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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화정씨가 60세라니 넘 놀랐어요!

..... 조회수 : 21,835
작성일 : 2018-06-29 07:53:32

이영자씨보다 언니라해도 50대 중반쯤 생각했는데


그래도 50대중반이라도 참 젊다~했거든요..


근데 60세라니....


정말 놀랐어요.


최화정씨는 뭐랄까...그 나이에는 잘 없는 밝고 화사함이 있지않아요?


밥블레스유보는데 그렇게 넷이 친한거 참 부럽더라구요.


유쾌한 성격의 사람들 너무 부러워요.


전 너무 성격이 딱딱하고 유머감없고


놀 줄 모르고 그렇거든요.





IP : 39.121.xxx.103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6.29 7:56 AM (210.178.xxx.166)

    어제 최화정 나온 프로 보면서 얼마전 82에서 최화정 나이에 대해 읽은 게시물 생각나서 남편보구 얘기해주니 그럴리가~하면서 지나치게 놀라더라구요 ㅋㅋ

  • 2. ....
    '18.6.29 7:57 AM (39.121.xxx.103)

    저도 부모님께 말씀드리니 깜짝 놀라시네요...
    젊은 사람들 문화받아들이고 꼰대같지않으면 덜 늙는것같아요.

  • 3. 59년생
    '18.6.29 7:58 AM (175.223.xxx.55)

    이성미, 김미숙과 동갑

  • 4. ....
    '18.6.29 8:02 AM (182.232.xxx.144)

    타고난 게 대부분이죠. 미모 목소리 성격.

  • 5. 피부가
    '18.6.29 8:02 AM (222.101.xxx.249)

    정말 좋죠~ 최화정씨 식구들이 모두 발랄하고 피부가 좋더라구요.

  • 6. 일단
    '18.6.29 8:03 AM (211.36.xxx.221)

    미혼이라야 가능


    출산하고
    시댁 친정과 부대끼고
    아이성장과정 에서 스트레스받고
    남편과의 관계
    게다가 재산증식해야되고



    이러다보면
    목소리 괄괄해지고
    얼굴표정 항상 긴장해있고
    손거칠어지고


    바쁘다보니 걸음걸이 빨라지고
    나에게 투자하는 시간 점점 없어지고

  • 7. 부럽
    '18.6.29 8:03 AM (116.123.xxx.168) - 삭제된댓글

    저도 안믿겨서 다시 검색했네요
    61년생 58세 인데 아직 탱탱하고
    이쁘고 통통 튀는 뭔가 있지요
    하는일 잘되고 바쁘게 살고 돈많고
    진짜 부러운 인생이에요

  • 8. 일단
    '18.6.29 8:06 AM (211.36.xxx.221)

    저는 미혼 최화정도 신기하지만
    기혼연예인들이 더 멋져보여요


    집안일은 물론 가사도우미 있겠지만
    그래도 주인이 반일은 한다봅니다


    그렇게 가정꾸려 나가면서
    몸매가꾸고
    얼굴가꾸면서
    드라마 대사까지 외우는

    김성령 김남주 김희애같은
    기혼 연예인들이 더 대단하다 생각해요


    저는 도저히 대사외울 자신없어서
    연기자는 못하겠어요

  • 9. 대박
    '18.6.29 8:08 AM (116.123.xxx.168)

    안믿겨서 검색해봣잖아요
    환갑이라니 ㅠ

  • 10. 실제나이가 많아서??
    '18.6.29 8:09 AM (119.198.xxx.118)

    더 젊어보이는듯 해요

    그니까
    주변에 최화정씨와 비슷한 연배인 사람들을 떠올렸을때 그들과 비교하니 최화정씨가 상대적으로 더 젊게 느껴지는 거죠.

    나이가 60이면 좀 중년느낌나고
    쪼글(죄송;)하고 뭐 그래야되는거 아냐? 하는 편견?

    케이블 티비에서 재방해준
    옛날 90년대 초반?방영된 단막극에서의 최화정씨 모습을 뵌적 있는데
    그냥 그 나이대로 보이시더라구요

    타고난 피부가 좋고
    일(라됴 디제이)이 있으셔서 항상 규칙적인 생활을 강제로 할 수 밖에 없는것도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최화정씨가 기혼자에다 자녀까지 낳았으면
    지금의 모습이 아닐까요..?

  • 11. 우아
    '18.6.29 8:11 AM (1.246.xxx.209) - 삭제된댓글

    진짜 관리잘했네요 아무리 연예인이라도 최화정만의 통통튀는 느낌이 있잖아요 그게 참 부럽네요 저보다 한참 언니인데 제가 더 늙은듯ㅠ 친정엄마랑 열살차이라니.....피부는 타고났다쳐도 입는옷도 젊게 잘입고 그게 또 어울림 능력있고 건강하니 저렇게 솔로로 사는것도 괜찮네요 솔직히 부러워요 ㅎㅎ

  • 12. 61년생인데....
    '18.6.29 8:15 AM (1.225.xxx.199)

    79년도에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을 못갔어요.
    탤런트 데뷔했구요.
    제 친구의 친구라 그 당시부터 나이를 알고 있었는데...
    저는 80학번이구요.
    근데 학교를 두 살이나 늦게 들어갔나요? 어떻게 59년생이 되지요??
    제 동기가 61년생과 빠른 62들이거든요. 이상하네요 ㅠㅜ

  • 13. 헉..
    '18.6.29 8:19 AM (123.111.xxx.10)

    59이던가 60이던가 어쨌든충격.
    나보다 거의 20살 위인데 겉모습은 내가 언니 ㅠ

  • 14. 저는
    '18.6.29 8:24 AM (223.38.xxx.136)

    제 주변 그 나이 언니 두명이 아이들은 낳고 키우는 그냥 보통 엄마들이라도 그정도로 관리 잘하셔서 결코 그나이로 안보이고 40대 후반정도로 보이는 경우를 알고 있어서 그런가 그렇게 감탄은 안나오네요.
    나이를 알고 있기도 해서 그런가봐요.
    정말 좋아하고 최파타는 거의 매일 들어요.
    말투가 촌스럽지 않고 솔직하고 이뻐요.
    강아지 준이 오늘 비와서 유치원 안보냈다 이런 이야기 할땐 엄청 가슴이 울렁 해지기도 하구요.
    제가 아는 여자들중에 매력은 정말 최고인거 같아요.

  • 15.
    '18.6.29 8:25 AM (118.34.xxx.55)

    곧 50인 저보다 젊어보여요 ..ㅜ

  • 16. 젊어요
    '18.6.29 8:27 AM (117.111.xxx.184)

    최파타 들어보면 대화하는건 더 젊어요..아이돌들 많이 접하구그래서인지...환갑에 저렇게 말하는 사람 주위에 거의 없죠..
    60인데 아이돌들도 누나 소리 쉽게 하더라구요
    실제 60이면 마주앉아 얘기하기도 쉽지않죠

  • 17.
    '18.6.29 8:36 AM (175.117.xxx.158)

    수입짭짤하고ᆢᆢ혼자사니 편하겠죠 남편 공부못하는 애새끼 줄줄이 달고 걱정하고 사는 여자들하고 비교해서 늙는 팔자속도가 틀릴듯ᆢ

  • 18. 저렇게
    '18.6.29 8:44 AM (125.142.xxx.145)

    동안인건 유전자라던가 뭐 좋은거 혼자 먹는다든가
    암튼 일반인하고 다른 뭔가가 있는거임.
    보통 사람들 60이면 흰머리 염색하느라 난리고
    채형도 어딘가 구부정해지는데 최화정 같은 경우는
    정말로 특이케이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성격이
    스트레스를 거의 안 받는 성격이 아닌가 함.
    스트레스가 노화에 직격탄인데 원래 스트레스
    자체가 별로 없는 성격 같음.

  • 19. ㅇㅇ
    '18.6.29 8:47 AM (211.246.xxx.142)

    심지어 최란보다도
    한살 많아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77&aid=000426...

  • 20. 남편 자식 없다고
    '18.6.29 8:52 AM (113.199.xxx.14)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가 없나요
    사회생활 인간관계가 다 스트레스죠

    이분은 본인도 그렇지만 어머니가 관리를 잘해주신거
    같아요

    예전에 방송에서본 기억이 콩국물내서 항상 싸주신다고
    했었거든요 본인도관리를 잘 했을거고요
    보여지는 직업이다 보니~~

  • 21. 나이대로
    '18.6.29 8:58 AM (221.139.xxx.137) - 삭제된댓글

    미혼도 인간인데 똑같이 늙고 병들고,스트레스 안받는것은
    아닐테고 자기노력,타고난 것이 대부분이겠지요.
    박원숙씨도 70세인가해서 놀랐네요.

  • 22. 세월
    '18.6.29 8:59 AM (221.139.xxx.137)

    미혼도 똑같이 늙고 병들고,스트레스 안받는것은
    아닐테고 자기노력,타고난 것이 대부분이겠지요.
    박원숙씨도 70세인가해서 놀랐네요.

  • 23. 61
    '18.6.29 8:59 AM (58.143.xxx.179)

    친구들이 61이라해도 아무리 지인들 증언해도 안믿고 59라고 우기는 82 몇분들 61맞구요 58세입니다

  • 24. ....
    '18.6.29 9:06 AM (182.232.xxx.144)

    미혼과 기혼의 스트레스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만큼 커요.

  • 25. 금보라씨도 61년생
    '18.6.29 9:07 AM (68.129.xxx.197)

    금보라씨는 최화정씨보다 좀 들어 보이는거 같애요.

  • 26. study
    '18.6.29 9:11 AM (124.56.xxx.118)

    나하고 동갑이에요 61년생 우리나이로 58세랍니다

  • 27. ...
    '18.6.29 9:26 AM (58.234.xxx.57)

    타고난 동안외모도 영향이 크지만
    취향이나 사고방식이 주는 분위기가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 28. ...
    '18.6.29 9:44 AM (183.98.xxx.95)

    결혼 않고 출산 하지 않으면 좀 덜 늙어보이는거 맞긴 해요
    사람들이 남의 말 참..안 믿죠

  • 29. 정말
    '18.6.29 9:51 AM (203.235.xxx.14)

    결혼은 하지 말아야 할까요....
    아무리 연옌이라도 심각한 차이네요.

  • 30.
    '18.6.29 9:56 AM (223.62.xxx.196)

    젊고 밝게 사는것도 맞는데 철없고 이기적인 면도 많더라구요
    피부나 목소리는 타고나기도 한거 같아요

  • 31. 덜덜
    '18.6.29 10:01 AM (119.194.xxx.222)

    거짓말 40중반정도로 생각했는데,,,,,,,

  • 32. 현현
    '18.6.29 10:09 AM (117.123.xxx.73)

    결혼생활에 찌들지 않고 돈있고 철없고 소녀같으니 가능한 일이겠죠

  • 33. ㅇㅇㅇ
    '18.6.29 10:09 AM (1.246.xxx.142)

    목소리가 정말 부럽네요
    나이들면 목소리도 나이든 티가 나는데.

    젊을때부터 정말 꾸준히 관리한 결과일듯요.
    기사였나 7살때 가족들이랑 미국여행갔던 일화 얘기했어요
    그땐 비행기타고 어디가면 일가친척들이 공항에 다나왔다고.

    최화정씨 세대에 미국가족여행갈 정도면 집안이 아주 풍족했던거죠. 어릴때부터 고생없이 사랑많이받고 자란, 태생적으로 동안인것도 있겠지만

  • 34. 다시
    '18.6.29 10:37 AM (117.111.xxx.117)

    이성미랑 김미숙은 60 아닌가요.

  • 35. 다시
    '18.6.29 10:40 AM (117.111.xxx.117)

    금보라는 최보다 더 어려도 옷 입는게 넘 나이들어보이고 최는 옷도 미스처럼 입는게 어울리니 그렇게 입는듯요.
    태생이라해도 그 나이에 행동이나 저런 발랄함은 사실 돈걱정 없는데서 오는게 크고.

  • 36. 62년생 호랑이띠
    '18.6.29 11:43 AM (221.156.xxx.144)

    무슨 육십이요?;;;;;;;;;;;;;;;

  • 37. 그니까요...
    '18.6.29 12:05 PM (1.225.xxx.199) - 삭제된댓글

    제가 61년생이라고 적었는데 79년 고졸이기때문에 빠른 62인지도 모르겠네요.

  • 38. 그니까요...
    '18.6.29 12:11 PM (1.225.xxx.199)

    제가 61년생이라고 적었는데 79년 고졸이기때문에 빠른 62인지도 모르겠네요.
    생일 찾아보니 2월달, 빠른 62 맞는 거 같아요.

    몇년 꿇고 초등입학한 거 아니라면 61이나 62가 맞는데
    나무백과 같은 곳에
    59년생으로 나온거 안고치고 놔두는 이유가 뭘까요.
    혹 나이가 많은데 저렇게 어려보여??? 이게 컨셉이라서???
    ㅠㅜㅠㅜ

  • 39. 58세나 61세나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18.6.29 2:10 PM (112.149.xxx.67)

    58세라해도 젊고
    61세라해도 젊어 보여요 엄~청
    이언니는 아직 그냥 노처녀같은 느낌이에요
    아줌마 느낌과는 아예 거리가 멀게 보임

  • 40. ..
    '18.6.29 2:16 PM (175.223.xxx.34) - 삭제된댓글

    맞아요. 59년생이든 61년생이든 거기서 거기죠. 암튼 환갑 언저리인데 그리 싱그러운 느낌이 가득한 사람은 정말 드문 것 같아요. 저 어제 보고 너무 충격 받아서 진짜 환갑인 저희 엄마랑 손잡고 피부과갈까 생각중 ㅋㅋ

  • 41. 빠른61
    '18.6.29 2:17 PM (211.202.xxx.141)

    빠른61이 맞아요 고등동창이라 잘알죠
    60년이랑 같이 다녔구요 79년 졸업했어요

  • 42. 오~~~~
    '18.6.29 2:19 PM (122.42.xxx.24)

    나이많은건 알고 동안인것도 알았는데...그정도였군요!!!ㅎㅎㅎㅎ
    역시 타고난것도 중요하지만...속썩을일 없는 싱글은 다르네요!!!

  • 43. 저는 박원숙씨가 더 놀라워요
    '18.6.29 2:26 PM (116.121.xxx.93)

    칠십이시라는데 그냥 많이 봐도 육십 잘보면 오십대 후반 다른 칠십대 한살 차이나는 동네분 나오셨는데 할머니 박원숙씨는 그냥 우리 언니 같아 보이던데요

  • 44. 어우
    '18.6.29 2:37 PM (211.36.xxx.53) - 삭제된댓글

    최란 왜저래요?
    쎈 할머니가 됐네

  • 45. ........
    '18.6.29 2:57 PM (220.81.xxx.90)

    최화정 하면 학력위조.. 사과방송 밖에 생각 안남..
    사과방송 듣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 46. 마른여자
    '18.6.29 3:18 PM (49.174.xxx.174)

    솔직히 할머니 느낌도 하나도안남

    대단해 인정

  • 47. ㅎㅎ
    '18.6.29 3:20 PM (112.133.xxx.15) - 삭제된댓글

    제 나이 마흔...
    저희 친정엄마랑 최화정이랑 동갑이예요.
    손주도 다섯 있으세요.

  • 48. ....
    '18.6.29 3:52 PM (119.149.xxx.21)

    화정이랑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하신분들!
    저하고도 동창이네요.^^
    저하고 동갑인데 빠른 79학번이라 올해 58살이어요.
    동창회때 화정이 몇번 봤는데, 우리들 딸같이 젊고 이뻐요.
    타고난게 반이 넘는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나이논란은 앞으로도 계속 될 듯요!^^

  • 49. 속썩을 일 없는 녀자
    '18.6.29 3:55 PM (14.41.xxx.158)

    인데 그정도 발랄 있을만 하자나요 돈 있고 직장있고 집 있고 건강하고 자기보다 나이어린 친구들 만나고 그렇다고 속 썩일 자식이 있길하나 세상 편한 녀자네요

    있는 돈과 시간으로 자기 피부관리 몸매관리 화장관리나 하고 자기보다 나이어린 친구들 만나며 밥먹고 수다떨고 사는데 얼굴이 어두울 일이 뭐가 있나요

    소시민들처럼 먹고 살겠다고 투쟁하며 사는 삶도 아니고 살살 자기 꾸미는 것에 열중만 할 여자겠으니 학력위조 해가며 이미지 메이킹이나 하는거 아니였나요 학력위조가 어느날 발각되었으니 망정이지 그거 발각되지 않았으면 얼마나 자신이 잘난 여자라고 목에 힘줬겠죠

    학력위조로 보면 그것뿐이겠느냐 하는 의문이 드네요 자기포장이 인생에 전부인거 같고 굉장히 가식스러워요

  • 50. ㅋㅋㅋ
    '18.6.29 4:22 PM (39.7.xxx.212)

    새벽에 올라온 댓글중에
    최화정보고 할머니 목소리라던데ㅋㅋㅋㅋ
    ㅉㅉㅉ

  • 51. 궁금해요
    '18.6.29 5:16 PM (61.74.xxx.243) - 삭제된댓글

    최화정 어느고등학교 나왔나요..?

  • 52. 검색해보니
    '18.6.29 5:18 PM (61.74.xxx.243)

    최화정 진명여고 나왔네요. 중학교는 영란여중나온거 맞죠..?

  • 53.
    '18.6.29 5:38 PM (211.32.xxx.3)

    솔직히 제가 봤을 땐 59년생이니 61년생이니 하는 것은 의미가 없을 정도로(제가 30대라 그런지...)
    나이에 비해 너무 젊으신데요. 그냥 노처녀 언니 느낌.
    댓글들 반응 보니 좀 갸우뚱... 주변에 정말 동안인 분들만 있으신가봐요...ㅎㅎㅎ

  • 54. ㄱ.ㄱ
    '18.6.29 6:39 PM (211.36.xxx.5) - 삭제된댓글

    주병진씨랑 최강동안.

  • 55. 나이보다
    '18.6.29 6:53 PM (112.154.xxx.167)

    저 윗분 말처럼 나이보다 젊어보인다가 컨셉이라 나이를 늘린다에 한표 ㅋㅋ
    뭐 이십대 눈에는 59나 61이나 거기서 거기겠죠
    근데 50대인 사람에겐 60대는 어마한 차이가 있다라 생각하긴 하죠
    연예인들 나이는 고무줄 나이니 믿을게 못되어요
    옛날 십대때 데뷔하는 연예인들은 인식이 그닥 좋지 않아 서너살 플러스해서 이십대로 만들어 활동 많이했죠
    요즘이야 십대나이로 데뷔하는 아이돌들 재능있어 데뷔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예전엔 얼굴 하나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았으니까요

  • 56. ..
    '18.6.29 7:10 PM (222.107.xxx.201)

    그래도 50은 되어 보이지 않던가요? 언제부턴가 50에서 멈춘 느낌인데요.

  • 57. ㅇㅇ
    '18.6.29 8:30 PM (222.234.xxx.8)

    최화정씨 밝고 화사해요 .. 젊은 기운이 있는 미인이예요

  • 58.
    '18.6.29 9:21 PM (85.6.xxx.137)

    방송 보면 제 눈엔 30대로 보여요. 목소리도 얼굴도 몸도 정말 젊어 보이네요... 환갑이라니... 대박...

  • 59. 눈빛이
    '18.6.29 9:23 PM (139.192.xxx.177)

    건강하고 밝은 기가 젊게 보여요 목소리도 카랑카랑하고요

    그게 젊음의 팁이더군요

    얼굴의 활기

    저 아는 남자분도 흰머리에 콧수염까지 기르신 멋장이인데 전 솔직히 50대인줄 알았습니다.
    울 남편보다 난 더 어리거나ㅣ 비슷한줄....울 남편 50 중반...절다고 듣는 편이예요 머리숱 끝장 많고 피부 좋아서....
    한데 그 콧수염 아저씨,.....68세.....으허허헉.......1950년생이라고.....ㅠ
    엄훠...나 쓰,,러짐.....

    그러고보니 가까이서 보면 주름이 깊은것도 같았지만....
    옷도 젊게 입는데다 허리가 곧고 걸음걸이도 가벼워요 엄청 밝고 항상 웃고 재미있는 분...

    결혼...안하셨더군요.정말 싱글의 장잠인가...

    그리 생각함 안될게 싱글인 지인.....3명이 다 나랑 동갑인데 정말 다들 한참 언니로 봅니다.
    그런걸보면 싱글이라고 다 젊은건 절대절대 아니죠
    최강 동안들 찾아보면 기혼인 분들도 많고요.
    타고나는 건가봅니다.

  • 60. ..
    '18.6.29 9:33 PM (223.62.xxx.100)

    싱글 40인데 지금 동안이어도 얼마나 가겠어 했는데
    최화정 언니를 롤모델로 살아야겠어요
    시술도 많이 안 했으니 인위적이고 쎈느낌도 없고
    무엇 보다 30대에도 없는 통통 튀는 싱그러움이 있어요
    당장 많이 웃는 것부터..

  • 61. ..
    '18.6.30 1:26 AM (122.32.xxx.151)

    미혼이라 그런거다 라는 분들은 주변에 50이상된 미혼이 별로 없어서 그래요
    저도 많진 않지만, 40대후반만 넘어가도 펑펑 노는 독신녀 아닌 이상 그 나이 되도록 여자가 직장생활 버티기까지 스트레스 장난 아니라서
    오히려 전업주부 선배언니들보다 훨 더 나이들어보이던데요
    그냥 타고난거 관리할 시간과 여유. 이게 젤 큼
    최화정은 아마 결혼해서 애낳았어도 또래보다 많이 젊어보였을 거예요

  • 62. ㅎㅎㅎ
    '18.6.30 7:59 AM (123.212.xxx.56)

    아가씨같은 싱그러움은
    미혼이 누리는 특권...
    주변에 수녀님들 한번 봐봐요.
    아줌마같은 느낌 거의 없어요.
    나이는 들어보여도...
    그리고 제가 꼽는 동안 비법.
    눈치 않보고,철딱서니 없는 사람들이...
    미추를 떠나 동안인듯...
    이목구비 큼직한 분들
    세월의 직격탄 맞으면,
    더 추한데...
    화정언니는 그런거 없음.
    늘 트렌드에 민감하고 즐기는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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