 이유는 집마다의 손맛, 추억, 좋은 재료 이정도 뿐일 겁니다
음식을 만드는 시간의 가치 재료값의 가치 < 사먹을 때의 비용
일 때 사먹는게 싸게 먹히겠죠.
보통 전업주부의 시간의 가치는 0에 수렴하므로 어지간하면 집에서 해먹는게 더 싸겠죠
음식을 만드는 시간의 가치 재료값의 가치 < 사먹을 때의 비용
일 때 사먹는게 싸게 먹히겠죠.
보통 전업주부의 시간의 가치는 0에 수렴하므로 어지간하면 집에서 해먹는게 더 싸겠죠
음식을 만드는 시간의 가치 더하기 재료값의 가치 < 사먹을 때의 비용
일 때 사먹는게 싸게 먹히겠죠.
보통 전업주부의 시간의 가치는 0에 수렴하므로 어지간하면 집에서 해먹는게 더 싸겠죠
시간의 가치가 비싼 사람일수록 사먹는게 싸구요
음식을 만드는 시간의 가치와 재료값의 가치 > 사먹을 때의 비용 일 때 사먹는게 싸게 먹히겠죠.
보통 전업주부의 시간의 가치는 0에 수렴하므로 어지간하면 집에서 해먹는게 더 싸겠죠
시간의 가치가 비싼 사람일수록 사먹는게 싸구요
전에는 직접 해 먹는게 싸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물가가 너무 올라서 그런가 재료비도 만만치 않아요.
준비하고 치우는 고생까지 생각하면 집에서 먹는 게 절대 싸지 않아요.
다만 좋은 재료로 더 맛있는 음식 먹기 위해 노력한다 생각해요.
식구 많거나 다음 끼니 또 먹으면 좋을텐데, 보통 다시 상에 올리면 손이 안 가더라구요.
고기는 워낙 비싸니 집에서 구워 먹으면 이득이긴 하네요.
말이 맞아요. 집에서 요리 하는 경우도 영양 고려해
제대로 해먹으려면 돈 많이 들구요. 그냥 제철 채소나
값싼 돼지 고기류 이용해서 그때 그때 건단히 요리해서
먹는 거면 집에서 해먹는게 밖에서 사먹는 것보다
저렴하구요. 저는 일인 가구인데 집에서도 해 먹어보고
밖에서도 주로 사먹어 봤는데 둘다 식비 차이 별로 안나요.
재료준비가 반찬위주가 아닌 주로 한그릇 음식이면
집에서 해먹는게 싸게 먹히는 게 맞죠
보통 구매단위가 한번 해먹고 버릴 재료는 아니니까요.
스파게티는 예시가 잘못된 듯.. 만들어 먹는 게 훨씬 싸요
시판 스파게티 소스가 4-5천 원 정도 하거든요
이 소스 한 번 사서 둘이서 두 번 해 먹어요
토마토랑 고기 사다 페이스트 만들어서 해먹어도 양 따져보면 소스보다 저렴하고요......
면도 전 비싼 것만 쓰는데 1kg 한번 사두면 오래 먹어요
향신료도 초기 마련 비용이 들 뿐이고
사다먹는게 싸요. 그 재료 다 준비하면 재료비만 몇만원이에요.
그냥 단순히 가격만으로 비교는 부적절하구요
재료의 원산지가 달라질걸요...
특히 저 위에 스파게티 예시는 정말 좀 웃깁니다
식당 파스타 거품이 얼마나 큰데 ...
면 재료 등 집에서 해먹으면 식당1인분 가격에 4인분 나옵니다
포장음식 다요
더운데 불앞에서 음식할려고 해봐요 ㅜㅜ
파스타는 집에서 먹는게 훨씬 경제적이에요.
저는 자주 해먹는 편인지라 로켓배송으로, 이태리 수입면과 수입 소스로 구입하는데 현지 가격과 비슷해요.
봉골라 스파게티 하는데 면과 바지락 한봉지,마늘 정도만 있음 돼고 야채 파스타도 냉장고에 있는 야채 썰어 넣으면 돼요. 저는 주로 버섯 파스타나 브로콜리 파스타, 연어 파스타 해먹는데 bianco라해서 토마토소스나 크림소스없이 그냥 올리브오일에 버무려 먹어요.
마트에서 사면 비쌈.
김밥은 노동력도 그렇고 시간도 그렇고 그 많은 재료...! 여럿이 먹는다면 몰라도....
식구 적고 집에서 먹는 횟수 적고.
그러면 반찬 만들어놓은 거 사는 게 훨씬 낫더라구요.
하루에 한끼 혼자만먹는다면모를까
김밥도 집에서 만드는게 더싸요
인분으로계산해야지 한번에 내는비용으로 계산하는게 말이 되나요
외식만 줄여도 식비 엄청 줄던데
치킨먹고싶다.
2만원 이하면 해먹는게 싸고 그이상이면 사먹는게 싼듯
집에서 김밥 싸면
과식하게 됩니다...
샤브샤브는 사먹는게 낫겠더라구요
채소,고기,칼국수,소스 두가지 구입하니 그게 그가격
그냥 채소 무한리필 되는 곳 11000원짜리에서 사먹는게 편해요.
1인은 무조건 사먹는게 남을 수 있어요. (몇끼 계속 먹지 않는 이상)
2인은 그냥 적당히...
근데 3인 이상은 해먹는게 남는거죠. 그리고 남은 재료 얼린다든지 다르게 사용한다든지 아님 일요일 하루종일 김밥 먹는다든지 (ㅋㅋ 우리집은 토요일부터 김밥 말아서 속 재료 다양하게 냉장고 처리겸해서) 하면 싸게 먹혀요.
단 주부가 죽어나죠. 게다가 전 직장맘이라 주말까지 식사하면 쉴 시간이 없어요.
고로 주말은 간단한 라면 빵 인스턴트나 외식으로 대체
싼거 알지만 제가 아플것 같아서 외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