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급식을 안먹고와요
수업시간에 힘없이 앉아있고
매사에 의욕이없고.. 먹는것을 싫어해요
급식을 안먹고 잔데요
그러니 오후 567교시는 더 자고 어퍼져있고요
정말 어찌해야할까요 잘삐지는 스탈이라
혼도 못내겠고..
공부는 못하네요
게임에 폰도 많이 해요
중2남아 인데 도닦는것 같아요
ㅠㅠ
1. ㆍㆍㆍㆍ
'18.6.28 4:52 PM (1.241.xxx.152)뭔가 아이가 도움이 필요해보입니다
돌도 씹어먹을 나이에 먹는 것을 안 먹는다니...
죽고싶을 정도로 힘든 일이 있는 것이 아닐까요?2. ..
'18.6.28 4:55 PM (183.96.xxx.129)같이먹을 아이는 있는데 그러는건가요
3. 혹시
'18.6.28 5:00 PM (223.62.xxx.121) - 삭제된댓글혼밥..?
혼밥 최고 레벨이 급식이라잖아요.
혹시 다른 아이들과 문제 있어 못 먹는게 아닐까 걱정됩니다.4. 흠
'18.6.28 6:06 PM (49.167.xxx.131)같이 다니는 친구는 있나요? 사춘기가 심하게 무기력하게 오는 경우가 있어요 만사 의욕없고 계속 잠만 자고 특히 남자애들이 그런애들이 많아요.
5. ㅇㅇ
'18.6.28 6:44 PM (221.140.xxx.36)교우관계 살펴보셔야겠어요
보통 남자애들은
빨리 달려가 밥 먹고
나가 축구해요
보통 애들처럼 안 논다고 문제가 있다는 게 아니라
뭔가 불편한 상황에 놓여있어
피하는 건 가 싶어 걱정이 되네요
아이랑 대화가 안된다면 담임샘께 전화 해 보세요6. ...
'18.6.28 8:53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안타깝네요.
도움이 필요한 것 같아요.7. ᆢ
'18.6.28 10:06 PM (175.117.xxx.158)담임하고 교우관계등 상담한번해보세요 한창급식시간 떠들고 기다릴나이쟎아요
8. ..
'18.6.29 9:55 AM (210.218.xxx.87)어릴때부터 먹는것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여전히 지금도 그래요
그나마 좋아하는 몇가지는 먹어주니까 그것으로저녁을 차려주는데.. 에휴
친구가 없기는해요.. 적극적이지 않고 소극적인성격에 그냥 내성적이에요
샘은 집에서 안자냐고 물어보시는데 꼬박 8시간 자는것이라 딱히 드릴말씀이 없었네요..
요사이는 수업시간에도 많이 졸아서 혼나기도 하고 그랬나봐요
같이먹는친구라도 있으면 참 좋겠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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