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중교통 안에서 크게 통화하는 사람

조회수 : 1,148
작성일 : 2018-06-28 20:40:56
지하철이나 버스안에서 승객 다들 떠나가라
누구 인스타그램 팔로워수가 몇명이고 관심있는지
자기 이야기를 왜들어야하는지..
누구집 딸래미인지 .예의 없는 사람이 많네요.
20대 젊은 처자들이 유독 신경 안쓰는 느낌이예요.

포스트잇을 써줄까 ,쉿 표정을 지어줄까하다가
그냥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 하면서
무시하고 내렸네요.
IP : 110.70.xxx.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6.28 8:43 PM (211.105.xxx.90)

    진짜 짜증나요 버스에 타서 내릴때까지 그냥 옆에 있는 사람하고 얘기하듯 전화하는 사람들ㅠ

  • 2. 저는
    '18.6.28 8:44 PM (58.140.xxx.232)

    아파트 헬스에서 노인네나 젊은처자나 어찌나 폰들고 수다 떠는지... 러닝머신 내내 수다떠는 할머니도 봄 ㅠㅠ
    음악소리 크니까 지들은 소리 질러대며 폰하는데 진짜 싫어요

  • 3. ..
    '18.6.28 9:06 PM (175.119.xxx.68)

    대중교통에서
    나이든 사람 특히 남자
    그리고 중국놈들이 지들 안방에서 전화하는거처럼 크게 통화하더라구요

  • 4. ...
    '18.6.28 9:18 PM (223.62.xxx.43)

    나이든 사람뿐 아니라 젊은 사람들도 자주 저래요

    어제 버스탔다가
    30대 후반쯤 되보이는 여자가
    옆자리 앉아서는
    쉬지않고 어찌나 혀짧은 소리로 통화를 하던지
    멀미나는바람에 내려서 헛구역질했네요...

  • 5. 마을버스
    '18.6.28 9:21 PM (211.36.xxx.50)

    저도 얼마전에 늘 자차로 운전하다 저녁모임이라
    마을버스를 타고 시내로 가는데
    뒤에 아가씨가 핸폰으로 어찌나 수다를 떨면서
    통화를 하던지...완전 자기네 안방인지 아는거 같더라구요..
    정말 너무 짜증나더군요
    몇번 쳐다보고 눈치를 줘도 신경도 안쓰고
    남친인지하고 통화하던데...
    참 못배워먹었다 생각되더군요..
    주위사람들한테 민폐를 끼친다고 생각을
    어찌 못하는지...ㅠㅠ
    인성이 바른 사람들이 저런 사람들때문에
    피해보고 살거같아요..
    무식해서 그런건지..

  • 6. ...
    '18.6.28 9:23 PM (110.70.xxx.92)

    긴 비행 마치고 공항리무진 타고 집에 오는 1시간반 내내 여자아이 둘의 왕자, 공주 역할극을 들으면서 왔어요 목소리는 어찌나 크던지.. 어떻게 부모가 보고만 있는지 이해불가..
    한마디 할까 하다가 다들 그냥 계시길래 저도 그냥..

  • 7. ...
    '18.6.28 9:28 PM (180.65.xxx.57)

    요즘 인스타방송이라 하나요 화면 옆에 하트 뽕뽕 올라가는거?
    병원가 접수하는데 막들어온 여자가 접수하면서 그인스타를 하더라구요 접수하면서 이름이랑 생년월일 혀짧은소리로 말해 방송에 다 나오게....이십대초반인지 십대후반으로 보였어요.

  • 8. 말하세요
    '18.6.28 9:32 PM (211.46.xxx.42)

    5분 참다가 끊을 생각 안하면 전 큰 목소리로 말해요
    짜증은 나지만 정작 말 못하는 사람들도 동조할 것이라 생각이 돼서요
    당사자 본인이 쪽 팔려서 뭐라 못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8332 혜경궁김씨를 빨리 잡아야 하는 이유.jpg 29 불펜펌 2018/06/30 3,074
828331 대통령이 일주일이나 소식이 없는데 비상사태 아닌가요? 133 궁금 2018/06/30 23,006
828330 에어 프라이어기 3리터 vs 3.6리터 뭐가 좋을까요? 9 결정장애 2018/06/30 2,623
828329 집앞 도로에 커다랗게 구멍이 나서 3 .. 2018/06/30 1,234
828328 며칠 해본 제 경험..걷기와 스쿼트 10 tree1 2018/06/30 7,056
828327 지금이 겨울옷 살 적기예요 6 winter.. 2018/06/30 5,003
828326 이동식 에어컨 설치했습니다. 21 .... 2018/06/30 6,935
828325 연예인들 진짜 부럽네요...... 1 거기가 어딘.. 2018/06/30 4,290
828324 그알 트윗 ㄷㄷㄷ 10 성남국제파 2018/06/30 4,622
828323 아침엔 토마토쥬스,저녁엔 생식 먹으니 입맛이 건전하게 바뀌네요... 2 ㅇㅇ 2018/06/30 3,631
828322 이재명 언플은 역대급이네요 32 2018/06/30 3,462
828321 군포(금정, 호계)는 살기 어떤가요? 7 ㅇㅇ 2018/06/30 2,037
828320 밥솥사려고 해요. 쿠쿠가 답인가요?? 8 밥솥 2018/06/30 2,632
828319 토치로 항아리나 유리그릇 소독할 수 있나요? 7 ㅇㅇ 2018/06/30 2,152
828318 슈돌 보는데 승재 많이 똑똑한 거 맞나요? 15 ..... 2018/06/30 8,118
828317 날씨가 꾸물하니 광장시장 순이네빈대떡 8 2018/06/30 2,231
828316 자한당 "與 오만·독주로 6월국회 성과없이 종료…국민 .. 10 자한당은 아.. 2018/06/30 927
828315 성형외과 예약금 환불에 관하여 문의드립니다 6 미남 2018/06/30 3,199
828314 한 조직에서 계속적으로 왕따 신세면 그 곳을 떠나는 것도 현명한.. 15 renhou.. 2018/06/30 4,345
828313 위염 검사 받으러 가서 피검사 했다가 임신 확인 여부도 알수있나.. 6 저.. 2018/06/30 4,068
828312 삼계탕용 압력솥 사이즈 10 ... 2018/06/30 2,483
828311 수리 크루즈를 보면서 샤일로 졸리 피트 남매를 생각해봅니다..소.. 18 tree1 2018/06/30 8,413
828310 청매실은 씨를 꼭빼야해요 7 fr 2018/06/30 1,935
828309 청소년상담예약했는데 기다리기도 불안해요ㅠ 6 심신미약 2018/06/30 1,277
828308 취임식 홍보비 오지게 날리더니, 생략한답니다 91 낙지사 2018/06/30 5,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