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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에서 악기 연주연습 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r.. 조회수 : 2,122
작성일 : 2018-06-29 14:39:26

매일이다시피 한시간 가량 들어야한다면요?

종류는 다양해요

일요일 아침 7시8시쯤엔 찬송가 연습 띵동띵똥

평일엔 플릇할때도 있고 첼로나 바이얼린 할때도 있고

사이 좋지않고 되게 싫어하는 집인데

방음공사 하나 안하고...방음이 문제가아니라 관리비를 일년가까이 못내고 있다고 하던데요.

스투디오 빌릴 여유가 안되면 이웃에게 좋게나 말하든지

약간 정신질환자 같은 행동도 해서

주차장에서 마주치면 올라가며 누구에게 화를 내고 들으라는건지...


매일 돌아가며 각종 악기 연습하는 소리 들어야한다면

화가 나는게 일반적인건가요? 

IP : 211.197.xxx.7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rco
    '18.6.29 2:44 PM (14.37.xxx.183)

    그정도면 방음부스를 설치해야지요...

  • 2. ...
    '18.6.29 2:46 PM (110.14.xxx.45)

    소음이죠 소음... 그것도 남들 쉬는 일요일 아침 7시 8시라니 아이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진짜.

  • 3.
    '18.6.29 2:55 PM (122.42.xxx.24)

    저는 악기취미인거 좋아해서 이웃이 그렇게 연주하는거 크게 싫지않거든요.
    다만 이른아침 늦은밤만아님...좋아요...82에서는 질색을 하지만서도..

  • 4. 스마일01
    '18.6.29 3:13 PM (211.215.xxx.124) - 삭제된댓글

    잘치면 좋은데 듣기 싫어요 낮에는 암말안하긴 하는데 이른 아침이나 저녁에 기타 소리 들리는데 진심 미쳐 버리는지 알았어요 팅 팅 팅

  • 5. ...
    '18.6.29 3:17 PM (110.70.xxx.121) - 삭제된댓글

    아랫집에서 방음 설비 없이 아파트에서 피아노 교습 하는데 미친년이란 소리가 절로 나와요. 아무리 항의 해도 소용없어서 한동안 저희 집에 우퍼 틀고 외출했더니 아랫집도
    뭘했는지 소리가 좀 줄었더군요.

  • 6. ...
    '18.6.29 3:18 PM (14.1.xxx.132) - 삭제된댓글

    관리비도 밀린 주제에 집 안빼고 무슨 민폐래요...

  • 7. 미쳐버려요
    '18.6.29 3:29 PM (175.213.xxx.182)

    와국에서였는데 악기 바이얼린 연주자와 성악하는 커플이 돌아가면서 연습하는 옆집에서 살아봐서 미치는줄 알았어요.
    더군다나 저건 찬송가까지라니.....하 !

  • 8. 제발
    '18.6.29 6:00 PM (110.70.xxx.175)

    타건감이 다르다고 디지털이 아닌 어쿠스틱 피아노로 사라고 조언하는 분들이 이 글 좀 꼭 보셨음 좋겠네요..
    다른 악기보다 피아노는 특히나 울림까지 있어서 듣기 정말정말 싫어요..
    뒤에서 다들 욕 엄청 쎄게 한다는거 본인들은 아나 몰라요..ㅠㅠ

  • 9. 우리집
    '18.6.29 10:52 PM (220.86.xxx.239)

    우리웃집에서피아노를 아이들이쳣어요 부부가 밪벌이하니까 애들이낮에 친구들 데리고와서
    피아노치는 시간을 오후에 저녁식사전으로 조율하고 치라고했는데도 안지켜지고해서
    죽기 살기로싸웟어요 정말 피아노소리가 그렇게 사람 미치게하는지 처음 알았어요
    아이들이치는 띵똥땡이 정말미쳐요 나중에 그집이 이사가고 우리도 이사나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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