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밀양새댁 집밥이라는것 보셨어요?
1. 원글
'18.6.29 10:55 AM (175.115.xxx.168)저두 3번~^^
2. 저많은
'18.6.29 10:57 AM (116.125.xxx.64)많이 먹지 않는 울집같은경우는
저렇게 많이 하면 버리는게 반절이다3. ......
'18.6.29 10:59 AM (115.137.xxx.91) - 삭제된댓글저렇게 먹으면 비만되겠다
4. ㅡㅡ
'18.6.29 11:00 AM (211.215.xxx.107)정말 대식가네요
5. ...
'18.6.29 11:00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눈이 시릴 정도로 보정을 해놨네요.
저는 저런 인스타용 음식사진은 별로 입맛이 당기지 않더라고요
우리 82에 키톡이나 히트레시피 음식사진이 더 맛있어보이고 솜씨있어보여요.^^6. 음...
'18.6.29 11:01 AM (39.121.xxx.103)기대했는데...
그냥 양만 많네요.
요즘 저 정도는 흔하지않나요?7. ...
'18.6.29 11:04 AM (222.111.xxx.182)요리할 때 양조절을 잘 못하나봐요.
열심히 하는 건 보기 좋긴 하지만, 저정도는 좀....8. 오
'18.6.29 11:04 AM (211.219.xxx.32) - 삭제된댓글저건 남편과는 상관없습니다
저집 남편이 친구 붙들고..
친구야 나 그냥 물말아 김치랑 밥먹고 싶고
계란에 간장 비벼먹고 싶다
나 힘들어 할수도 있어요 ㅋㅋㅋㅋ
실제로 그런남편 봤습니다 아침마다 새댁이 진수성찬 남편은 아침먹기 힘들고 그냥 누룽지 끓여주는게 제일 좋다며 ㅎㅎㅎ9. 원글
'18.6.29 11:06 AM (175.115.xxx.168)다들 고수신듯
전 아직까지 김밥을 싸도 저렇게 꽉 들어차게 야무지게 안말아져요10. ,,,
'18.6.29 11:06 AM (180.66.xxx.23)식탁이 없나
옛날 양은 밥상이에요11. ...
'18.6.29 11:08 AM (116.120.xxx.77)감각이 좀 촌스러운데요. 양만 많고요.
12. ===
'18.6.29 11:11 AM (61.83.xxx.231)식당운영하면서 저녁에 장사 끝내고 한잔하는 분위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양은쟁반은 백반집에서 많이 사용하는데,
시골분들은 양은쟁반 사용하기도 하는데, 가정집에서 사용한다는게 특이하네요.13. 연금술사
'18.6.29 11:12 AM (121.170.xxx.122)인스타보면 부부가 둘다 말랐어요.새댁이 너무 바지런한 사람 같더라구요~~~요리관심없는 저같은 전업에겐 존경스럽기까지^^
14. 허거걱
'18.6.29 11:14 AM (49.96.xxx.228)식구들이 많은가?아님 운동하시는 분들인가?
한끼분량이 거의 저희집 사흘치 식량분인데요ㅋㅋㅋ
나중에 식당하셨음 좋겠네요ㅋㅋ
저렇게 푸짐하면 매일 갈듯해요15. ...
'18.6.29 11:14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구색을 못 맞추네요.
떡볶이에 만두에 고추장아찌에 갈비탕 ㅋ
쫄볶이에 김치볶음밥에 비지찌개, 과일
갈비찜(?)에 내장탕에 해물찌개16. ...
'18.6.29 11:15 AM (220.75.xxx.29)남편이 농사짓나 싶게 양이 많은 상이네요...
17. ...
'18.6.29 11:17 AM (211.36.xxx.139) - 삭제된댓글부지런한건 인정
근데 밥상에 웬 비타오백 비타천인가
새우장은 저걸 다 먹겠다고 다 꺼낸건가
대가족인가
식비는 얼마인가18. ...
'18.6.29 11:17 AM (119.196.xxx.3)사진찍기용
19. 와우
'18.6.29 11:20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큰손이네요 ㅎㅎ
대가족이 같이사나봄20. ...
'18.6.29 11:20 AM (211.36.xxx.139)부지런한건 인정
근데 밥상에 웬 비타오백 비타천인가
새우장은 저걸 다 먹겠다고 다 꺼낸건가
대가족인가
식비는 얼마인가
가만히 보시면 양 많이 차린거지 집에서 다들 해먹는 수준이고요
잘한 플레이팅은 어디에 있나요21. ....
'18.6.29 11:22 AM (118.176.xxx.128)다른 상차림은 너무 pretentious한 느낌인데 김밥 만 걸 보니 새댁이 음식 솜씨가 있는 건 맞는 것 같아요.
밥 저렇게 조금 넣고 김밥 말기 힘들지 않나요?22. 다른건 몰라도
'18.6.29 11:22 AM (110.70.xxx.3) - 삭제된댓글김밥 솜씨는 인정안할수가 없네요.
23. 사진을 위한 상차림 같아요.
'18.6.29 11:23 AM (59.26.xxx.206)새우장 저거 한끼에 다 먹을수 있나요?
블로그 잘 운영해서 파워블로그 되러고 찍은 사진으로 보여요.
영업용 사진.24. 근데
'18.6.29 11:27 AM (124.5.xxx.34)저거 어떻게 다 먹어요?
저희집 잘먹는집인데도 저희집 4식구가 저집 1끼니 상도 다 못먹을거 같아요!! (저 결혼한지 23년차라서 한끼 우리집식구들이 먹는양 파악해요)
3년차인데도 저정도면 대단해요
저는 참 못했었는데 ㅎㅎㅎ25. ...
'18.6.29 11:28 AM (223.62.xxx.55)우와~~
다 못먹어요...26. 음
'18.6.29 11:32 AM (59.14.xxx.128)저도 별로..제 취향은 아니에요.
양만 많고 촌스러운 느낌이에요27. 음식 낭비다~
'18.6.29 11:34 AM (1.241.xxx.7)지나치게 푸짐해서 먹기전에 질네요
28. ..
'18.6.29 11:34 AM (112.222.xxx.94) - 삭제된댓글솜씨있네요 정성스럽고
저 양은 밥상이랑 도시락통 예쁜데 ㅋ
새댁인데 너무 자랑하는 것 같이 느껴져서 좋은 말을 못듣나봐요 ㅋㅋ29. ..
'18.6.29 11:37 AM (125.177.xxx.43)젊을땐 더 심하게도 차렸는데 ...
40중반 넘어가며 간단히 먹게 되네요
누가 팍팍 잘 먹고 맛있다고 하면 더 잘 차리게ㅡ되거든요30. ...
'18.6.29 11:37 AM (223.62.xxx.188)사진필터인가요?
색감이 묘하게 촌스런 느낌이네요
저거 근데 4,5인분은 되는거같은데
구성이 좀 별로네요
걍 식당에서 여러개 주문해서 같이 나온 느낌인데31. ---
'18.6.29 11:38 AM (121.160.xxx.74)딱 한국인의 밥상이네요 ㅋㅋㅋ
서로 조화가 안맞거나 TPO에 안맞는 요리들이 한상에 올라오지만 ㅋㅋ
푸짐한 맛에 먹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에너지가 대단하네요 저걸 어떻게 한 번에 다 먹고 한 번에 다 요리를 하지 ㅋㅋㅋ32. 123
'18.6.29 11:38 AM (146.185.xxx.9) - 삭제된댓글밀양새댁이니까 일부러 촌스러움을 은근 준것같고.. 양은 너무 많아서 정말 먹기싫을정도네요... 우리집은 적당히 좀 적은듯 먹는건데 정말 추구하는 바가 다르군요
33. ...
'18.6.29 11:40 AM (203.234.xxx.239)솜씨도 좋고 다 좋은데 인스타용 밥상 같습니다.
진짜 새우장을 한번에 저렇게 많이 먹는게 가능한가요?
게다가 저 어마어마한 음식양에다가 고기반찬에
고기국을 곁들이고 보기만해도 질립니다.34. 모모
'18.6.29 11:42 AM (211.58.xxx.146)플레이팅감각이 대단한건
어디에있나요
촌스럽고 세련되지 못하고
그렇다고 맛도 있어보이지 않고
그냥 많~이 차리는거로
승부 보는걸로35. ...
'18.6.29 11:45 AM (119.71.xxx.61)살림 안해 본 사람들이나 우와하지 주부들은 왜 저러나 싶겠죠
밥그릇은 두갠데 차린거 다먹는게 가능할까요
먹다 남은건 다시 냉장고행인가요36. 허
'18.6.29 11:46 AM (203.226.xxx.234)플레이팅보다 양은 무조건 많고 푸짐하게!
요리 좋아하고 잘 하는 분이 맞지만
어쨌든 독특하네요37.
'18.6.29 11:53 AM (39.122.xxx.159) - 삭제된댓글주부 25년 차
저렇게 차리지도 못하지만
저렇게 차려도 4식구가 먹기엔 너무 양이 많고
양은 밥상이야 그렇다쳐도
양은 찬합은 또...
찬합에 염분 닿으면 알미늄 성분 녹아 나오는데
뭐 이런 생각만 들지
먹고 싶다는 생각은 1도 안드네요.
추구하는 스타일이 사람마다 다르니.38. ㅎㅎ
'18.6.29 12:07 PM (211.200.xxx.128)실력은 인정하나 밥상뒤로 보이는 바닥과 벽 재질을 보니 식당같은 느낌이,,,
39. 새댁인데
'18.6.29 12:08 PM (182.215.xxx.169)새댁이 실력이 좋네요.
그런데 가득가득 채우는것이 컨셉인것 같은데..
너무 꽉 찬 것이 조금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김치 이런거 먹을만큼만 덜었으면 좋겠어요.. 손댄거 다시 먹기도 그렇고 버리자니 아 환경이여~40. 별로..
'18.6.29 12:17 PM (182.226.xxx.163)미니멀한 밥상차리는것을 추구하는 저로서는 헉!스럽네요.ㅎㅎ
41. ...
'18.6.29 12:29 PM (14.1.xxx.132) - 삭제된댓글저렇게 많이 먹어요??? 결혼 3년차면 새댁도 아니구만...
요즘도 저런 양은 밥상이있네요;;;42. ......
'18.6.29 12:44 PM (182.229.xxx.26)어... 헉스럽긴 하지만.. 저걸 보고 반성은 전혀~
야식, 술안주 배달전문식당 메뉴판 사진 같아요. 양이 어마어마하네요
집밥같지가 않구요43. ..
'18.6.29 1:17 PM (218.148.xxx.195)저도 목에 콱 멕이는 기분 넘 과하니 부담스럽네요
44. 흐흐흐~
'18.6.29 1:31 PM (112.216.xxx.139) - 삭제된댓글역시.. 아줌마들의 댓글들.. ^^
저도 아줌마인지라... 저 사진 보자마자 드는 생각 네가지.. ^^
1. 아우~많다~많기도 많다~ 새댁이 손이 크네~
2. 저걸 언제 다 먹나~
3. 둘이서 저걸 다 먹음 둘다 돼재 되겠다
4. 근데 음식 궁합은 별로네45. 아줌마
'18.6.29 1:32 PM (112.216.xxx.139)역시.. 아줌마들의 댓글들.. ^^
저도 아줌마인지라... 저 사진 보자마자 드는 생각 네가지.. ^^
1. 아우~ 많기도 많다~ 새댁이 손이 크네~
2. 저걸 언제 다 먹나~
3. 둘이서 저걸 다 먹음 둘다 돼지 되겠네
4. 음식 궁합은 별로네46. 꿈꾸는사람
'18.6.29 1:42 PM (114.108.xxx.128)솜씨는 좋은 분 같으신데
저는 보면서 2인분차림인데 저걸 다 먹을수있을까
매끼니마다 저렇게 먹으면 살찌겠다 이런 생각이 드네요
살안찐다면 저렇게 매번 먹을수있음 좋죠~47. . .
'18.6.29 3:05 PM (221.142.xxx.16)와 그집에 가서 살고싶어요ㅋㅋㅋ
48. 음식사진이
'18.6.30 10:23 AM (39.120.xxx.126)눈이 아프네요
색깔이 왜 저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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