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밝고 쾌활한 스타일이었는데 수험이 길어지다보니 아무래도 자신감도 많이 잃었고요
그냥 제 일 알아서 잘 하고 사람들이랑 너무 친해져서 말 나오고 안 그러고 싶고
적당히 거리감 두면서 일 열심히 하고 싶은데
성격이 강하지가 않고 여기저기 다니면 할말 못하고 호구 잡히는 성격이라서요.
공무원 사회가 아무래도 여초다보니 정말 싫지먼 어딜가나 겪어야하는 기싸움 같은거 생각만 해도 벌써 피곤하네요
조언 한 마디싹 부탁드립니다
시작도 전인대 벌써 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