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께 땅이 많이 있으신데 그걸 빌미로 부모님뜻을 강요하세요

, 조회수 : 2,731
작성일 : 2018-06-29 08:39:50
부모님뜻을 따른다해도
최소 부모님연세가 80쯤되어야 재산분배 생각하실테고
그때까지 부모님형제에게나 집에 무슨일이 생겨 그재산 어떻게 없어질지도 모르는거겠죠?
못된생각일지라도 미리 선불로 받는거 아니면 안따르는게 안전하겠죠?
IP : 110.70.xxx.9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rco
    '18.6.29 8:42 AM (14.37.xxx.183)

    불안하면

    유언장을 받으세요...

  • 2. 왜 어른들은
    '18.6.29 8:47 AM (211.179.xxx.129)

    부모가 재산 갖고 딜 하려 들면
    자식들도 머리 굴리게 된다는
    사실을 모르시는지 ..
    아직 젊으신 부모님이면 유산은 아예
    염두에 두지 마세요
    언제까지 사실 지도 모르고
    괜히 유산 노리고 부당한 요구도 맟춰 주다간
    님 인생만 고달파요.

  • 3. ㅎㅎ
    '18.6.29 8:48 A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강요해도 괜찮아요.사양해요
    하면 돼지....

  • 4. ㅡㅡ
    '18.6.29 8:48 AM (1.236.xxx.20) - 삭제된댓글

    84인 시어머니 아직 다 쥐고계십니다
    말로만 이건 니꺼 저건 누구꺼
    요즘 노인들 모이면 죽을때까지 주지말고
    갖고있어야한다 서로 정보교환?해요
    병원 혼자갔다고 울고불고 난리
    유세가 대단하십니다
    자식들 다 일하는거 뻔히 알면서
    생계를 놓고 오라는건지 뭔지
    문제는 이짓이 언제끝날지 모른다는거
    백세시대가 진짜 백세더라구요

  • 5. 평생
    '18.6.29 8:54 AM (121.190.xxx.139)

    그거에서 자유롭지못한 지인이 있는데
    나이들어서도 시부모 수발은 들지만
    노후걱정은 없으니 그건 부럽죠.

  • 6.
    '18.6.29 8:59 AM (116.36.xxx.197)

    따르는 척만 하세요.
    세상에 공짜없어요.

  • 7.
    '18.6.29 9:11 AM (211.192.xxx.148)

    자식이 있는 부모 재산 관심없다고 하는것도
    법으로 다 자기들한테 공평하게 돌아올거라는거 알기 때문이죠.
    거기다 유류분 소송이라는 것까지 있고.

  • 8.
    '18.6.29 9:20 AM (49.167.xxx.131)

    재산 관심없다하세요. 저도 그럼 안받고 안따를듯 수십억작산아니며ᆞ

  • 9. wii
    '18.6.29 11:55 AM (175.194.xxx.181) - 삭제된댓글

    무슨 뜻인지가 중요한데 선불로 받으면 하실 건가요?
    받든안받든 인간적으로 해드릴만한 일이면 할 것이고 아니라면 계약서쓰고 알바로 하심 되죠. 삼년 단위로 받거나.
    어떻게 될지 몰라 다 날릴 수도 있어.하는 마음 한편으론 다 쓰시고 죽겠어 남으면 아들주겠지 하는 마음있으면 좀 하셔도 될 듯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8679 알쓸신잡 3/ 그리스 2편 - 아름다운 섬들을 찾아서 17 나누자 2018/09/29 3,865
858678 일제 잔재는 청산하자고 하면서 중국 사대 잔재 제사는 왜 ? 14 2018/09/29 1,395
858677 마음을 정화하는법, 미운가족 관계회복법 13 나름철학 2018/09/29 2,686
858676 스벅이나 커피빈 컵세척시에 세척기 5 ㅇㅇ 2018/09/29 2,411
858675 혼주석에 부모 한 명만 앉은 경우 보셨나요? 20 m 2018/09/29 11,189
858674 와 이 중국처자 보셨어요? 중국판리틀포레스트 32 .. 2018/09/29 7,689
858673 중국수학문제집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1 궁금이 2018/09/29 924
858672 치과치료중인데요 ~ 치과 2018/09/29 759
858671 전혀 애들과 운동 안하는 중고딩 남학생 있나요? 7 아무리 2018/09/29 1,581
858670 청계산 계단없는코스 어디로 가나요? 2 청계산 2018/09/29 1,865
858669 흰머리 색깔 궁금해요 2018/09/29 850
858668 미스터션샤인..오늘 누군가 죽는다면 5 새드엔딩 2018/09/29 2,901
858667 성적이 안되는데, 사주에서 공무원이 적성이라는건 어떻게 해석하나.. 7 ㅇㅇ 2018/09/29 2,913
858666 남편이 잘생기면 좋은점이 뭔가요? 44 궁금 2018/09/29 18,657
858665 日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정화 후에도 방사능 기준치 초과 2 ㅇㅇㅇ 2018/09/29 1,149
858664 연휴 끝나고나니 반찬을 뭘만들지 1 ** 2018/09/29 1,119
858663 정국이 말고 지민이도 이니시계 착용하고 나갔던 것 4 못 봤네 2018/09/29 2,948
858662 어린이집 때문에 이사..넘 그런가요? 6 ㅇㅇ 2018/09/29 1,421
858661 할매치매...ㅠㅠ 7 ... 2018/09/29 2,444
858660 과외 하고 싶어요 2 과외 2018/09/29 1,274
858659 갱년기 아줌마의 하루 6 가을 2018/09/29 6,038
858658 제기 꼭 써야되나요 8 .... 2018/09/29 2,733
858657 냉장고에 6개월된 호두..먹어도 될까요? 3 바삭 2018/09/29 1,198
858656 박근혜정권 업무추진비, 1인당 3762만 원 꼴/ 의원시절 호텔.. 8 ㅇㅇㅇ 2018/09/29 1,129
858655 어르신들 차에서 드실 간식 뭐가 좋을까요? 6 가을하늘 2018/09/29 1,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