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과 시술...시간과 돈만 있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ㅠㅜ

Hh 조회수 : 5,186
작성일 : 2018-06-29 12:03:30

박명수 와이프 얘기 들으니 정떨어 지네요
1천만원 정도 시술비 썼는데 시술 하다가 안하면 더 늙어 보이고
본인은 병원 하면서 보톡스 필러 한번도 시술 받은 적이 없다네요


http://naver.me/5uBECf1E
IP : 121.128.xxx.24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29 12:04 PM (39.121.xxx.103)

    박명수 와이프가 뭐라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피부과시술 효과 좋다는것들은 넘 아파요 ㅠㅠ

  • 2. 효과
    '18.6.29 12:06 PM (223.39.xxx.120)

    정말이지 그걸 정기적으로 어찌 하는 지 몰라
    물광주사 한 번 맞아 보고는 다시는 피부과 근처도
    안 가네요
    윗님 말 대로 너무 너무 아픈...
    그나 저나 와이프는 뭐라 했길래..?

  • 3. ㅇㅇ
    '18.6.29 12:09 PM (49.173.xxx.189)

    그러게요 뭐라 했나요?
    전 물광주사는 안 맞아봤지만 레이저는 넘 효과도 좋고 하나도 아프지도 않았어요
    나이 들어서 이젠 쇼핑도 귀찮고 전 피부과나 열심히 다닐랍니다

  • 4. 봤어요
    '18.6.29 12:11 PM (221.166.xxx.92)

    시술말라고요.
    안하면 더 늙어보인다고요.
    자연스러움이 최고라고요.

  • 5. 음..
    '18.6.29 12:20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주변에 남편이 의사인 사람들이 많은데
    피부과에서 레이져나 점빼고 주기적으로 맛사지는 다~~받아요.
    피부처럼 외적거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빈티?나는거 제일 싫어합니다.

    다만 땡기고 붙이고 넣고 필러 등등 이런건 안하더라구요.

  • 6. ......
    '18.6.29 12:23 PM (211.200.xxx.24)

    피부과 의사들이 꼭 자기부인이 너무 소중해서 자기부인 피부에 레이져랑 시간들여 관리 해주는게 아니예요.
    자기가 피부과 의사인데, 할필요 없다고 말해주면, 집에서 몇달을 들들 볶아서 짜증나서 한번 시간내서 해주면 한두달 바가지 안긁고 조용하니까 그냥 해줘버리고 만다고 말하는 의사도 많아요. ㅋㅋㅋ
    자기 남편이 하도 할필요 없다고 안해주니까, 돈 들고, 다른병원에 가서 피부관리 시술받는 부인들도 많은게 현실이죠.

  • 7. ㅇㅇ
    '18.6.29 12:32 PM (49.173.xxx.189)

    저도 받아보니 하고 안 하고 차이가 커요
    시골사람 도시사람 다르고 피부과 다니는 사람 안 다니는 사람 다른거 같애요
    방송이다보니 얘기가 짧아서 그렇지 저게 핵심은 아닐걸요
    과한 시술은 저도 싫지만 효과 없는 비싼 화장품이나 마사지샵에 투자하느니 어차피 신경 쓸거면 좋은 병원 다니는게 좋죠
    관리 잘한 사오십대는 젊어보이진 않아도 빈티라도 안 나죠

  • 8. ㅈ.ㅈ
    '18.6.29 12:32 PM (117.111.xxx.150) - 삭제된댓글

    피부과 의사는 무거운 레이저 기기 들고 눈도 안좋대요.

  • 9. 저 다니는 피부과도
    '18.6.29 12:53 PM (39.7.xxx.144)

    제 피부 상태 좋고,
    얇으니,
    자주 하지말라고 해요.
    비싼 화장품보다
    시술 한번이 효과가 훨씬 좋지만,
    영구적인게 아니니까요....
    여튼,나름 큰?일 있을때
    이것,저것하면 확~좋아보이긴 합니다

  • 10. 화장품 판매하는 분
    '18.6.29 1:37 PM (175.198.xxx.197)

    말도 화장품이 진피층을 뚫지 못 한대요.
    바를때 그때 뿐이라고..

  • 11. 원래
    '18.6.29 2:27 PM (104.175.xxx.55)

    피부과 관리나 레이저는 한두번 가지고는 안해야 해요
    계속 관리 해줘야 하는거에요. 의사들이 처음부터 다 얘기 하고 합니다 그래도 할거냐고
    계속 할거라서 하고 있고 너무 만족합니다 의사를 잘 만나야 효과를 보지 그냥 이름 뭐뭐 시술 받는다고 같은 효과가 아니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0895 현재 미국으로 향하고 있는 난민들은 멕시코 사람들이 아님 2 ..... 2018/11/06 1,530
870894 스탠드믹서와 제빵기 차이좀 3 베이킹 2018/11/06 1,749
870893 생년월일이 같으몀 사주도 같나요? 8 ㅇㅇ 2018/11/06 2,071
870892 만보기 추천부탁 3 만보기 2018/11/06 1,382
870891 보이로 전기요 종류가 많은데요, 추천부탁드립니다. 보이로 2018/11/06 1,881
870890 홈쇼핑 새치커버 트리트먼트 새치 2018/11/06 840
870889 죽음의 물류센터 상하차.jpg 13 ... 2018/11/06 3,970
870888 남·북·유엔사 3자 협의체 3차회의 판문점서 개최 2 열심 2018/11/06 416
870887 김치 담글때 보리밥 갈아서 넣어도 될까요? 5 .. 2018/11/06 1,562
870886 강연재 '문재인을 파면한다..좌파정권 개판' 29 나라가어쩌다.. 2018/11/06 1,840
870885 뉴질랜드잘아시는분 4 노스쇼어 2018/11/06 774
870884 대법원의 ‘강제징용 상고심’에 대한 단상 길벗1 2018/11/06 546
870883 급)캐시미어 자켓안의 이너 7 코디 2018/11/06 1,881
870882 자녀들 대학 졸업 후 몇 년만에 취직 했나요? 13 취업 2018/11/06 7,342
870881 (놀랄 일 아님) 친구가 같이 죽자고.. 67 ... 2018/11/06 22,222
870880 음악관련 직업이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2 음악 2018/11/06 863
870879 쌀쌀해지면 떡국과 김치밥식이가 맛있어져요... 46 .. 2018/11/06 4,105
870878 식이조절 하시는 분들께 3 식단 2018/11/06 1,744
870877 연예인부모님 닮은사진 어디있나요?조보아 남희석 6 연예인 2018/11/06 1,823
870876 건강보험공단 검진시 개인 휴가에요 회사업무 외출이에요? 2 건강공단 2018/11/06 933
870875 기온이 오전4도 오후 16도라면 뭘입죠? 6 겉옷고민 2018/11/06 2,037
870874 이재명측이 제3자를 통해 고발하는 이유.jpg 12 진짜사이다 2018/11/06 1,855
870873 '세금도둑' 추적, 4명 고발 이후 ..."더 센 의원.. 뉴스타파 2018/11/06 708
870872 80년대 후반 90년대 초반 노래 좋아요. 대중가요 및 팝송들 4 나를 지배하.. 2018/11/06 1,961
870871 스파게티 돈가스 얻어 먹고 튀김 먹자는 말이 나오나요? 46 진상거르기 2018/11/06 15,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