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 아침 7시 20분 속보는 뭐였을까요..
정말 미친 듯이 궁금해요..
1. 저도 봤어요
'18.6.28 8:19 PM (119.69.xxx.28)이상해요..진짜
2. 왜그랬을까
'18.6.28 8:22 PM (106.252.xxx.238)저는 사고나고 카카오톡 압수수색도
너무 궁금합니다3. 저도
'18.6.28 8:22 PM (211.192.xxx.197) - 삭제된댓글보고 기억해요.
그날 날씨며 아침부터 잘 때까지 일을 기억하는데 왜 안그런척 할까요?4. 저도요
'18.6.28 8:23 PM (218.55.xxx.217)남편 출근하느라 일어나면 티비먼저 켜거든요
그날 그시간에 저도 봤어요
이상해요 진짜5. ...
'18.6.28 8:23 PM (118.220.xxx.95) - 삭제된댓글저도 봤어요. 좀 지나서 다시보기 방송들은 속보 자막 지우고 나왔잖아요
그래서 오전 9시쯤 뉴스 다시봤을땐 모두 구한 줄 알았어요6. ..
'18.6.28 8:23 PM (58.141.xxx.152)아침 속보 이것 하나 만이라도 좀
시원히 밝혀졌으면 좋겠어요.
박영선의 졸속 합의.
정권 교체 후 흐지부지한 세월호 조사..7. ..
'18.6.28 8:25 PM (58.141.xxx.152)봤다는 사람만 있고 자료는
귀신같이 없어졌죠..
정말 세월호 이면에는 뭐가 있는건지 ...8. bernina
'18.6.28 8:34 PM (73.184.xxx.232)ㅇㅅㅈ라고 생각하면 모든게 맞아 떨어지죠. 속보는 다른사람들이 구하러가지 못하게하는 명박순실그네와 결탁한 언론들 연막작전.
9. ..
'18.6.28 8:41 PM (58.141.xxx.152)ㅇㅅㅈ 이 뭘까요??
10. 재수생
'18.6.28 8:49 PM (211.36.xxx.4) - 삭제된댓글학원데려다주고 오면 항상 그 시간.
집에와서 테레비 켜니
세월호 속보.
시간이 지나고 온라인에서 그 시간에 속보땜에 맞다 안맞다 하더군요.
증인이 나왔는데 본인의 직업은 울나라 드라마나 각종 프로그램을 복사해서 외국에 파는일을 하는데 그날 드라마 각종 프로그램을 아무리 봐도 7시대에 세월호 속보 없었다고 함.
몇몇동조..
자기들끼리 결론내더군요 . 이제 시간가지고 왈가불가 하지말자.11. ᆢ
'18.6.28 8:52 PM (223.62.xxx.7)ㅇㅅㅈ 가
뭔지 넘 궁금해요
알려주세요12. ...
'18.6.28 8:53 PM (116.38.xxx.223)저는 제가 보지는 못했지만 그 때 82에 이런 글 올라왔던 건 기억해요
저도 너무너무 궁금해요13. dd
'18.6.28 8:57 PM (180.69.xxx.113)당시 뉴스 세월호부분이 삭제됐다고하죠...영상관리담담(?) 털면...무슨지시를 받았는지 캐 올라가면 누구로부터 삭제지시 있었던건지 알수있을거 같아요..
14. ...
'18.6.28 9:19 PM (118.38.xxx.29)다른사이트에서도 이것 보았다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는....
15. ....
'18.6.28 10:05 PM (125.176.xxx.90)제가 세월호 학생 가족분들 봉사를 해서 알게된건데
거기 가족 분들은 한명도 그 시각 이야기 안하세요
사고시각은 8시 50분넘어라고 하십니다
유가족 분들 엄청 사리분별 잘 허셔서
여기까지 지혜롭게 이끌어 오셨는데
그 분들은 음모이론은 배척하세요.
잠수함 충돌설 이런 이야기도 절대 안하시고
외부인의 짐수함 물어보면 우리도 모른다고 하십니다.16. ...
'18.6.28 10:08 PM (125.176.xxx.90)유가족 분들은 세세한 정황 다 알고계시고
흘러가는 상황 사태 다 알고 계시고 그러신 분들입니다.17. ???
'18.6.28 10:14 PM (218.55.xxx.217)7시때에는 기우는중?이라고 그렇게 속보떴고 9시쯤인가는 전원구조라고해서 잊고 있었는데
10시쯤에는 백여명만구조라고해서 놀랬던 기억이나요
시간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사건이 티비에선 3단계로
속보로 나왔어요18. ..
'18.6.28 10:28 PM (49.170.xxx.24)못구하게 하는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원구조라고 해서
도와주러 오다가 배돌리고 그랬다고 합니다19. 그날 정황
'18.6.28 10:28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또렷이 기억나요.
출근준비 시간이니까요.
7시 넘어 빈ㅂ 먹고 양치하면서 뉴스를 보는데
미역따러간 어부가 배가 좌초? 된겋 목격하고 이상하다고 했다고...
그리고 춯근해서 정신 없이 일하고 점심때 구내식당에서 밥 먹고 나오는데 테레비 뉴스에서전원구조 했다는 뉴스긴 나오더군요.
그래서 아! 아침 뉴스에 나왓던 그 배 얘기구나 무심히 넘겼는데
세상에 그 아침뉴스를 없는 뉴스로 만들어버리다니 귀신이 곡할 노릇이네요.20. 속보
'18.6.28 11:05 PM (121.130.xxx.60) - 삭제된댓글나간 그 시간대 사건난게 맞다는거죠
배가 동거차도앞에 계속 떠있어서 이상했단 주민의 인터뷰(KBS 인터뷰)처럼 오전 7시무렵
배가 떠있다 8시 40분~9시 무렵부터 침몰하기 시작하는겁니다
애들 카톡은 젤 마지막에 수신된게 오전 10시 5분인가까지 온게 있어요
배가 1시간 여동안 완전히 침몰해버리는거죠
그러므로 박그네 청와대 홈피에서 발표한 최초 사건발생이 잘못되었단 증거인거죠
배사고 소식은 해경이랑 엄청 일찍 알았고, 구조대응을 안하고 있었단거죠.
그냥 전화나 쎄리 이곳저곳 돌리며 계속 그러고 있었단겁니다.21. 속보
'18.6.28 11:06 PM (121.130.xxx.60)나간 그 시간대 사건난게 맞다는거죠
배가 동거차도앞에 계속 떠있어서 이상했단 주민의 인터뷰(KBS 인터뷰)처럼 오전 7시무렵
배가 떠있다 8시 40분~9시 무렵부터 침몰하기 시작하는겁니다
애들 카톡은 젤 마지막에 수신된게 오전 10시 5분인가까지 온게 있어요
배가 1시간여 동안 완전히 침몰해버리는거죠
그러므로 박그네 청와대 홈피에서 발표한 최초 사건시간이 잘못되었단 증거인거죠
배사고 소식은 해경이랑 이미 일찍 알았고, 구조대응을 안하고 있었단거죠.
그냥 전화나 쎄리 이곳저곳 돌리며 계속 그러고 있었단겁니다.22. KBS주민
'18.6.28 11:06 PM (121.130.xxx.60)인터뷰는 바로 삭제해버렸죠
누가 그랬겠어요
KBS내부의 적폐짓이죠23. 이상한 댓글
'18.6.29 2:12 AM (178.191.xxx.86)125.176.90
누구세요?
그날 속보를 본 사람들이 살아 있는데 뭔 음모론?
왜 유가족 팔아요? 당신 정체가 뭐죠?24. ....
'18.6.29 4:10 AM (121.186.xxx.249)저도 출근준비하면서 자막을 보았어요.
7시20~30분 대 되려나?25. ..
'18.6.29 6:49 AM (125.176.xxx.90)178님 저 광화문에서 세월호 봉사했던 사람입니다.
님이 서울에 와서 광화문 세월호 천막에 오셨다면 저를 보셨을수도 있었ㅆ네요.
유가족분들과 이야기 해보면
사고 시간 확고하게 이야기들 하십니다26. ..
'18.6.29 6:55 AM (125.176.xxx.90)유가족분들은 음모론을 완전 차단하세요
그래서 여기까지 현명하게 이끌고 오셨어요
음모론에 흔들리고 움직였다면 그들 스스로들의 신뢰가 무너졌을거에요
저는 세월호에 봉사했던 사람으로서
이 정도 말은 할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봉사 증거 사진도 있습니다.
지금도 광화문 천막에 들어갈수 있어요
아무나 들여보내주지 않아요
음모론으로 세월호가 이상한 방향으로 가는것 유가족 분들이 원치않아 하셔서 저는 유가족분들이 인정하지 않는 말들이 나돌때는 저도 분명히 말해줍니다27. ...
'18.8.28 4:15 PM (121.191.xxx.79)존재하는 사실을 이야기하는데 음모론이니 말하지 말라는건 월권입니다.
그날 07시대에 세월호 관련 방송송출이 있었던건 사실입니다. 본 사람도 한 둘이 아니고요. 사실이 있으니 사실을 말하고 있고, 본 사람들이 있는데 자료가 없다 하니 당연히 의문을 제기하는겁니다.
유가족이 지지하지 않는건 유가족들의 의지겠지만, 방송을 본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입막음할 권리는 없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43601 | 젠재 규리아빠 팬카페 카페지기 내려놓으랬대요 33 | ㅋㅋ | 2018/08/14 | 5,513 |
843600 | 더워서 깼네요 ㅜㅜ 8 | 아악 | 2018/08/14 | 2,952 |
843599 | 나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엄마를 진심으로 사랑하시는 분 5 | 사랑 | 2018/08/14 | 2,645 |
843598 | 공무원 채용 별지서식 쪽번호 관련 | .. | 2018/08/14 | 1,408 |
843597 | 친정엄마에 대한 생각. 공감이 되세요? 21 | ㅇㅇ | 2018/08/14 | 5,031 |
843596 | 틱톡하시는 분들 계실까요? 딸아이에게 기적을 선물하고 싶어요^^.. 2 | 기적^^ | 2018/08/14 | 1,949 |
843595 | 전참시 신현준은 걸그룹 신곡 홍보가 과하네요 2 | .. | 2018/08/14 | 2,363 |
843594 | 드루킹, 한걸음 더 들어가봅니다. 9 | 00 | 2018/08/14 | 1,676 |
843593 | 류근시인의 사랑이 다시 내게 말을 거네 읽어보신분^^ 8 | 녹두삼계탕 .. | 2018/08/14 | 2,316 |
843592 | 며느리한테 서운하단글 실화인가요? 66 | ᆢ | 2018/08/14 | 20,448 |
843591 | 강아지 아토피말인데요 9 | ㅇㅇ | 2018/08/14 | 1,537 |
843590 | 고3 어머님들...백일기도 하시나요? 5 | gg | 2018/08/14 | 1,998 |
843589 | 경북 부산대와 중앙대 18 | ㅇㅇ | 2018/08/14 | 5,047 |
843588 | 영어공부에 대박, 영문판 대통령 연설문집 7 | 000 | 2018/08/14 | 1,710 |
843587 | 껍데기의 세상. 1 | 껍데기는 가.. | 2018/08/14 | 923 |
843586 | 서인영 변명도 참... 12 | 헐 | 2018/08/14 | 20,288 |
843585 | 위기에 아무것도 안 하는 남편에게 지치네요 18 | ㅜㅜ | 2018/08/14 | 7,664 |
843584 | 저한테 스슷로 선물 주려하는데요 3 | Asdl | 2018/08/14 | 1,428 |
843583 | 동생네 빌려준돈 10 | mabatt.. | 2018/08/14 | 3,701 |
843582 | 햄 어떤거 드세요? 5 | ㅡㅡ | 2018/08/14 | 2,099 |
843581 | 자식한테 사랑받고 있어서 눈물나요. 22 | ㅁㅁ | 2018/08/14 | 8,449 |
843580 | 필라테스 15 | 수영 | 2018/08/14 | 4,045 |
843579 | 칵테일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2 | 칵테일 | 2018/08/14 | 600 |
843578 | 한고은 남편 잘만났네요 23 | ㅂㄴ | 2018/08/14 | 22,196 |
843577 | 주말에 휴가가는데 비오나요? | ㅇ | 2018/08/14 | 4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