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자기가 그룹으로 만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요..
그러면서 왜 그런지 모르겠다..그런식으로 이야기는 하는데..사실 그 사람들은 대충 누군지 이야기만 들어도 누군지 알것 같은 사람들이라..들으면 은근 불편하더라구요; 그 그룹안에서 논적은 없지만 건너건너 아는 사람들이에요. 제가 사람 만나는 티는 잘 안내서 인간관계가 꽤 넓지않아 보일수도 있겠지만 알사람은 많이 알거든요.; 이분은 반대로 인간관계 조금 과시하고 만난이야기를 많이 하시는 편이에요 전 사람들하고 막 몰려다니고 정신소모 하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개개인씩만 만나요 ㅠ 어찌보면 친구 없나? 그렇게 보일수도 있을것 같은..
그래서 이야기 들으면 이사람인가?..짐작이 되면서
내얘기도 남한테 이렇게 하고 다니겠다는 생각도 들고 그래요..
조심해야겠죠?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나면 은근 주변 사람 씹는 동네엄마..
...... 조회수 : 3,376
작성일 : 2018-06-28 22:46:26
IP : 37.168.xxx.7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6.28 10:47 PM (49.170.xxx.24)조심하세요. 그 사람에게는 솔직한 얘기하지 마세요.
2. 조심
'18.6.28 10:50 PM (211.109.xxx.76)맞아요 조심하세요
그냥 그게 취미인사람이에요. 남씹기...3. 남흉내내며
'18.6.28 11:25 PM (139.192.xxx.177)사람 씹은 특기인 여자들이 있죠
본인 처지는 생각않고 남 비하하며 즐거움을 느끼는 모양
멀리하세요
님 흉내내며 이미 떠들었을겁니다
본인은 본인 잘못을 몰라요
그러나 누가 좋아하겠어요4. ㅋㅋ
'18.6.29 5:35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다른데가서 님 흉봅니다
백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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