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등학생 용돈을 좀 엿쭤보아요.

아이맘 조회수 : 1,451
작성일 : 2018-06-29 09:26:17
4학년인데 아이가 떼쓰거나 하는아이는 아닌데 뭔가 요구사항이있으면 설명하고 설득하려해요

친구들은 일주일 용돈을 얼마받는다. 나도 그렇게 했으면좋겠다.
하는데요.
그말할당시 1학년때라 세상에 아무일안하고 돈 생기진않는다
신발정리 100원 가방정리 100원 흰머리 뽑기 100원 등
뭐사고자할일이 있을땐 자고있는 아빠 머리 쪽집게로 수십개뽑고요(흰머리 노다지였어요너무 많아서 아빠 돈많이쓴다고 깍아주고요 ㅎ)

누군 백점맞으믄 얼마준다 하면 ㅡ 공부는 잘하면 니가 좋은거다 그걸 돈으로 주는건 옳치못한일이다.해서 안주는데

음 어제또 용돈을 받고싶다해요. 요샌 백원짜리 소일을 안하기도해요. 여전히 하면 주는데도 ㅠㅠ

아이 경제습관을 어떻게 잡아주면 좋을까요?

참 한날 집앞 횡단보도에 100원짜리가 7~8개 떨어져있었어요. 그런데 쥽지말랍니다. 내것아닌거에는 만지지도말랍니다.
또 한날은 이천원이 떨어져있었는데 경찰서가서 주랍니다. 경찰서 차타고갔다왔다 이천원 더하겠습니다 ㅠㅠ

어떻게하면 현명할까요?
IP : 124.56.xxx.6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기적으로
    '18.6.29 9:28 AM (210.99.xxx.253) - 삭제된댓글

    정기적으로 주고 관리하는 습관 들이는 것도 나쁘진 않은 듯해요
    그맘때쯤 한달에 만원으로 정해서 매월초에 주었구요.
    거기서 가끔 과자도 사먹고, 마음에 드는 연필도 하나 사고..
    남은 돈은 본인 명의 통장 만들어서 ATM 기기에서 스스로 넣어보게 했더니 아주 좋아해요
    통장에 돈 찍히는 재미에 애가 스스로 잘 안 쓰더라구요. (여기에 명절때 친척용돈 받은 것도 같이 넣어주고요)

  • 2. ㄱㅅ
    '18.6.29 9:34 AM (117.111.xxx.59) - 삭제된댓글

    떨어진돈 줍지않는게 저는 맞다고 보는데요 주인이 가지러올수도 있고 cctv로 점유물이탈죄 된다고 울아이에게 말해주고 있고요
    또 경찰서 가져다 주는것도 당연하고요 차타고 왕복비용이 더 나오는건 맞지만요
    용돈은 울아이가 더 어려 저도 다른분들 말씀에 도움받고프네요

  • 3. 아휴
    '18.6.29 9:39 A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애 용돈 주세요
    고학년들 대부분 용돈 주기적으로 받아요.
    요새 맞벌이 많아서 용돈 넉넉히 받는 애들도 많구요.
    아이스크림도 개당 1천원 정도구요. 음료도 1천원 넘구요.
    전 5학년 1주일에 만원씩줘요.

  • 4. 아이들이
    '18.6.29 9:41 AM (1.250.xxx.71) - 삭제된댓글

    어릴때는 한달용돈 개념보다는 한주마다 주는 용돈이 더 나은듯 해요
    어리니깐 한달관리는 힘들어요
    한주씩 하는게 좋을것 같다는 제생각....저는 애들이 다커서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저도 애들 초등 저학년때 친구들도 용돈 받는다고 용돈 달라해서 조금 아쉽게 주고 용돈 기입장 쓰라했더니 불량식품 몇백원 뭐 이런거 많더라구요 ㅎㅎㅎ
    용돈기입장도 쓰다가 밀린일기쓰듯 한꺼번에 쓰니 부족한 백원을 실종 백원이라고 쓰기도 해서 저혼자 배꼽잡았던 일이 생각나네요~~이젠 먼 추억이네요

  • 5.
    '18.6.29 9:43 AM (222.114.xxx.36)

    용돈을 안주시는데요? 저는 4학년 아들은 4천원, 6학년아이는 6천원 주고요. 심부름했다고 그때그때 돈주진 않아요. 돈받으려 심부름할까봐.. 주말에 친구들하고 수영장가거나 할땐 추가로 주고요.. 친척들이 주신 용돈은 일부는 용돈주고 나머지 통장에 넣구요.. 애들도 돈 쓸일 많아요.좀 주세요.

  • 6. 애도
    '18.6.29 9:45 A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본인 주머니에 돈이 있어야 학교 끝나고 친구들이랑 음료소라도 같이 마시죠.
    친구는 사먹는데 본인은 돈 없어서 못 사먹음 얼마나 맘ㅇ 그래요. 요새같이 더운 여름에 아이스크림이라도 먹고 싶을건데.

  • 7. ..
    '18.6.29 9:48 AM (58.122.xxx.54) - 삭제된댓글

    용돈주세요. 언제까지 집안일 시켜서 용돈 주겠어요.
    주변 친구들에 비해 엄마가 너무 원칙주의자이고
    대화가 안되면 아이도 힘들어요.

    시험 잘봐서 선물 받는거도
    아이 입장에서는 동기부여도 되고 좋지요.
    자식이 공부 잘하면 아니만 좋나요 부모도 좋지요.
    남에게 자랑하지 말고 가족끼리 맘껏 축하해주세요.
    뭐든 과하지 않은면 괜찮아요.
    적당한 선에서 아이의 요구도 수용하세요.

  • 8. ...
    '18.6.29 9:50 AM (112.220.xxx.102)

    학생이 하는일이 공부인데
    뭔 성인 대하듯이
    아무일 안하면 돈 안생긴다..;;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조카 두넘있는데 다 용돈받고 있어요
    한넘은 학교끝나고 친구들이랑 우르르 몰려다니며 뭐 사먹고한다고 다쓰고-_-
    작은넘은 그돈도 모아서 목돈만들고 ㅋ
    백점 맞아오면 보상도 해주고 좀 그러세요
    아이는 돈버는 존재가 아니라 공부하는게 일이에요

  • 9. 4학년 엄마
    '18.6.29 9:52 AM (116.37.xxx.174) - 삭제된댓글

    일주일에 2천원 줘요
    어른들이 명절이나 모임때 주시는 돈은 무조건 통장에 넣고요

    아이가 학교 가더니 친구들이 하교길에 자기 맘대로 주머니에서 돈꺼내서 뭐 사먹는게 부러웠는지 자기도 그렇게 하고 싶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주2천원 맘대로 쓸 수 있는 용도로 주는데요
    막상 자잘한 군것질 등으로는 거의 안쓰고 모아요
    그냥 자기돈 있는게 부러웠나봐요
    사실 웬만한 간식거리 집에 다 있고 엄마가 알아서 사주는데 별로 필요가 없죠
    서랍 한 칸이 아예 아이 과자, 사탕 칸인데 일년 내내 그거 반도 못먹고 버릴 정도로 아이가 그런거 잘 안먹기도 하고요
    그리고 아이가 자라면서 고가의 물건을 사주는 기준이 필요한거 같아서 조건을 건 게 있어요
    순전히 아이의 자기 만족을 위한 것들이면서 고가인 것-고가의 레고, 비싼 부페식당, 유료vod로 영화나 애니메이션 보는것 등은 본인 돈을 보태게 하거든요
    10만원 넘는 뭔가 사고 싶으면 너가 반은 보태야 한다 그랬더니 진짜 그걸 엄청 모아서 이미 레고 하나 사고
    또 지금 10만원 넘게 모아놨어요. 주 2천원씩 받아서요ㅎㅎㅎ

    어디서 보니까 돈 줄 때 본인이 당연히 해야하는것, 공부 이런걸로 조건 걸지 말래요
    백점 맞았다고 선물사주고 돈주고 그런 집도 있겠지만 그건 그 집 사정이고요
    공부라는건 자기 노력에 대한 성취감을 느끼는게 중요한데 그게 돈으로 치환되는 순간 그 성취감과 의미가 반감되는 역효과가 있는거 같아요
    그 외에 내가 해야할 것이 아닌 귀찮고 힘들어도 수고를 한 것에 대해 보싱을 해주라고 그러던데, 전 아직 그런 보상으로 용돈은 안줘봤어요

  • 10. 4학년 엄마
    '18.6.29 10:00 AM (116.37.xxx.174)

    일주일에 2천원 줘요
    어른들이 명절이나 모임때 주시는 돈은 무조건 통장에 넣고요

    아이가 학교 가더니 친구들이 하교길에 자기 맘대로 주머니에서 돈꺼내서 뭐 사먹는게 부러웠는지 자기도 그렇게 하고 싶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주2천원 맘대로 쓸 수 있는 용도로 주고
    공책 하나 용돈기입장으로 만들어서 쓰게 해요
    돈계산 안맞는 것도 경험해보고요ㅎㅎ
    막상 자잘한 군것질 등으로는 거의 안쓰고 모아요
    그냥 자기돈 있는게 부러웠나봐요
    사실 웬만한 간식거리 집에 다 있고 엄마가 알아서 사주는데 별로 필요가 없죠
    서랍 한 칸이 아예 아이 과자, 사탕 칸인데 일년 내내 그거 반도 못먹고 버릴 정도로 아이가 그런거 잘 안먹기도 하고요
    그리고 아이가 자라면서 고가의 물건을 사주는 기준이 필요한거 같아서 조건을 건 게 있어요
    순전히 아이의 자기 만족을 위한 것들이면서 고가인 것-고가의 레고, 비싼 부페식당, 유료vod로 영화나 애니메이션 보는것 등은 본인 돈을 보태게 하거든요
    10만원 넘는 뭔가 사고 싶으면 너가 반은 보태야 한다 그랬더니 진짜 그걸 엄청 모아서 이미 레고 하나 사고
    또 지금 10만원 넘게 모아놨어요. 주 2천원씩 받아서요ㅎㅎㅎ

    아 그리고 도서관에서 책 빌렸다가 연체하면 그것도 자기용돈으로 내게 하고 있어요

    어디서 보니까 돈 줄 때 본인이 당연히 해야하는것, 공부 이런걸로 조건 걸지 말래요
    백점 맞았다고 선물사주고 돈주고 그런 집도 있겠지만 그건 그 집 사정이고요
    공부라는건 자기 노력에 대한 성취감을 느끼는게 중요한데 그게 돈으로 치환되는 순간 그 성취감과 의미가 반감되는 역효과가 있는거 같아요
    그 외에 내가 해야할 것이 아닌 귀찮고 힘들어도 수고를 한 것에 대해 보상을 해주라고 그러던데, 전 아직 그런걸로는 보상을 안해봤어요

  • 11.
    '18.6.29 10:25 AM (175.117.xxx.158)

    참나ᆢᆢ애도 재미가 있어야죠 초딩도 문방구가서 신상보고 쇼핑해요 100윈 200백이라니ᆢᆢ물가 대비
    티비서 나왔어요 학년곱하기 천원 ᆢ최소 매주 4000줘요4학년이면
    과자 2봉지 사면 땡인데ᆢᆢ집안일ㆍ공부 이런거해서 주는걸로 애옥죄이지말그 그냥 줘요
    너무 굶기면 도둑질해요 슬쩍

  • 12. 초5
    '18.6.29 10:49 AM (1.246.xxx.209) - 삭제된댓글

    저는 돈도 쓸줄알아야한다생각해서 월2만원줘요 그냥 순수용돈으로 친구들하고 뭐사먹을때쓰라고 모으기도하고 쓰기도하고 용돈외 부수적으로 용돈이생기면(상장,백점,친척들용돈등) 자기통장에 끼워둬요 적금해달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8891 학교폭력 대상된 청소년 ‘페미’ 6 oo 2018/07/08 1,757
828890 노인분들 걸음걸이로 건강유무 알수 있나요? 7 ㅇㅇㅇ 2018/07/08 2,581
828889 혹시 이미지컨설팅 같은 거 받아본 분 계신가요? 4 퍼스널 2018/07/08 993
828888 지금 엠비씨에 판결의 온도 방송중입니다 4 판결의 온.. 2018/07/08 1,406
828887 급질 두가지 부탁합니다)아이 재수 서울재종반 추천요..남편 협심.. 4 아이셋맘 2018/07/08 1,531
828886 비빔면 맛있게 먹는법 31 2018/07/08 6,885
828885 시어머님이 연락없이 오시면.. 15 ㅡㅡㅡ 2018/07/08 6,555
828884 14개월 아들이 너무 귀여워요~ 11 도치엄마 2018/07/08 3,086
828883 미스터 선샤인 수다 ㅋ 김지원 아쉽 18 ㅎㅎ 2018/07/08 8,029
828882 체인 세탁소 세탁공장 알바해보신분 계신가요? 2 아르바이트 2018/07/08 4,090
828881 전 이병헌이 너무 싫어서 피하게되는데... 31 .... 2018/07/08 6,263
828880 저널리즘토크쇼제이 잘보고 있는데 18 ... 2018/07/08 1,603
828879 배부르게 먹고 싶다 5 아하 2018/07/08 2,113
828878 괌 사이판 중 어디가 좋을까요? 7 여행 2018/07/08 3,381
828877 부모님의 마음에 없는소리요.... 5 ... 2018/07/08 3,065
828876 영어 능력자님들~ 알려주세요^^ 4 누구라도 2018/07/08 1,609
828875 배달음식 시켰다가 한바탕했네요 11 ... 2018/07/08 8,755
828874 현재 여배우중에 저는 김태리가 제일 개성있게 보이네요 33 ㅎㅎ 2018/07/08 6,827
828873 마음이 허하네요 9 여름 2018/07/08 3,508
828872 혈압약 (디오반 )드시는 분 계신가요? 6 er 2018/07/08 2,389
828871 팔에 점들이 생겼어요 5 깜놀 2018/07/08 4,114
828870 인테리어 발품팔아 하신 분들 철거랑 전기공사는 어떻게 하셨어요?.. 9 궁금 2018/07/08 1,574
828869 오랫만에 맥주 한잔 하고 있어요 6 ... 2018/07/08 1,220
828868 항공권 예약 후 결제시한이 과거로 바뀌고 자동취소되는 경우 4 지마켓 2018/07/08 2,177
828867 김태리 미스캐스팅인듯 65 .. 2018/07/08 22,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