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흥민 베개 들고다니는 거 귀엽지 않나요?
1. ...
'18.6.29 11:08 AM (211.216.xxx.227)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2296889?po=0&od=T31&sk=title&sv=손...
2. ..
'18.6.29 11:15 AM (223.38.xxx.109)배개바뀜 잠못자는 저는 공감~
3. ㅌㅌ
'18.6.29 11:16 AM (42.82.xxx.130)근데 베개를 커버 씌워서 다녀야하지 않나요?
머리에 닿는건데 온갖 미세먼지에 노출..
다음에는 커버 씌우고 다녔으면 좋겠어요4. 너무
'18.6.29 11:16 AM (175.223.xxx.64) - 삭제된댓글잘울어서 그 거친?세계에서 어떻게버티는건가 싶어요.
깡도 쎄고 눈물도 많고 그런건가 ㅎㅎ5. ...
'18.6.29 11:18 AM (220.75.xxx.29)눈물 많은 애기구나 싶은 ㅋㅋ
6. ㅋㅋ
'18.6.29 11:34 AM (110.70.xxx.171)솔직히 귀엽지는 않음..
골 못넣었으면 딱 욕먹기 좋음..ㅋㅋ7.
'18.6.29 11:35 AM (39.122.xxx.159) - 삭제된댓글베개 주머니 하나 만들어 주고 싶네요.
8. ‥
'18.6.29 11:40 AM (117.111.xxx.17) - 삭제된댓글내가 베개이고 싶다ㅋㅋ
9. 우리 애
'18.6.29 11:53 AM (220.83.xxx.189)우리 애가 어디 갈 땐 꼭 그렇게 베개를 들고 집을 나서요.
차 안에서 푹 잘때 목이 편하다나요.
우리 앤 카바 씌워서 가지고 나와서 집에 돌아오면 카바를 빨래통에 넣는데.
손흥민도 카바 좀 씌워서 가지고 다니면 좋겠구만..10. 오옹
'18.6.29 11:53 AM (223.62.xxx.49)진짜 저 배개 베면 목 안아픈가요? 그럼 나도 사고싶으다
11. ..
'18.6.29 12:05 PM (218.234.xxx.2)애정이 가면 왤케 챙겨주고 싶은게 많은지 ㅋㅋㅋㅋㅋ
나 무미건조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아니었어 ㅋㅋ
베개 중요시 하는 저는 너무 공감되네요12. 공감
'18.6.29 12:19 PM (1.230.xxx.102)민감한 거예요, 베개.
전 엄마 집에 가도 예전에 엄마집에서 베던 베개 아니면 베기 싫어요.13. marco
'18.6.29 12:50 PM (14.37.xxx.183)애국심이 눈물샘은 자극하는 거죠
평소에는 늘름합니다...14. 엄지척
'18.6.29 2:09 PM (175.223.xxx.228)이 모습은 참 애기애기 합니다~^^
15. ‥
'18.6.29 2:53 PM (117.111.xxx.17)손흥민 베게 안고있으니 귀엽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