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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늦어도 돼는데...

임신 조회수 : 4,646
작성일 : 2018-06-28 15:59:55

 결혼은 늦어도 괜찮은데

 나이가 많으면 임신이 힘드니 임신과 출산이 걱정돼요

 결혼을 해야... 애를 낳을 수 있는데

 저는 정상적으로 결혼해서 자식도 낳고 가정을 꾸리고 살고싶거든요

 천천히 나중에 해도 돼는데 시간은 가는데

 아무래도 나이먹을수록 임신과 출산은 더 어려워지니까요

 33살입니다. ㅠㅠ 언제까지 늦춰야될까요??

 그게 아이 낳고싶어하지 않은 사람은 상관없는데

 전 그러고 싶으니까.. 정상적으로 결혼하고 아이낳고 기르고 그렇게 사는거요.


IP : 183.102.xxx.16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28 4:09 PM (211.251.xxx.95)

    난자 냉동해두세요. 아이폰이랑 페이스북은 여직원 난자 냉동비 지원한다고 하고 요즘 웬만한 여자 연예인은 물론 남자 연예인들도 다 하는듯~
    미혼이 웬~ 하실 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힘들지도 않구요, 늦은 결혼으로 인한 난임으로 몸고생 돈고생하는것 보담 훨씬 나아요. 진심으로 제 딸이 있다면 저는 20대 초반에 바로 병원 데려가서 시킬거에요.
    조만간 우리나라도 미혼여성들이 난자냉동하는 것이 의례적인 시대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 2.
    '18.6.28 4:11 PM (219.240.xxx.124) - 삭제된댓글

    임신은 복불복이에요. 요즘 환경호르몬 탓인지 젊어도 난임인 사람들 너무 많아요. 제 고딩동창들 1명빼고 모두 병원다녀서 아기 가졌어요. 그중에는 20대때부터 병원 5년이상 다닌 친구도 있고요. 제가 지금 38세인데 결혼하고 3년동안 계속 피임하고 일하고 있으니 이 친구들이 답답했던지 이럴시간이 없다고 조언해주더라구요.

    82쿡에서도 아기 안생긴다고 저한테 이기적이니 뭐니 별소리 다했구요 난자냉동이라도 하라고 참 사람을 난임으로 단정짓고 뭐라했었는데 결론은 피임끊자마자 한방에 아기 바로 가져서 저 다음달에 출산해요. 비슷한 시기에 노력하던 절친도 바로 가져서 다음달에 출산하구요.

    어리다고 다 덜컥 임신하는거 아니고 나이많다고 전부 고생하는거 아니예요. 본인이 해보기 전에는 아무도 모르는거예요. 괜히 난임인 사람들이 아직 처녀한테 할말 못할말 하는것 걸러들으시고 저사람들 얼마나 힘들면 본인 경험만이 세상진리로 알고 저럴까 하고 그냥 넘기세요. 난임이면 어쩌지 하는고민은 마흔은 훌쩍 넘어서 하셔도 괜찮고요 마흔셋 언니도 자연임신 덜컥 잘만 하더이다.

  • 3. ...
    '18.6.28 4:13 PM (124.49.xxx.155) - 삭제된댓글

    조심스런 주제라서...
    딸들이 늦은 결혼을 했어요.
    그리고 일에 치이다보니 임신도 안되고.
    난임병원을 다니고 있는데 아침 7시반 타임 인데도 그렇게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딸아이 주치의도 만 35세 부터는 검사가 많고 나이 한살이라도 어릴때? 인공수정. 시험관 하자고 하신다고 합니다.
    병원 가니 30대후반에 40초반 이 그렇게 많다고 하네요.

  • 4.
    '18.6.28 4:14 PM (219.240.xxx.124) - 삭제된댓글

    그리고 임신전에 하는 산전검사를 보건소에서 받을수있어요. 무료인가? 아마 무료일거예요. 저는 임신하고나서야 산전검사라는게 있구나 하고 알게되어서 이용하지 못했지만 아무튼 걱정되시면 검사받아보시고 평소에 운동하시고 정신도 건강히 탄탄히 챙기시고 과일많이 드시고 그러면서 그냥 정말 준비가 되었을때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 듬뿍 받으며 결혼하세요.

  • 5.
    '18.6.28 4:15 PM (113.199.xxx.133)

    결혼 32. 첫 임신 32 그러나 계류유산
    다시 임심까지 4년이 걸려서 36에 첫에 낳고 지금 39에 둘째 임신중이예요
    아무도 모르는거라
    저도 난자냉동 추천이요 아직 결혼 상대자 모르니까
    ..

  • 6. ..
    '18.6.28 4:22 PM (211.251.xxx.95) - 삭제된댓글

    난자냉동 첫 댓글 단 사람입니다. 미혼에게 못할 소리 드린게 아니구요 오히려 같은 여자로서 결혼은 늦어지는데 임신을 원하고 걱정하는 딜레마를 가진 여자를 염려해서 진심으로 조언한 거에요.
    아무래도 임신은 여성의 나이가 많은 부분을 좌우하니까요 보험 든다 생각하고 해놓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 7. ..
    '18.6.28 4:27 PM (211.251.xxx.95)

    난자냉동 첫 댓글 단 사람입니다. 미혼에게 못할 소리 드린게 아니구요 오히려 같은 여자로서 결혼은 늦어지는데 임신을 원하고 걱정하는 딜레마를 가진 여자를 염려해서 진심으로 조언한 거에요.
    임신이 복불복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여성의 나이가 많은 부분을 좌우하니까요. 보험 든다 생각하고 해놓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언제일지 모르지만 결혼과 출산을 할 의사가 있다면 복불복이니 결혼 이후에 복불복 결과를 보는 것보다는 할 수 있는 대비를 해두는 것도 나쁘지는 않아요.

  • 8. 둘째불임
    '18.6.28 4:43 PM (39.7.xxx.206)

    직장 잡고 공부 오래 하느라 늦게 결혼해서 바로 첫달에 임신했어요.나이 늦어도 임신만 잘되네 ㅎㅎ 이랬는데 오만했던 저를 한대 때리고 싶네요.만 35에 출산.그후 37세부터 둘째임신 일년간 시도 .산부인과 날잡기 부터 다 해봄. 안되서 난임병원서 인공수정 실패.시험관 실패 했어요 둘째불임이란 것이 있더군요.요새 둘째불임 건강한 부부사이에서도 심심치 않게 있더라구요 다시 30세로 돌아가면 난자 냉동하겠어요.제 실패의 원인은 난자퀄러티같았어요. 착상하다 유산이 이어지더라구요.다행히 자연임신되었던 딸아이는 건강합니다

  • 9.
    '18.6.28 4:44 PM (219.240.xxx.124) - 삭제된댓글

    저 두번째 댓글인데요 그냥 원글 보자마자 댓글이 아무것도 안 달린상태에서 제 지난 일을 떠올려 댓글 썼어요. 아마 동시에 댓글 썼나봐요. 제가 댓글 올리자마자 첫번째 댓글이 우연히 제가 말한 난자냉동에 대한 내용으로 먼저 올려져있어서 첫댓글 쓰신님 속상하실까봐 다시 댓글답니다. 저정도 염려야 여유있고 이정도로 신경쓰는 미혼에게 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제 경우는 정말 한 댓글 50개가 무슨 사람을 애도 못낳는 주제메 내 미래만 신경쓴다고 시댁에 미안하지도 않냐 남편이 불쌍하다 난자냉동이라도 시켜라 당장 난임병원가지않고 뭐하는거냐 등등 난임으로 마음 지친사람들이 대거 몰려와서 제 욕을 엄청나게 한적이 있어서 그 생각이나서 원글님 혹 상처받지말라고 쓴 댓글이지 첫댓글을 보고 적은 글은 아닙니다. 불편한 마음을 드려 미안합니다.

  • 10. ㅣㅣ
    '18.6.28 5:11 PM (223.33.xxx.37) - 삭제된댓글

    젊든 늙었든 부부의 20프로가 자연임신 힘든데
    님이 어디에 속할지야 우리가 어떻게 알겠어요?
    남자가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구요
    근데 결혼을 늦출 이유가 있나요?
    결혼할 생각이면 신랑감을 물색을 해야죠

  • 11. ㅣㅣ
    '18.6.28 5:20 PM (223.33.xxx.37) - 삭제된댓글

    힘던데로 고침

  • 12. ...
    '18.6.28 5:33 PM (114.205.xxx.179)

    저도 결혼전 그 생각 했어요.
    애 문제만 아니라면 친구들이랑 실컷 놀고 50에 결혼해도 괜찮지 않을까... ㅎㅎ

    현실은 39에 결혼해서 시험관 첫번째로 41세에 딸 낳았습니다.
    결혼이 늦으니 오히려 병원 도움을 금방 받은 셈이죠.
    말 안하면 자연임신인줄 알아요..

    님이 생각한 놀만큼 놀고 늦게 결혼하고 애도 낳아본 사람으로 33세라니 말씀드리는데
    지금 그 걱정 하실게 아니라 괜찮은 남자 빨리 찾아보세요.
    30대 후반에는 정말 없어요.
    그리고 남자가 객관적으로 괜찮아도 아이 안낳는다는 혹은 결혼 생각 없이 연애만 원하는 남자 많으니 시간낭비 하지 마시고 그런 남자는 빨리 헤어지시는 게 좋습니다.

  • 13. 그러면
    '18.6.28 5:33 PM (175.209.xxx.57)

    결혼 빨리 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방법으로 노력하세요.
    주위에 소개해달라고 얘기 많이 하시구요.
    친구들 하고도 서로서로 연결해주구요.
    뭐든 노력하면 안 하는 것보단 나아요.
    35세 이전에 반드시 간다는 결심으로 하세요.

  • 14. ..
    '18.6.28 8:40 PM (116.121.xxx.23)

    30살에ㅡ결혼할 당시엔 신랑이나 저나 아이 왜 낳나.. 둘이 잘 살자며 자연피임하고 고양이 한마리가 두마리 세마리 네마리까지 됐어요.
    근데 자연피임3년정도 하다 생각이 조금 흔들려..그래 아이 낳자 하고 노력했지만 안생기더라구요. 어찌저찌하다 제가 2년 가까이 질염 앓느라 약쓰고 약먹고..그러다 34살 추석때 당뇨 진단 받았어요. 혈당도 높았구요. 일 쉰 지 2년 안됐을때인데 그때만해도 당뇨 아니었거든요....
    난자 나이도 그렇지만 30대중반 가까워지니 몸 여기저기 이상징후가 나타날 수 있어요. 그 상태에서 임신은 더 힘들거구요...
    어른들이 일찍 낳아라 하는 말 스트레스였는데 좀 후회스러워요.
    적어도 건강할때 아이 가질껄..^^
    당뇨진단 다음해 난임클리닉 일년 다니며 자연임신 불가판정(신랑 정상정자 1%..)에 열심히 배란일만 체크하다 제 기준에선 기적적으로 자연임신되어 지금 15주예요.
    당뇨때문에 임신 유지에 대한 불안.. 기형 조산 사산 온갖 걱정 다 있네요ㅜㅜ
    결혼 생각이 있으시다면 건강할 때 일찍 하시는게! 2세 계획도 건강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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