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딸이 학교에서 2박 캠프가고 난뒤, 딸 침대에서 하루 잤어요.
이번에 새로 산 침대인데 매트리스가 푹신한 탓인지, 등이 더웠어요.
한달전부터 천연모시 이불도 매트리스위에 깔아줬는데
등이 밀착되어 그런가 그닥 소용도 없네요. (아주 더운 날이어서 더 그런건지)
혹시 매트리스위에 딱딱한 소재 돗자리를 깔면 좀 더 시원하려나요?
근데 또 밤새 자는데 차가운 대나무 같은게 괜찮을 라나 싶고...
혹시 침대위에 까는 시원하고 좋았던 제품 있으시면 찍어서 추천 좀 부탁드려요.
인견이나 대나무 블럭으로 된 돗자리요 ^^
저희집도 어제부터 마작대자리 매트리스 위에 깔아줬어요.
모시 이불가지고 침대 누웠을 때 시원한 맛은 없죠.
아사 메트리스 패드.. 이걸 깔아줘야죠.
모던하우스에가면 쿨매트팔아요 큰거 49900원정도 엄~~~청 시원해요
어... 얼마전에 82에서 푹신한 매트리스에 마작대자리 그런거 깔고 잤더니 더 배겨서 못잤다는 글 본적 있는데...
그때 댓글로 다들 배긴다고 매트리스엔 인견이나 삼베 패드 사라고 하던데용....
저는 그냥 잘때 아이스팩 하나 수건에 싸서 무릍 뒤쪽에 놔두고 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