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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이런 말을 하는데요.

..... 조회수 : 25,216
작성일 : 2018-06-29 00:34:53
제가 살림을 잘 못해요. 전업주부라고 살림을 다 잘 하는지요
? 장봐와서 밥해주고 쓰레기 제가 다 버리고 해요. 밀리든 안 밀리든.
남편은 집에와서 밥만 먹고 잠 자고. 다른 일을 제가 시키지도 않아요. 제가 아무것도 안하는 건가요? 아무것도 안하면 내가 니를 왜 먹여살려야 되냐며 새 주둥아리처럼 해서 말을 하네요.
살림을 잘하는지 판단받고 남편이 부인 먹여살리는 건지요?
IP : 27.119.xxx.10
10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8.6.29 12:36 AM (121.133.xxx.195)

    글은 참 못쓰시네요
    쏘뤼

  • 2. 에구
    '18.6.29 12:37 AM (123.215.xxx.96) - 삭제된댓글

    님도 돈 벌어 버리세요 까짓거.

  • 3. ㅡㅡㅡ
    '18.6.29 12:39 AM (216.40.xxx.50) - 삭제된댓글

    그럼 진짜 아무것도 하지 말아버려요. 당연히 잠자리도 하지말고 각방쓰고요. 대신 일한다고 나가고 밤늦게 들어오고.

  • 4. ....
    '18.6.29 12:39 AM (122.34.xxx.61)

    정말 드러워서 원...

  • 5. ,,,,,,,
    '18.6.29 12:42 AM (211.227.xxx.68) - 삭제된댓글

    아직 젊은데 무슨 사정으로 전업이신지,,,
    제가 만약 전업 이라면 밖에 일하는것처럼 집안일도 열심히 할것같아요 그래도 밖에서일하는거에 비하면 훨씬 편할테니까요,,,,

  • 6. ddd
    '18.6.29 12:43 AM (211.36.xxx.51)

    예전에 신혼글 쓰신 분이네요
    그 글 이후로 아무것도 나아진 게 없는 건가요

  • 7. 둘사이에
    '18.6.29 12:43 AM (117.111.xxx.88)

    위생에 대해 개념차가 있나봅니다
    애 없으면 좀 더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 8.
    '18.6.29 12:43 AM (183.97.xxx.135)

    돈 벌어오면 저렇게 못할걸요.
    저도 전업만 해오다 요즘 취업하려고 공부중이에요.
    돈 버세요 . 남편보다 더 많이 벌어서 찍-소리 못하게
    성공까지해버리세요!

  • 9. ..
    '18.6.29 12:49 AM (124.61.xxx.83)

    직장인이 직장에서 제 할일을 못하면 환영 받나요?
    결국 짤려요.
    전업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님은 전업이 맞지 않는 듯 한데
    밖에 나가 돈을 버세요

  • 10. ㅡㅡ
    '18.6.29 12:52 AM (211.215.xxx.107) - 삭제된댓글

    아침 차려 달라고 하는 남편에게
    아침 차려 줬어요?
    퇴근때까지 정갈한 집 만들어 두셨어요?
    양말 등 빨래 밀리지 않고 그때그때 하셨어요?

  • 11. ㅡㅡㅡ
    '18.6.29 12:52 AM (216.40.xxx.50)

    아 그때 그 분.
    .
    차라리 나가서 일을 하세요.
    저라면 편의점 빵집 알바를 하겠어요.

  • 12. 헛소리
    '18.6.29 12:53 AM (115.22.xxx.202)

    남편 좋아하는 요리 하나 만들어서 한 술 뜨려는 남편에게
    오리 주둥이 만드셔서 한 마디 해보세요
    ‘내가 왜 당신한테 계속 밥을 차려 줘야하지???’
    돈벌어오는 걸 그리 싫어라하고 생색내는 남편에게 밥해주는 것도 청소해주는 것도 빨래해주는 것도 다 아까워지려한다고
    말해보세요 또 그런 소리 나오나...

  • 13. ...
    '18.6.29 12:54 AM (118.176.xxx.202)

    본인 스스로 살림 못한다 할 정도면
    그냥 나가서 돈버시고
    도우미 쓰세요

  • 14. ....
    '18.6.29 12:54 AM (166.137.xxx.58) - 삭제된댓글

    이 사람 또 시작이네요.
    살림을 못하는게 아니라 게을러서 남편한테 구박받으면서 맨날 친정엄마 원망하는 그분 맞죠?
    아침에 남편 밥도 안해준다면서요. 늦게자서 못일어나서.
    애도 없는데 직장도 안다니고
    하루종일 집에서 전업이랍시고 놀면서 살림 못한다고 구박받고 사는거
    본인은 남편탓만 하고 있는데...
    그렇게 댓글로 여러 조언줘봤자 소귀에 경읽기인 사람인데
    이제 그만좀 징징댔음 좋겠네요.

  • 15. 저는 그래서
    '18.6.29 12:57 AM (110.70.xxx.224)

    저도 살림에 취미가 없어서
    사람 쓰는데 좀 당당해지려고 취업했어요.

    일을 하니까 돈 쓸 시간이 없어서 월급이 고스란히 모여요
    전업일 때 시간 많아서 돈 제일 많이 썼어요.

  • 16. ㆍㆍ
    '18.6.29 1:00 AM (49.165.xxx.129)

    남편 불쌍.
    전업도 직장.

  • 17.
    '18.6.29 1:02 AM (117.111.xxx.17)

    그냥 일하시고 살림하지마세요

  • 18. .....
    '18.6.29 1:06 AM (211.36.xxx.115)

    지난 글들 기억나는데 님은 살림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을 빡치게 하는 재주가 있어요
    먹여 살려 줄 남자 구하던 거니 애정까지 갈구하지 말고 그냥 포기하고 사세요
    글 보면 화나니까 글 좀 그만 올리시고요

  • 19. ..
    '18.6.29 1:10 AM (121.133.xxx.20) - 삭제된댓글

    혹시 이분이 얼마전 친정에 일주일 정도 다녀오고 싶은데. 한달씩 친정 머물다 오는 친구랑 비교하며....남편이랑 어머님이 별로 안 좋아해서 짜증난다던 그분인가요??

  • 20. 이쯤되면
    '18.6.29 1:12 AM (175.223.xxx.252)

    남편이 바보천치.
    이런 여자랑 사는 남자가 ㅂㅅ이지뭐.

  • 21. Df
    '18.6.29 1:15 AM (175.223.xxx.156)

    아우 소귀에 경읽기도 아니고
    한 두번씩 여기서 글만 읽어도 더운데
    같이 사는 남편은 무슨 죄인지 불쌍하네.
    남자가 인생 저당 잡혔네.

  • 22. ....
    '18.6.29 1:16 AM (1.237.xxx.189)

    진짜 딸 교육 좀 제대로 시켜 결혼 시켰음 좋겠네요
    속수무책인 딸 넘집 아들에게 시집 보내 얹혀살게하고 본인은 홀가분해지고 싶어하던데 그럼 살림이며 경제관념 좀 제대로 가르치던지
    올라오는 글 보면 어쩜 이럴수 있지 싶은 여자들 넘 많아요

  • 23. ..
    '18.6.29 1:16 AM (1.231.xxx.115)

    돈 벌어오라는 소리에요
    요즈음은 돈버는 여자가 대우받지
    살림하는 여자는 대접받지 못하는 사회더군요.
    그렇다고 남자들이 반반씩 살림을 나누어서 하는 것도 아니면서.

  • 24. 저거
    '18.6.29 1:21 AM (175.223.xxx.156)

    그냥 돈벌어 오라가 아니고
    저 여자분이 솔직히 말하면 약간 지능에
    살짝 문제가 있는 듯하다고 다수가 얘기 했었죠.
    한번씩 출몰해서
    똑같은 얘기해요.
    엄마가 오죽이 답답고 데리고 있기 싫었으면
    남자한테 토스해버리고 자기한테 올까봐 걱정했는데
    사람들이 그렇게 좋은 얘기를 많이
    해줬어도 도로 제자리.

  • 25. ..
    '18.6.29 1:25 AM (182.218.xxx.137)

    경제적으로 담보잡혀서 사세요?

  • 26. 결혼생활의 행복은? 인격
    '18.6.29 1:27 AM (124.56.xxx.35) - 삭제된댓글

    결혼생활의 행복은 결국 부부가 얼마나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느냐에 달려있죠

    전업주부라고 다 살림을 완벽하게 잘하는거 아니고
    또 그런 아내라면 남편이 당연히 고마워하고
    아주 아끼고 사랑해야 하는데
    살림잘해도 남편한테 사랑못받는 주부들 수두룩해요
    82에도 매번 남편 바람핀 이야기 올라오잖아요

    또 살림 잘 못해도 남편한테 사랑받고 행복하게 사는 여자도 많아요
    맞벌이 아닌 전업아내인데도 남편이 주말에 밥도 해주고
    쓰레기 버려주고 청소해주고 빨래해주고 그러는 사랑이 넘치는 남편들도 있어요

    그냥 한마디로 그 사람의 인품이자 인격이자 성격입니다

    인간관계가 아무리 기브앤 테이크라도
    정확히 1:1로 주고 받을수 없는데
    사랑이 많은 사람 착한 사람 인품이 좋일 사람이
    더 많이 베풀고 주기 쉬운법이죠

    맞벌이에 살림도 완벽하게 해도 남편한테 사랑못받는 아내들도 많아요
    살림을 완벽하게 해도 남편한테 사랑을 갈구하는 아내들도 많구요

    자기 멋대로 살아도 남편이 아내가 좋아서 어쩔줄 몰라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냥 어떤 아내 어떤 남편을 만나느냐
    그게 그냥 자신의 운이고 운명이고 팔자입니다

  • 27. .....
    '18.6.29 1:29 AM (27.119.xxx.10)

    경제적으로 담보잡히다니요?

  • 28. 그냥
    '18.6.29 1:36 AM (124.56.xxx.35) - 삭제된댓글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면
    아내 그 자체 그 사람 자체를 사랑하므로
    아내가 살림을 잘하든 못하든 맞벌이 하든 안하든
    그냥 아내를 사랑하는거구요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지 않으면
    아내 그 자체 그 사람 자체를 사랑하지 않으므로
    아내가 살림을 잘하든 못하는 돈을 벌든 안벌든
    그냥 아내를 사랑하지 않는거죠

    아무리 남편한테 잘 보이려고 애써도 소용없어요

    게을러서 살림 잘 못해도 고생안해 덜 늙어서 예뻐하도
    부지런해서 살림 잘해도 열심히 수고하고 고생해서 늙으면

    늙고 못생겨졌다고 구박합니다

  • 29. 여기서
    '18.6.29 1:38 AM (124.54.xxx.150)

    화풀이 하지마시고 애없으면 나가 일자리 구하세요 뭐하는건가요 가정경제에 기여를 좀 하시죠 애낳기전에 집도 사고 돈 모아놔야죠 지금 왜 암것도 안하고 있는데요?

  • 30. ...
    '18.6.29 1:45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남편이 님을 얼마나 못마땅해 하는지
    느껴져 안쓰럽네요.
    대놓고 저러는 남편도 못됐고
    그 상황을 극복 못 하는 님도
    답답.

  • 31. ㅎㅎ
    '18.6.29 1:52 AM (1.227.xxx.171) - 삭제된댓글

    남편을 위하고 사랑하고 못하는 살림이라도 열심히 하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인다면 남편도 이해할텐데요?
    남편을 사랑하시나요? 남편이 퇴근했을 때 정리된 집안, 솜씨는 없어도 나름 열심히 차린 저녁밥상을 준비해보세요. 남편 출근 후 다시 자더라도 일찍 일어나서
    아침밥도 챙겨주시구요. 사랑도 기브 앤 테이크가 되어야 지속됩니다.

  • 32. .....
    '18.6.29 1:53 AM (27.119.xxx.10)

    지금 무언가 배우고 있어요. 타지에 와서 결혼 후 일 안한다고 말이 다 되었어어요, 결혼전에.
    일 안해도 된다고 애초 프로필 소개들어와서 만난거에요.
    저는 남편 벌이가 못마땅해도 구박하고 왜 이거밖에 안돼
    ? 그런적 없어요.
    근데 남편은 왜이리 저를 못마땅하다고 티내고, 모든 집안일 어쨌거나 제가 다 도맡아서 하는데 재벌집 딸을 데리고 왔다고 말을 하네요, 아까.

  • 33. .....
    '18.6.29 1:56 AM (27.119.xxx.10)

    남편을 사랑했는데 결혼식 끝나자마자 하도 구박을 해서 배신감과 분노만 생겼어요.
    밥은 아침밥을 못 챙겨서 저녁에는 매일 다른 반찬, 요리 만들어줬어요. 화장실 청소도 제가 다 하고요.

  • 34. 경계선지능 그 분이죠?
    '18.6.29 1:58 AM (178.191.xxx.86)

    아휴 참, 님 남편 복장터져 죽겠네요.

  • 35.
    '18.6.29 2:01 AM (99.225.xxx.125)

    아침밥을 못챙겨요?

  • 36. 아침에
    '18.6.29 2:03 AM (178.191.xxx.86)

    쳐자느라 못챙기는거죠.

  • 37. ㅇㅇ
    '18.6.29 2:19 AM (115.137.xxx.41)

    피임하세요

  • 38.
    '18.6.29 2:20 AM (112.148.xxx.36)

    요리도 다해주고 청소 빨래도 다 하시는데 왜 못한다고 하는거에요?
    못하는거 아닌거 같은데요?

  • 39. 55
    '18.6.29 2:26 AM (116.33.xxx.36) - 삭제된댓글

    8대 전문직녀가 결혼했으면 이랬을까. 영원한 도돌이표녀.
    주옥같은 댓글들 다 무시하면서도 친정 가서 며칠씩 자고 왔다고 글 올렸던데
    여전히 댓글 달아주는 82님들이 보살이심.

  • 40. 자신감을 가지세요
    '18.6.29 2:31 AM (124.56.xxx.35)

    남편 사랑 못받는 이유가
    살림때문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리고 요즘에 아침챙겨주는 사람 많지 않아요
    그냥 자기가 할수 있는 만큼만 하면 됩니다

    좀 당당하게 사세요
    남편한테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어서 살림 열심히 하는 아줌마들 많아요
    그런다고 사랑 받나요?
    오히려 살림 아무리 잘해도 그냥 그럴려니 무감각해 하는 남편들 많아요
    너무 열심히 하다가 늙으면 오히려 못생겨졌다고 구박할껄요
    좀 이기적으로 자신을 챙기는 여자가
    여우같이 더 사랑받아요
    뭐 살림이 결혼의 목적은 아니죠 그저 수단일뿐이죠

    남편의 사랑이 식은것 같으면
    쩔쩔매지 말고
    에잇 너깟놈 사랑 필요없다
    너때문에 내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건 아니지
    하면서 좀 당당하게 또 자신의 삶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재미도 찾고 흥미도 찾고 알바나 일거리도 찾으면서
    즐겁게 사세요

    제가 아는 아줌마 새벽부터 일어나 남편 새밥 새국 끓이며
    살림 육아 엄청 잘하며
    남편(돈 잘범)한테 쩔쩔매며 살아도
    많이 늙어서 또 남편한테 자신없어 하고
    그저 남편한테 사랑받길 갈구하며 살며(사모하며 살며)
    왜 그렇게 쩔쩔매며 사는지 이해불가


    제가 아는 또 다른 아줌마
    늦잠자고 게으르고 아침밥 챙겨준적 거의 없고
    살림 대충하고
    늘 친구만나러 놀러다니고
    알바도 하고 일도 쉬엄쉬엄하고
    늘 하고싶은거 하며 즐겁게 살아도
    늘 즐겁게 살아서인지
    늙지도 않고 생기가 넘쳐요

    남편이 그 아내 좋아서 어쩔줄 몰라하죠

    그냥 자신감 가지고 활기차고 신나게 즐겁게 사세요

  • 41. ...
    '18.6.29 2:40 AM (118.176.xxx.202)

    혹시 친정엄마가 이혼하더라도
    절대 집에 다시 오지말랬다는 그분인가요?

  • 42.
    '18.6.29 4:23 AM (117.111.xxx.218)

    자세히는 안 적겠는데 저도 아침밥 안 해요
    남편이 아침밥 먹길 원하지도 않고요
    저녁 반찬 그냥 냉동 구워 먹고 말 때도 많고 남편이 제 밥까지 해서 먹으라고 부르기도 해요
    그래도 맛있다고 하하거리며 먹어요

    집안일을 잘하고 말고는 중요하지 않다에 한 표요
    저희 엄마 저보다 집안일 열 배는 잘하는 것 같은데 아빠한테 맨날 구박 받고 살았어요
    일하면 늦게 들어온다고 구박하구요
    엄마 친구 만나는 날은 집안 뒤집어지는 날이었어요
    온 가족이 아빠 눈치 보면서 스트레스 받는 날
    전 엄마가 아빠한테 쥐어박히는 거 보고 자랐어요

    남편이랑 어디서부터 꼬인 건진 모르겠는데 지난 글들 보니까 님 문제도 있지만 노력을 한다고 해도 크게 달라질 거 같지 않아요
    스트레스 받지 말고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사세요

  • 43. ...
    '18.6.29 4:39 AM (166.216.xxx.25) - 삭제된댓글

    윗님 그게 자랑이예요?
    집에서 애도없이 남편 벌어오는 돈으로 먹고사는 전업인데(육아를 위해 전업도 아니고 그냥 노는거잖아요)
    아침밥도 안해주고 저녁도 남편이 차려주고 맛있게 하하호호하는 님 부부가 이상적인 부부라는 거예요?ㅋㅋ
    살림 안하고 못하는게 중요하지 않으니 그냥 포기하고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라는게
    지금 님 조언인거예요?
    너무 한심해서 비웃음이 나네요.
    님 남편 마음이나 지금처럼 평생 안변하길 기도하고 사세요 ㅎㅎㅎ
    나도 여자지만 여자들 정말 인생을 남자에게 무임승차 하고도 당당하네요.

  • 44. 뭐래
    '18.6.29 5:08 AM (117.111.xxx.56)

    166.216
    지금 8개월 된 아기 키우면서 학교 다니고 있는데요?

  • 45. 님남편은
    '18.6.29 5:20 AM (175.123.xxx.2)

    님이 돈 벌어도 무시할 사람이에요. 살림 잘해도 다른거로 구박하구요.인성이 그런 남자에요.무슨말 해도 마음에 담지말고 님도 같이 무시하세요. 살림 잘해야 표 안나요. 전업으로 있을거면 기죽지 말고 전업하세요.대신 이혼할경우를 대비해서 본인 인생을 책임져야 겠지요.알게 모르게.님.남편 같은 찌질이들 많아요. 남편이 님을 사랑안하는 거니 남편한테서 독립해야 해요. 남편한테 구박당하지 말고 상처받지 말고 즐겁게 사세요. 남편이 님을 구박할 이유는 없어요.

  • 46. 이건 아니다
    '18.6.29 5:35 AM (119.196.xxx.9)

    이혼하세요

  • 47. 117.111
    '18.6.29 6:00 AM (166.216.xxx.25) - 삭제된댓글

    님 독해능력이 떨어지나요?
    님이 애키우고 학교 다니는 사람이면 전업이 아니잖아요.
    아침밥 안차려준다고 남편한테 구박받을 일 없는 사람인거 당연한건데 왜 님 예를 들면서 댓글로 조언해요?

    왜 애 없이 신혼부터 전업하면서 남편한테 살림 안하고 게으르다고 구박받는 원글한테
    살림 잘하는지 아닌지가 안중요하니 원글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라며요.
    원글 옛날 글도 찾아 읽고 댓글단다면서 그따위 조언이나 해주다니? 진심 원글위해서 조언해준게 맞아요?
    어이없다 ㅋㅋㅋ

  • 48. 117.111.
    '18.6.29 6:02 AM (166.216.xxx.25) - 삭제된댓글

    님 독해능력이 떨어지나요?
    님이 애키우고 학교 다니는 사람이면 전업이 아니잖아요.
    아침밥 안차려준다고 남편한테 구박받을 일 없는게 당연한건데
    왜 님 예를 들면서 댓글로 조언해요?

    왜 애 없이 신혼부터 전업하면서 남편한테 살림 안하고 게으르다고 구박받는 원글한테
    살림 잘하는지 아닌지가 안중요하니 원글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라며요.
    원글 옛날 글도 찾아 읽고 댓글단다면서 그따위 조언이나 해주다니? 진심 원글위해서 조언해준게 맞아요?
    어이없다 ㅋㅋㅋ

  • 49.
    '18.6.29 6:32 AM (211.246.xxx.102)

    이 여자분도 문제는 있지만
    그래도 일안하려고 자기조건보다 처지는 남자 골라간거아닌가요?근데 여자분은 남자가 처진다하고 남자는 그리생각안하고 결혼했겠지요


    이분도 그렇지만 그 남자도 나빠요
    님이 살림잘해도 그럴넘입니다
    그리고 님안좋아해요
    상처받지마세요
    결혼한번해봤자나요
    나오시던가

    아니면 알바하면서 그냥 사시던가

    아니면 그냥 구박받고
    그냥 흘려듣고사세요
    저런넘도 늙더라고요

    돈줄쥐고 님협박할겁니다
    생활비는 어찌하고있나요?

  • 50. ..
    '18.6.29 6:39 AM (1.243.xxx.44)

    혼자 벌어 왜 같이 써야하나 억울한거죠.
    살림은 트집일뿐.
    너도 돈벌어라 이거예요.

  • 51. .
    '18.6.29 7:08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둘 다 문제
    여자볼줄 모르는 남자도 문제
    본인이 무슨 문제인지도 모르는 원글이도 문제

    해결방법
    이혼하든지
    나가서 돈 벌어오든지

  • 52. ㅇㅇㅇ
    '18.6.29 7:08 AM (14.75.xxx.15) - 삭제된댓글

    아침밥 해줘요
    잠을 좀일찍 주우시고요
    아침만 차려줘서 반은 먹고 들어가요

  • 53. 그놈의밥
    '18.6.29 7:08 AM (180.230.xxx.46)

    일단 아침밥을 좀 해주세요

    그리고 남편이 달라지는지 보세요
    원하는 게 아침밥이면 그걸 해주시면 되잖아요

  • 54. ..
    '18.6.29 7:21 AM (183.96.xxx.129)

    이때까지 글 다보면 이혼하기전엔 해결안될 문제에요

  • 55. 답답해
    '18.6.29 7:35 AM (124.5.xxx.157)

    남편이 원하는바를 파악하세요
    이전글 보니 빨래를 밀리신다면서요
    급하게 출근하는데 양말 없고 수건 없고 그러면 진짜 짜증나요. 님이 아무리 남편 없는 동안 저녁 차리고 화장실 청소 열심히 했어도 그순간 그냥 게으른 사람 되는 거에요.
    그리고 아침밥 안 차려주는 게 불만이다 그러면 좀 일찍 일어나서 차려줘요. 빵도 괜찮다하면 토스트에
    계란후라이 과일잼 우유 이렇게 차려줘도 좋아하구요. 밥이 먹고싶다하면 전날에 해놨던 밥이랑 국 데워주고 밑반찬 몇개 꺼내놓으시구요. 계란 하나 굽고요. 대신 남편 출근 후에 좀 자고, 밑반찬은 사면 되잖아요. 저녁은 솜씨 없어도 밑반찬 사서 조금조금씩 접시에 담고, 볶음용으로 고기 사고 양념 사서 야채 넣고 볶고, 쌈채소 놓고 쌈장 놓고 국 있으면 남자들은 무슨 진수성찬이라도 받은 듯이 좋아해요(고기가 포인트. 못하는 솜씨로 이것저것 아기자기하게 손수 차려주려고 애써봤자 싫어해요. 고기에 맛난 양념만 있으면 오케이)
    이렇게 두개만 잘 챙겨주고 보이는 데만 깨끗하면 정말 깐깐한 남자 아니고서는 그다지 트집잡힐 일 없어요.
    애없는 전업이면 이정도는 간단히 해내시고 시간이 남아야 정상이구요...(배우시는게 있다길래 말씀드려요)
    남편이 진짜 원하는 것은 안 해주고
    나는 요것도 하고 조것도 하고 다했는데 왜 안 알아줘??라고 징징대봤자 그냥 님은 집에서 게으른 사람일 뿐이에요..
    프로필에 일 안해도 된다고 적혀있었다고 정말 놀아도 된다고 생각하신 건 아니죠? 피 한 방울 안 섞인 남이 왜 님을 대가없이 먹여살리겠어요ㅠㅠ일을 안 하면 살림이라도 살뜰하게 잘 해야죠ㅠㅠ

  • 56. 답답
    '18.6.29 7:55 AM (211.215.xxx.107)

    결혼 후 일 안한다고 말이 다 되었어어요, 결혼전에.
    일 안해도 된다고 애초 프로필 소개들어와서 만난거에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결혼 전에 전업이어도 된다고 남자가 말한 건
    본인이 나가서 돈 벌어오는 동안
    집에서 아내가 깔끔한 솜씨로 살림해서
    퇴근 후 찌개 보글보글 끓인 밥상 받고
    아침에도 따뜻한 밥상 받아 에너지 얻어
    일터로 가고싶다는 뜻이에요.
    설마 님처럼 아침에는 자느라 못 일어나
    출근하려는데 양말도 제대로 없어
    집안은 엉망진창
    뻑하면 친정갔다오겠네 징징징

    설마
    이런 아내일 줄 알았겠어요?
    혼인 전 약속 파기라면
    님도 똑같은 거죠.

    나가서 갑질 견디며 돈 버는 것보다
    훨씬 쉬운 게 신혼집 살림일텐데.

    남편이 원하는 대로 그깟 아침 준비 좀 해 주지
    왜 그렇게 구박덩이로 사세요?

  • 57. 진정
    '18.6.29 7:57 A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그럼 아침 밥을 해 주고도 그런 소리하면 다시 글 쓰세요.
    일단 아침 차려주고 남편 상태를 보세요.

  • 58. ...
    '18.6.29 8:02 AM (1.237.xxx.189)

    이런글에 남자가 여자 볼줄 모르는 머저리 취급 하며 은근슬쩍 남자 잘못으로 몰아가는 사람은 뭔지
    살림 사는게 집안 학벌 직업처럼 눈에 보이는것도 아니고 겪어보기 전엔 모르는거 아닌가요
    잘못이 있다면 이런 여자도 결혼했다고 버리지 못하고 부여잡고 사는거지

  • 59. ....
    '18.6.29 8:16 AM (1.237.xxx.189)

    간 큰 여자네요

  • 60. ...
    '18.6.29 8:31 AM (70.79.xxx.88)

    "남편이 진짜 원하는 것은 안 해주고
    나는 요것도 하고 조것도 하고 다했는데 왜 안 알아줘??라고 징징대봤자 그냥 님은 집에서 게으른 사람일 뿐이에요.." x222222222

    어느 댓글님께서 하신 이 말씀이 키 포인트입니다. 남편이 원하는건 안해주고 자기는 혼자 뭐 열심히 했는데 안알아준다고 징징. 머리를 좀 써요 머리를. ㅉㅉ

  • 61. 살림보다는
    '18.6.29 8:36 AM (124.54.xxx.150)

    이 약간 말안통하는 갑갑함땜에 더 찌증내는듯

  • 62. ㅇㅇ
    '18.6.29 9:14 AM (211.36.xxx.250)

    117.111님 학교 열심히 다니셔야 할 듯..

  • 63. ...
    '18.6.29 9:42 AM (14.1.xxx.132) - 삭제된댓글

    드럽고 치사하면 돈버세요. 돈도 안 벌고, 살림도 못하면... 뭐 하나라도 내세울게 있어야죠.

  • 64. dma
    '18.6.29 9:54 AM (175.193.xxx.159) - 삭제된댓글

    새 주둥아리라니.. 같은 말이라도 말을 참 얄밉게 하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이렇게 글만 봐도 원글님이 얄미워지는데..
    남편이 왜 그렇게 말했는지 알겠어요..
    남편은 밖에 나가서 일을 하는데... 만일 일을 잘못하면 바로 짤릴겁니다.
    그나마 살림이니.. 내가 살림 좀 못하면 어떠냐? 내가 살림 잘하나 못하나너한테 판단 받아야되냐? 이런 말이라도 원글님은 할 수 있는거죠.

  • 65.
    '18.6.29 9:55 AM (175.193.xxx.159)

    새 주둥아리라니.. 같은 말이라도 말을 참 얄밉게 하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이렇게 글만 봐도 원글님이 얄미워지는데..
    남편이 왜 그렇게 말했는지 알겠어요..
    남편은 밖에 나가서 일을 하는데... 만일 일을 잘못하면 바로 짤릴겁니다.
    그나마 살림이니.. 내가 살림 좀 못하면 어떠냐? 내가 살림 잘하나 못하나 너한테 판단 받아야되냐? 이런 말이라도 원글님은 할 수 있는거죠.

  • 66. 근데
    '18.6.29 10:20 AM (61.74.xxx.243)

    여기에서는 여자분만 비난하는데, 제가 보기에 저 남편되는 사람도 못지 않아요. 저같으면, 계속 뭉게고 있을거 같아요. 답답하면 니가 답답하지 내가 답답하냐 뭐 이런 마인드로요.

  • 67. ......
    '18.6.29 10:38 AM (211.46.xxx.233)

    남편님은 사장 보기에 유능한 직원이래요?

    유능하지도 않은데 왜 월급을 받는대요?

    바깥일이든 전업주부든 유능/무능을 떠나 일했음 월급받고 전업주부인거죠.

  • 68. 혹시
    '18.6.29 10:38 AM (203.247.xxx.203)

    뭔가 비슷한 느낌으로 글 여러번 남기셨던..?
    누군지 알 것 같아요

  • 69. .....
    '18.6.29 10:40 AM (27.119.xxx.10)

    새 주둥아리라는 말도 남편이 저한테 빈정대면서 하는 말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남편은 저한테 미친년이라는 말은 습관적 잘하고 씨발년, 개같은년이라고 했어요. 결혼전에 말을 하면서 점심에 만나는데 밥을 왜 안 쳐먹고 왔냐고도 했어요.

  • 70. 또 시작
    '18.6.29 10:47 AM (1.209.xxx.124)

    그래서 멀 원하시는건지 매번 같은 글 올리시는데
    나가서 일 하세요
    맥도날드나 머 그런 햄버거집에서 알바라도 하세요

  • 71. 555
    '18.6.29 11:04 AM (211.36.xxx.155)

    아니 그런 욕을 들으며 왜 사세요.

    아, 그때 친정에 3박4일 갔다 시어머니가 뭐라고 하셨다 그 새댁이에요?
    그러면 싫은 소리 좀 들을 만한데,
    그래도 저런 쌍욕은 폭력이죠ㅜ

  • 72. 일안하실거면..
    '18.6.29 11:08 AM (182.226.xxx.163)

    남편한테 꼬투리잡히지않게 보란듯이 살림해보세요. 아침도 하고..집안도 빤딱빤딱하게 해놓으시고.. 전업도 집이 직장이라 생각허고 하셔야되요. 저는 맞벌이하면서 아침다하고 퇴근해서 애 공부봐주고 밥하고..남편퇴근시간이 늦은편이라 집안일 다하고살아요. 그냥 내가족이고 내집이니까..예쁘게 살고 싶어서 노력하고 살아요..내만족이죠~~

  • 73. 결혼
    '18.6.29 11:11 AM (58.234.xxx.195)

    전에 그렇게 사인주는 남자였는데 왜 결혼했나요..
    밥을 처먹다니요. 그게 연애중인 연인에게 할소리인지. 그런 소리하는 사람이랑 결혼을 하다니 ....

  • 74. 답답
    '18.6.29 11:19 AM (180.81.xxx.118) - 삭제된댓글

    지금 상황을 해결?하려는 의지는 있는건가요?

    제가 보기에는 의지도 없고
    남편도 노력을 해서 바꿀 가치도 없는 사람으로 보여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님이 바뀌어야 주변도 바뀐다는 것..........

  • 75. 그냥
    '18.6.29 11:20 AM (175.193.xxx.80)

    이혼하세요..

  • 76. 와..
    '18.6.29 11:21 AM (118.32.xxx.27)

    첫 줄 읽자마자 누군지 알겠는 글은 첨이네요...답이 없다...ㅠㅠ

  • 77. ...,
    '18.6.29 11:38 AM (27.119.xxx.10)

    58. 234 님

    결혼전에 결혼식 3주정도 남겨놨을때 점심에 만나는데 밥을 왜 안 먹고 오냐고 하더라고요.
    그때 그런 모습을 보여서 결혼못하겠다고 집에 얘기 드렸더니 가구, 가전 다 주문하고 청첩장 돌렸다고 못 그만두게 하셔서 했어요.
    했더니 하자마자 저를 하대하듯이 대했고 한달 쯤 지났을 때 " 한번 물어보자~ 니 결혼 전에 점심에 만나는데 왜 밥을 안 '쳐'먹고 나왔는데? " 그랬어요.

  • 78. ..
    '18.6.29 11:38 AM (180.66.xxx.23)

    능력 있는 와이프를 원하는거 같아요
    요즘 남자들 대다수가 그렇더라고요
    김에 있는 여자보다 돈 버는 여자를 원해요

  • 79. ..
    '18.6.29 11:38 AM (180.66.xxx.23)

    김에 있는 오타
    집에 있는

  • 80. ..
    '18.6.29 11:49 AM (119.196.xxx.9)

    아... 흐

    당장 이혼하세요!!!!!

  • 81. 저같으면
    '18.6.29 11:51 AM (61.74.xxx.243) - 삭제된댓글

    저런 개차반인성의 남편이라면 더더욱 복장터지게 해서 위자료 줄테니까 제발 이혼해달라고 할때 위자료나 두둑이 받고 이혼하겠음.

  • 82. 저같으면
    '18.6.29 11:53 AM (61.74.xxx.243)

    저런 개차반인성의 남편이라면 더더욱 복장터지게 해서 위자료 줄테니까 제발 이혼해달라고 할때 위자료나 두둑이 받고 이혼하겠음. 저런남편 어디가 이쁘다고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해주나요. 아쉬우면 니가 하던가.. 뭐 이렇게..

  • 83. 제기억에
    '18.6.29 11:56 AM (39.7.xxx.1) - 삭제된댓글

    여기 글 최소 다섯번은 올린 것 같은데 올릴때마다 욕 댓글만 100개 넘게 받는데 계속 올리시는 님도 정말 대단하네요;
    우리 할머니 매일 했던 말 또 하고...또 하고 이러시는데 저번글보니 30대 중반인가 젊으시던데 이렇게 사람 복장터지게 하는것도 능력이네요;;;;;;;;
    남편이나 님이나 서로 증오수준으로 미워하면서도 뭔가 취할게 있으니 계속 같이 사시는것같은데 그냥 그렇게 천년만년 사세요
    아 그리고 저번글보니 임신 얘기하셔서 식겁했는데 그건 넣어둔것같아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꼭 피임하시구요

  • 84. 아 그리고
    '18.6.29 11:58 AM (39.7.xxx.1) - 삭제된댓글

    이분한테 일하라던지 살림조언 하지마세요
    조언해도 이분 어짜피 얼마 안 있어서 또 똑같은 글 올려요

  • 85. .....
    '18.6.29 12:04 PM (27.119.xxx.10)

    윗님

    제가 집안일 안하면 집안일 안하는 흠 있는 여자라고 구실 만드려고 하는데 어쩌나요?
    제 뒷담화 시어머니하고 미주알고주알 다 했더라구요.
    이것도 불만. 저것도 불만.
    제가 나도 너의 쥐꼬리 월급이 불만이다. 이러면 자기가 한건 생각안하고 남편 월급 탓한다고 잘난 남자 만나러 가라고 그러고요. 이것도 시어머니한테 일러바쳤고요.

  • 86. ..
    '18.6.29 12:10 PM (223.62.xxx.212)

    남탓이 많네요. 그 결혼 하신게 부모 탓인가요? 님이 그렇게 끌고간거지. 욕들으면서 살지 마시고 서로 좋을 방법을 찾거나 혼자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으세요.
    여기에 같은 글 계속 올리시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남편이 나쁘다는 말을 듣고 싶으신가요?

  • 87. ....
    '18.6.29 12:12 PM (1.237.xxx.189)

    이 여자 이상하네요
    온라인이 이래서 문제

  • 88. 동등하게 살면서 싸워 이기세요
    '18.6.29 12:32 PM (124.56.xxx.35)

    남편이 막말하면 같이 막말하고
    남편이 돈벌어 오면 본인도 벌고
    남편이 청소하라면 너도 청소해 라고 하고
    남편이 음식이 맛없다 그러면 너가 해 그러고

    남편과 동등하게 꿀리지 않게 살면서 대등하게 살 자신 없으면 그냥 이혼하세요

    아님 남편이 벌어다준 돈 받고 살려면 남편 눈치보고 사시구요
    회사에서 돈 몇푼 벌어도 상사 눈치보며 업무평가 시달리며
    사는데
    남편한테 몇푼 받고 살아도 남편 눈치 볼수밖에 없죠
    지가 돈 못벌고 남편 돈 받고 살려면
    결국 돈 벌어다 주는 남편한테 쩔쩔매며 사는 수밖에...

  • 89. 욕도 한다니
    '18.6.29 1:36 PM (211.36.xxx.198)

    남편 문제 많네요
    예전글에서는 가부장적이고 인색한남자라고만 생각했는데
    쌍욕도 하고 나쁜남자같아요
    저라도 아침 차려주기 싫을듯
    욕한느ㄴ거 녹음해
    두세요

  • 90. 그래서
    '18.6.29 1:50 PM (178.191.xxx.86)

    뭘 원해요?
    이렇게 여기 정기적으로 글써서 욕쳐먹는거?
    뭘 원하냐구요?

    남편 바뀌는 법 ㅡ 님이 부지런하게 살림하고 밥 차리거나, 나가 돈버는거

    이거 싫다고 안하고 버팅기는게 님인데. 답답 저능한 사람이랑 어떻게 사나요 휴우~~

  • 91. 욕도 한다니
    '18.6.29 1:58 PM (211.36.xxx.198)

    지난글에 왜 애를 안가지려고 하는지 이해돼요
    남편성격이 별로긴한데 일단 노력이라도 해보세요
    지금같은 대치 상황으로는 더 안돟아질것 같아서요
    살림이랑 아침(중요한남자들있음)밥 꼬박꼬박 차려줘보고 이혼해도 늦지않아요
    갈라설려면 더 빨리 맘먹고 헤어지는게 나아요 그게아니면 노력해보는게 낫지않갰어요?
    근데 욕은 하긴 왜해요 성질 숨기고 있었나보네요
    욕하는남자 극혐

  • 92. 욕도 한다니
    '18.6.29 2:01 PM (211.36.xxx.198)

    그리고 살림은 밀리지마세요 남자들은 그렇게 게으르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살림할때도 남편 볼때 하시고 아침은 대충이라도 차리고 배웅하세요
    헤어질거아님 노력하세요 진짜루요
    비굴하고 밉다고 생각하지마시고 님을 위해서요.

  • 93. ..
    '18.6.29 2:13 PM (114.204.xxx.131) - 삭제된댓글

    도대체결혼을 왜하신거에요ㅠ
    헤어지거나 미워도
    님을위해서 아침밥차리고 해보세요
    그놈이 날 이뻐서 정신못차리고 잘한다잘한다할때
    한방먹이시던지요..
    정말나쁘네요님남편

  • 94. 아진짜...
    '18.6.29 2:29 PM (122.42.xxx.24)

    결혼하지맙시다...남자들 여자 돈 안버는거 생각볻다 많이 갈구고 불만 많더라고요,,
    그럴거 뭐하러 남자좋은일 시켜요...살림도 하고 돈도벌고...ㅠㅠㅠㅠ

  • 95. ...
    '18.6.29 3:24 PM (118.38.xxx.29)

    남편이 진짜 원하는 것은 안 해주고
    나는 요것도 하고 조것도 하고 다했는데 왜 안 알아줘??
    라고 징징대봤자
    그냥 님은 집에서 게으른 사람일 뿐이에요..
    --------------------------------------------

  • 96.
    '18.6.29 3:53 PM (112.148.xxx.36)

    제가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기 전 제 남편이랑 같네요.
    무시하고 욕하고 살림 못한다 타박하고 일안해도 된다고 하고선 결혼하고서 갑자기 바뀜. 전업주부면 집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부인이 몸종처럼 처리해줘야하고. 돈 별로 못 벌고,

    이런 인간 살림 잘하는게 답이 아니에요.아무리 살림으로 노력해도 안돼요.밥 맛있게 해쳐먹이면 살쪘다고 지랄하고요. 집안 깨끗 세탁 이건 일 안하는 니가 해야되는 기본 중의 기본. 자본주의 시대에 돈을 못 버는 건 가치가 없다 이런 마인드라서요

    님이 직장 가져야되고 그것도 지가 언제든 갑질 가능한 직장 말고 홀로서기 언제든 가능한 안정적인 직장 가져야 끝나요.
    아니면 이혼해서 전업주부 원하는 남자 찾아야돼요.
    님 속은 거에요

  • 97. 원글님
    '18.6.29 4:14 PM (203.247.xxx.203) - 삭제된댓글

    글 과거부터 여러번 올리신거 봤고..
    그런 삶 왜 사는지, 차라리 이혼을 하라고.. 사람들이 이야기를 하는데도..
    괜히 그런 말 하는거 아니거든요. 그런 하대를 받으면서 왜 사시는지..
    82쿡에서라도 풀면서 같이 남편욕하면서 풀고 또 하루하루 버텨가야지.
    이런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솔직히..안쓰럽구요.
    인생은 내 인생이예요. 부모님 생각해서 참고 살고 그러지마세요.
    그리고 돈버는거 무서워서 이혼 못하시는 것 같은데...
    어차피 참고 사실 거잖아요.
    여기다가 글 올리실 필요 있나요????
    이혼 절대 못할 것 같은데..

  • 98. 82쿡님들
    '18.6.29 4:19 PM (203.247.xxx.203)

    이 글 쓴 분 알죠..? 원글님은 말이죠
    82쿡 분들이.. '아 글쓴이 답답하다.'
    '남편은 왜 저런 여자랑 살지..' '글만봐도 짜증나는데 남편은 오죽할꼬~'
    이런 댓글 보고,
    ' 아 그래 남편이 그래도 나보다 낫구나' 하면서 자기 만족하면서 이혼 안하는 이유를 합리화시키는 사람으로 보여요. 이혼할 용기가 없는 사람이거든요.
    다들 이용당하시는 것 같아서 한마디 하고 갑니다....

  • 99. ..
    '18.6.29 5:15 PM (1.227.xxx.227)

    그니까 애가지지말고 능력키워 이혼하라고들 했잖아요 남자 좋은사람 아니라고요 기한을정하세요 배우는거 일년입니다 일년해서 시험이건뭐건 떨어지면 편의점알바라도 꾸준히 하시라고요 알바 4시간이던 8시간이든 시작부터 해보세요 배우는거 공부하는거는 이십대때 끝내야하는겁니다 삼십대중반넘어도 밥벌이안하고 배운댜??
    사회에 나오기두려워서 배운다는 거밖에안돼요
    모든 시험은 일년해보고 안되면 때려치우세요
    공부그만하고 돈벌면 당당하잖아요

  • 100. .....
    '18.6.29 5:15 PM (223.62.xxx.118)

    이혼할 용기 있어요. 비꼬지 마세요.
    그리고 화장실청소, 쓰레기, 음식물, 재활용, 빨래, 어째거나 저째거나 제가 다 해요. 아침만 못 주고 저녁은 그게 미안해서 매일 다른 메뉴로 요리해서 잘 차려줘요.

    그외에 남편은 자기가 마음에 안 드는 것. 10번 다 제가 제 할일 해도 2번 맘에 안드는걸로 불평을 해요.
    자기 입맛에 꼭 맞는 여자가 아니냐.. 이런 식이에요.

  • 101. ...
    '18.6.29 5:22 PM (58.236.xxx.90)

    아침은 그렇게 원하면 좀 해주죠... 또 그런 얘기 듣고 결혼은 왜 했나요 님을 사랑하지 않는 거 같은데..

  • 102. 용기 있으면
    '18.6.29 6:00 PM (93.82.xxx.206)

    이혼하세요.
    뭘 기다려요
    ? 남편 바뀌는거
    ? 남편은 님한테 질렸어요.

  • 103. 나같으면
    '18.6.29 6:07 PM (58.123.xxx.111)

    그렇게 원하는 아침밥 좀 해주고 말겠어요 아침밥은 하지 않겠다는 어떤 철학이 있나요?

  • 104. 여기 댓들들
    '18.6.29 6:09 PM (182.215.xxx.73)

    남편 편드는거 아니에요 남편도 나빠요 다만,
    남편에게 측은지심이 생긴다는거지..

    댓글 쭈욱 읽어보세요
    글쓴사람이 대화 통하는 사람 있는지.

    이분은 그냥 자신은 피해자이고 모든 사람들이 나쁜사람이라 생각해요
    결혼 후 그 증세가 더 심각해졌을 뿐이고
    그 이유가 본인이 90%를 차지한다는걸 모릅니다

    이 사태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친정부모죠
    치료나 교육을 전혀 안하고 욕심많은 사위한테 포장만 잘한 폭탄을 던져 놓고 도망간거에요

    욕심많다고 남한테 폭탄을 받아야 할 죄가 생기는건 아니니까요
    이 남편은 결혼 유지기간동안 인생 망했다 보면 됩니다

  • 105. ㅇd
    '18.6.29 9:46 PM (125.186.xxx.113) - 삭제된댓글

    화장실 청소 쓰레기 빨래 어쨌거나 저쨋거나 님이 다 하면 뭐합니까.
    미뤄두고 미뤄뒀다 욕먹고 하는건데.
    맨날 그러니 하고도 욕을 먹지요.
    본인이 게으르고 답답하다는거 인정 못하겠어요?
    뭐 하나 제대로 하는게 있어야 여기 사람들이 위로를 하든 응원을 하든 하죠.
    이렇게 자기 위주로 적어놓은 글 보고도 열이 뻗치는데!!

  • 106.
    '18.6.29 10:58 PM (27.177.xxx.12)

    이 사태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친정부모죠
    치료나 교육을 전혀 안하고 욕심많은 사위한테 포장만 잘한 폭탄을 던져 놓고 도망간거에요.222222

    팩트를 정확하게 짚으셨네요.
    하긴 친정부모도 오죽했을까 싶긴하지만...

  • 107. 근데
    '18.6.29 11:06 PM (14.52.xxx.212)

    아침은 왜 못 챙겨주시나요? 님은 일도 안하신다면서요? 저녁에 미리 다음날 아침 거리 준비해 놓고 자면

    무엇을 먹던 짧은 시간에 차려줄 수 있는데요.

    그리고 남편도 참 쪼잔한 사람이네요. 지금 전업주부들이 하고 있는 일을 사람을 불러서 하면 얼만지

    알까요?

    님이 그 일을 남의 집에 가서 해주면 돈 받아올 수 있는 일이에요

  • 108. 숙제
    '18.6.29 11:32 PM (1.251.xxx.219)

    일단 아침을 한달간만 차려주고 다시 글 올리세요

  • 109. 욕먹고 무시당하는거
    '18.6.30 12:01 AM (115.93.xxx.58)

    아침도 안차려주고 빨래도 묵히고 밀리고 이러면 욕먹는 상황인데
    욕안먹는 다른집 쳐다보는게 무슨 의미가 있어요
    그 사람들은 자기 타고난 복이 다른가보죠.

    님이 처한 상황은 아침안해주고 청소 빨래 밀리면 욕먹는 상황인건데...
    아침밥 하시고 빨래 밀리지 마세요
    이게 그렇게 죽도록 힘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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