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정운

조회수 : 712
작성일 : 2018-06-28 20:36:26
올해 감정이 폭팔하여 누굴 빨리 만나고 싶어한다길래
그런갑다하고 살고 있는데 갑자기 여름이 되고 나서 감정이 폭팔하기 시작하더니 넘 외롭고 누구든 만나고 싶어 죽겠더라구요

근데 만남과 이별수가 같이 들어와 결국에는 헤어지게된답니다.
저도 왠지 그럴거같구요

지금 잠시 외로움 맘이 폭팔하지만
제 평상시의 나를 보면 분명
언제그랬냐는듯이
무슨일있었냐는듯이

아무일없던사람처럼 살게 뻔합니다

그럼 이폭팔하는맘은 어찌다스려야하나요

그냥 헤어지던말든 소개팅해서 피볼까요ㅋ
IP : 27.118.xxx.8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18.6.28 9:40 PM (172.56.xxx.186)

    운명에 몸을 맡겨보심이....
    인생 별거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1632 짝사랑의 비애를 이보다 더 잘 표현한 노래는 없을거 같애요 7 tree1 2018/11/07 3,195
871631 어준이연합이 꺼낸 키워드 '문재인탄핵' 46 .... 2018/11/07 2,161
871630 엘지 드럼세탁기 9키로와 통돌이 15키중에서 고민이예요 5 세탁기 2018/11/07 3,207
871629 초 6 아이 왕따 대처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16 ... 2018/11/07 4,088
871628 올해 꼭 헨델의 메시야 공연을 보고싶어요 2 자유부인 2018/11/07 459
871627 뒤돌아 보니 맘 편했던 적이 없었던거 같네요 7 너무슬퍼요 2018/11/07 1,818
871626 MB 사무실 임대료로 매달 1980만원씩 세금 지출중 4 ... 2018/11/07 1,507
871625 팬미팅가는 방법 알려주세요 3 ... 2018/11/07 1,834
871624 파니니 그릴에 삼겹살 구워보신분 계세요? 냄새없이 굽는도구가 필.. 18 파니니 2018/11/07 2,881
871623 토지에서 가장 가슴아픈 캐릭터는 28 지금보니 2018/11/07 5,432
871622 제주서 숨진3살 여아 엄마 끝내 주검으로 ... 74 에고 2018/11/07 17,278
871621 부모님에게 예절교육하는 자식.. 23 hua 2018/11/07 5,484
871620 제가 김치찌개 먹고 하루종일 설사인데 왜그럴까요? 8 .... 2018/11/07 9,588
871619 어릴때 도둑으로 의심받은 기억 4 000 2018/11/07 1,638
871618 4년된 담금주 써도 될까요 초록맘 2018/11/07 412
871617 제가 지금 못참고 먹은 것.. 3 ㅡㅡ 2018/11/07 1,811
871616 몇살부터 조금 피곤해도 참고 해. 이것만 하고 자 라고 말할 나.. 2 ㅇㅇㅇ 2018/11/07 988
871615 강된장 맛있는 음식점 아시는 분 ~~~ 8 완추천 2018/11/07 984
871614 마늘 구은것도 마니먹으면 병나나요? 4 마늘 2018/11/07 1,682
871613 41인데 녹내장 고위험군이라네요 잠이 안옵니다 13 ㅇㅇ 2018/11/07 6,883
871612 '일촉즉발' 文정부-이재명..이해찬 수습에 일단 '쉼표' 16 ㅇㅇ 2018/11/07 1,631
871611 펌)섹스리스 부부입니다 고민상담좀. 3 —- 2018/11/07 5,402
871610 베트남 다이어트차 드셔보신분 있나요? 5 .. 2018/11/07 1,878
871609 목 천장에 침이 고이거나 가래가 낀 느낌 2 ㅇㅇ 2018/11/07 2,522
871608 초등. 학교에 상담을 가야할거 같은데요. 조언 부탁드려요. 3 ㅡㅡ 2018/11/07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