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급식을 안먹고와요

.. 조회수 : 2,335
작성일 : 2018-06-28 16:47:54

수업시간에 힘없이 앉아있고
매사에 의욕이없고.. 먹는것을 싫어해요

급식을 안먹고 잔데요
그러니 오후 567교시는 더 자고 어퍼져있고요
정말 어찌해야할까요 잘삐지는 스탈이라
혼도 못내겠고..

공부는 못하네요
게임에 폰도 많이 해요
중2남아 인데 도닦는것 같아요

ㅠㅠ
IP : 106.102.xxx.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ㆍㆍ
    '18.6.28 4:52 PM (1.241.xxx.152)

    뭔가 아이가 도움이 필요해보입니다
    돌도 씹어먹을 나이에 먹는 것을 안 먹는다니...
    죽고싶을 정도로 힘든 일이 있는 것이 아닐까요?

  • 2. ..
    '18.6.28 4:55 PM (183.96.xxx.129)

    같이먹을 아이는 있는데 그러는건가요

  • 3. 혹시
    '18.6.28 5:00 PM (223.62.xxx.121) - 삭제된댓글

    혼밥..?
    혼밥 최고 레벨이 급식이라잖아요.
    혹시 다른 아이들과 문제 있어 못 먹는게 아닐까 걱정됩니다.

  • 4.
    '18.6.28 6:06 PM (49.167.xxx.131)

    같이 다니는 친구는 있나요? 사춘기가 심하게 무기력하게 오는 경우가 있어요 만사 의욕없고 계속 잠만 자고 특히 남자애들이 그런애들이 많아요.

  • 5. ㅇㅇ
    '18.6.28 6:44 PM (221.140.xxx.36)

    교우관계 살펴보셔야겠어요
    보통 남자애들은
    빨리 달려가 밥 먹고
    나가 축구해요
    보통 애들처럼 안 논다고 문제가 있다는 게 아니라
    뭔가 불편한 상황에 놓여있어
    피하는 건 가 싶어 걱정이 되네요
    아이랑 대화가 안된다면 담임샘께 전화 해 보세요

  • 6. ...
    '18.6.28 8:53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안타깝네요.
    도움이 필요한 것 같아요.

  • 7.
    '18.6.28 10:06 PM (175.117.xxx.158)

    담임하고 교우관계등 상담한번해보세요 한창급식시간 떠들고 기다릴나이쟎아요

  • 8. ..
    '18.6.29 9:55 AM (210.218.xxx.87)

    어릴때부터 먹는것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여전히 지금도 그래요
    그나마 좋아하는 몇가지는 먹어주니까 그것으로저녁을 차려주는데.. 에휴

    친구가 없기는해요.. 적극적이지 않고 소극적인성격에 그냥 내성적이에요
    샘은 집에서 안자냐고 물어보시는데 꼬박 8시간 자는것이라 딱히 드릴말씀이 없었네요..

    요사이는 수업시간에도 많이 졸아서 혼나기도 하고 그랬나봐요

    같이먹는친구라도 있으면 참 좋겠는데..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1091 치즈 냉동해도 될까요? 치즈 유통기한도... 질문이요. 8 ... 2018/07/09 1,380
831090 강아지 항문낭 7 ㅇㅇ 2018/07/09 1,803
831089 산본영어학원 추천이나 중등3 영어 인강 추천부탁드립니다 1 웃자 2018/07/09 954
831088 딸 키우는 엄마든 아들 키우는 엄마든 엄마는 여성이죠. 5 50년장기집.. 2018/07/09 1,491
831087 수험생 인구가 줄면 그에 비례해서 대입 정원도 줄어드나요? 1 대입 2018/07/09 620
831086 남자대학생지갑 동전지갑 딸린거 있을까요? 12 지갑 2018/07/09 789
831085 위드피아노 연령대 어떻게 되나요? 000 2018/07/09 692
831084 국가장학금 소득산정시 근로소득에 대해 문의합니다 5 2018/07/09 1,479
831083 기초수급자 조건 문의합니다. 10 ... 2018/07/09 1,869
831082 [박태균의 버치보고서]① 맥아더 때문이었다···순진했던 미군정 3 경향신문 2018/07/09 670
831081 감자옹심이 9 감자 2018/07/09 1,104
831080 나란 존재 2 존재 2018/07/09 435
831079 설민석강사는 서재가 없나요? 29 기사 2018/07/09 6,078
831078 매경. 한경..경제신문. 추천해주세요~~~ 5 mkstyl.. 2018/07/09 803
831077 미혼 생활비 드림 VS 기혼 생활비 타서 씀 8 맑음 2018/07/09 1,331
831076 그래도 남편이 있어 다행입니다. 9 천천히 2018/07/09 2,955
831075 가스렌지 후드안쪽 오일 누수 ? 15 가스렌지후드.. 2018/07/09 4,837
831074 큰 건물 뒤에 있는 주차장은 건물주 소유인가요? 17 아라 2018/07/09 1,887
831073 담배 중독성 1 .... 2018/07/09 977
831072 남편과의 관계..해결방법 문의해봐요 5 후회보다는 2018/07/09 2,325
831071 요가나 집에서 할 수 있는 근력운동 좋은 동영상 추천해 주세요... 25 .. 2018/07/09 4,729
831070 먹는다고 먹이는데 살이안찌는 아이들,,먹는양좀봐보세요 10 아이스커피 2018/07/09 1,256
831069 저 육개장 맛있게 성공했어요! 3 ddd 2018/07/09 2,010
831068 동굴 아이들 구출하고 있는 방법(사진) 9 안전해보여요.. 2018/07/09 3,618
831067 자식 키우면서 자녀에게 화 낸적 단 한번도 없는 분 계신가요? 8 2018/07/09 1,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