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 아프고 처지는 날에 컨디션을 어떻게 끌어올릴지 생각하는게 경기준비의관건.

ㅇㅇ 조회수 : 1,151
작성일 : 2018-06-29 12:13:42

좋은 우리선수들을 다보여주지못한게 안타깝다네요.
16강진출 못해서.
흥민선수가 귀국하다 공항 잠깐 인터뷰에서 말하는데,
성숙해 보이네요.

히딩크 덕분에 2002년원드컵때
많은게임 뛰고 언론에 노출되서 유럽진출했던 선수들 얘기보니
아쉬움이 남네요.



https://youtu.be/lKhaWGcdwvM

3분 40초. 경기장에 나가면서 오늘 몸컨디션이 최고로 좋다 느끼는 날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아프다거나 쳐진다거나.

그래도 마냥 피곤하다거나 처진다고 생각하기보다
어떻게 컨디션을
끌어올릴지 고민하고 준비하는게 경기의 관건.
어린선수라도. 마인드가 정말 성실하네요.


IP : 221.154.xxx.1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6.29 12:14 PM (211.36.xxx.89)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Y436VuC8krM

  • 2. ㅇㅇ
    '18.6.29 12:15 PM (211.36.xxx.89)

    https://youtu.be/XRyzuwkeUsw

  • 3. ㅇㅇ
    '18.6.29 12:21 PM (211.36.xxx.89)

    https://youtu.be/lKhaWGcdwvM

  • 4. 에버그린
    '18.6.29 12:24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좋은 선수만 많으면 뭐하나요. 지휘자가 시원찮은걸요. 골키퍼 한 사람 때문에 이긴거지 뭐 실력으로 이긴건가요. 역대 월드컵팀중 제일 못한 이번 월드컵팀이죠. 감독만 히딩크 같은 사람이었으면 이번엔 16강 이상도 가능했을듯요.

  • 5. ㅇㅇ
    '18.6.29 12:40 PM (211.36.xxx.89)

    네, 감독, 협회가 비판많이 듣더군요.

    2부리그에 있어 잘 알려지지않았던 선수였던
    조현우 기용한건 그래도 긍정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9664 인간을 돌게 만드는 감정.. 어떤 감정들이 있나요? 7 감정 2018/11/02 2,621
869663 라면 스프만 따로 살 수 있나요? 4 ok 2018/11/02 3,470
869662 드라이크리닝 호치키스 넘 씨러 5 아침부터 2018/11/02 1,683
869661 육아가 죽고 싶을만큼 힘들었다는 분들 12 육아 2018/11/02 4,653
869660 밥 한 공기 300원 보장, 공매 계획 철회하라 5 북맹타파 2018/11/02 995
869659 알바들킴 5 ㄴㄷ 2018/11/02 1,810
869658 과업에 시달리는 남편을 위해 매일 챙기는 음식 있으세요? 3 남편 2018/11/02 2,150
869657 이것이 바로 국격-문대통령 정책의 방향 9 포럼 2018/11/02 762
869656 시드니 사립여학교 어디가 좋은가여 4 부탁드립니다.. 2018/11/02 1,241
869655 속절없는 전셋값, 속출하는 보증금 갈등 10 .. 2018/11/02 4,107
869654 이 세상에서 제일 독한 사람은 어떤 사람 같나요? 7 2018/11/02 3,582
869653 유통관리사에 대해 잘 아시는분? 1 무념무상 2018/11/02 613
869652 남편에게 욕을 했습니다. 8 휴.. 2018/11/02 4,568
869651 왜 서브웨이는 전라도권에 매장을 안내주는걸까요? 63 ans 2018/11/02 19,642
869650 세상에...거제 50대 살인사건 범인 경찰이 잡은거 아니래요.ㅜ.. 8 ㅜㅜ 2018/11/02 5,527
869649 아,,,노회찬의원 ㅜ 3 ㅜㅜ 2018/11/02 1,971
869648 그녀의 패딩은 어디꺼였을까요? 6 넌나의에너지.. 2018/11/02 6,246
869647 6살 아이... 웃으면 잇몸이 많이 보이는데, 이 갈면 괜찮아지.. 5 이빨 2018/11/02 3,660
869646 손 더 게스트 인생 드라마네요.. 10 ... 2018/11/02 3,996
869645 커피 이름이 생각안나요 5 ... 2018/11/02 1,763
869644 무서운드라마 못보는데요 2 ㅇㅇ 2018/11/02 1,594
869643 육아 30개월차쯤 되니 육아로 인해 체력이 늘지 않던가요 3 보석 2018/11/02 1,682
869642 내가 가난하게 살 팔자라서 11 ㅆㅆ 2018/11/02 6,576
869641 등본 안믿으면 뭘보고 집을 사란 얘긴가요? 14 세상에 이런.. 2018/11/02 5,297
869640 아침 10시, 김혜경소환조사 엄청 중요하답니다. 2 ㅇㅇ 2018/11/02 2,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