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트 물건 바코드 찍어 보면 계산된 물건인지 아닌지 알 수 있나요?

... 조회수 : 3,252
작성일 : 2018-06-29 15:04:19
전 여태 그렇다고 믿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반품할 물건 (그릇)을 몸에 지니고 장보던중 캐셔 바로 옆 고객센터 가서 물건 주고 방품하니
거기서 그러네요 이러시면 오해 받는다고... 일보기전에 오셔야지 매장에서 장 보고 오시면 어쩌냐는데
어차피 반품된 물건 바코드 찍어서 확인하는 거 아니었나요?
제가 그 이야기를 하니 그래도 오해 받는단식으로 일보기 전에 오셔야했다고 하네요
제가 크게 잘못한건지요 ㅠㅠ
IP : 211.36.xxx.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같은 상품은
    '18.6.29 3:06 PM (110.9.xxx.89)

    바코드가 다 똑같습니다. 그 상품이 고객이 지난 번에 산 상품인지 그건 집에 두고 들어가 똑같은 같은 상품 들고 나왔는지 누가 알겠나요??? 바코드가 모든 제품이 하나하나 다 다른게 아니고 같은 제품이 다 똑같은 바코드에요.

  • 2. ㅜㅜ
    '18.6.29 3:06 PM (211.36.xxx.49)

    그렇군요 ㅜㅜㅜㅜㅜㅜㅜ
    몸소 오해 받을 행동을 하고 돌아왔군요 ㅜㅜㅜㅜㅜㅜㅜㅜ

  • 3. 미적미적
    '18.6.29 3:07 PM (175.223.xxx.221)

    어찌 생각하시던건에 계산여부는 모르고
    영수증없으면 절도물품인지 확인안되니까 그렇게 말한거죠

  • 4. ㅜㅜㅜㅜㅜㅜㅜ
    '18.6.29 3:15 PM (211.36.xxx.202)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
    에휴 다시는 안그래야겠네요 ㅜㅜㅜ

  • 5. ....
    '18.6.29 3:19 PM (125.176.xxx.161)

    바코드는 동일 종류의 상품이 다 똑같아요. 하나하나의 바코드가 다른게 아닙니다..;;그리고 더 중요한 건 애초에 장보러 마트 갈 때, 마트 안에서 파는 물건은 갖고 들어가면 안돼요. 다른 곳에서 산 물건일지라도 마트 안 물건과 구분이 안되기 때문에 계산안하고 나가면 절도한 것으로 오해받을 수 있어요. 들어갈 때 그 물건에 계산완료 스티커 붙였다면 사실 오해할 건덕지도 없죠.

  • 6. ..
    '18.6.29 4:01 PM (210.118.xxx.5)

    바코드는 상품의 신분증일뿐이예요
    그래서 계산후 빠뜨린 물건 다시 사러 들어갈때 상품에 영수증을 붙여서 들어간다거나 보안에게 맡기고 들어가는거지요^^

    판매된 물건임을 확인할수 있는 건 제가알기로는 아직까지 없는걸로 아는데요
    10개에서 5개 팔리고 현재 재고 5개 이런 전산은 있지만
    바코드로는 아니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7607 여초사이트라 영부인 욕하는게 먹히나보네 14 다보인다 2018/09/26 1,646
857606 트럼프 정말 이상합니다. 33 ... 2018/09/26 6,165
857605 시어머님이 유통기한 1년 넘은 초콜릿 주셨네요ㅠ 26 초콜릿 2018/09/26 7,771
857604 버버리 클래식 우먼을 대체할만한 향수 추천 좀 ㅜㅜ 23 .... 2018/09/26 3,502
857603 VIP 의전의 정석 7 전문가 2018/09/26 2,923
857602 집에서 긴장놓기 시작하면 끝도없는분? 4 ㅇㅇ 2018/09/26 1,796
857601 겨울옷 꺼내 입어도 되겠어요 3 ㅇㅇ 2018/09/26 2,886
857600 시골에 결혼하는 베트남 여자 어찌하는거죠 9 결혼 정보 .. 2018/09/26 4,385
857599 남편만 명절지내고온 후기 5 2018/09/26 5,191
857598 결혼의 현실이 어떤가요? 18 로맨스 충만.. 2018/09/26 12,232
857597 시모 연세가 최화정보다 젊었죠 3 그때 2018/09/26 3,075
857596 놀러왔으면 방에서 천둥치는것처럼 뛰어도 되나요? 3 아놔 2018/09/26 1,287
857595 시댁에 애들 공부얘기 일절 안해요 15 .. 2018/09/25 6,622
857594 파란줄무늬 기레기야 ... 2018/09/25 579
857593 천기누설 최보윤 가정의학과 전문의 나이가 어케 1 ㅂㅅㅈㅇ 2018/09/25 9,583
857592 빵이 이렇게 달았었나요? 2 빵순이 2018/09/25 1,886
857591 영부인까기를 목표로 하나보네요 16 너의지령은 2018/09/25 1,086
857590 영부인 옷 세금지원되는거 맞네요. 68 옷... 2018/09/25 5,939
857589 다이어트용으로 간 안한 야채는 뭐가 좋을까요? 3 야채 2018/09/25 1,301
857588 제사음식은 남자가 만들었다. 6 ㅇㅇ 2018/09/25 1,731
857587 체인점 떡볶이맛과 비슷한 거 추천부탁해요 9 ... 2018/09/25 1,769
857586 독일에 암치료 가보신 분? 4 ㅇㅇ 2018/09/25 2,380
857585 지긋지긋한 인척들 3 툭툭 2018/09/25 2,246
857584 여동생의 시 작은 아버님 상에도 가야하나요? 19 한가위 2018/09/25 5,327
857583 김정숙 여사 옷값은 세금으로 나가나요? 53 궁금 2018/09/25 5,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