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갑수 이력

.......... 조회수 : 4,065
작성일 : 2018-06-28 12:49:58
김갑수가 진보논객 노릇하고 있지만 과거엔 박정희 공화당계 정당의 최후 직계 정당이었던
김종필의 신민주공화당 문화예술행정특임위원으로 시작해서
지선에서 무소속으로 서울시의원 출마했다 떨어졌더군요.
정치해보려고 기웃대다 실패하고 진보논객 코스프레 잘하고 있었네요 지금까지는
어쩐지 말하는 내용이 (특히 여성이나 성적인 문제는) 저질스럽더만
이읍읍이 감싸면서 진보는 원래 문란하다 했다죠?

이번에 권순욱씨가 절대로 봐주지 말고 고소해서 인실ㅈ 당하기만을 바랍니다.


IP : 66.41.xxx.20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갑수
    '18.6.28 12:54 PM (106.252.xxx.238)

    진짜 콩밥 멕여야해요
    절대 봐주시면 안될듯요

  • 2. 생긴것도
    '18.6.28 1:01 PM (121.154.xxx.40)

    백수에 요상하게 생겼드만
    하는짓도 이상한 인간 이네요

  • 3. ..
    '18.6.28 1:01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변태일까?.ㅎ

  • 4.
    '18.6.28 1:04 PM (117.123.xxx.188)

    권순욱님 응원해요

  • 5. 생긴대로ㅠ
    '18.6.28 1:05 PM (58.125.xxx.81)

    하차 요청하게요.

  • 6. ...
    '18.6.28 1:07 PM (211.36.xxx.125)

    엄혹한 시절 종편 주구장창 나오는게 이상터라니

  • 7. ㅎㅎㅎㅎㅎ
    '18.6.28 1:08 PM (61.106.xxx.177) - 삭제된댓글

    이재명 판독기는 정말 엄청납니다.
    그동안 속아왔던 입진보들의 추잡한 민낯이 고스란히 드러나는군요.
    이 사람 저 사람 다 쳐내고 나면 문 대통령 옆에 누가 남냐고 걱정(?)해주는 아줌마(?)들아~
    원래 입진보들은 문 대통령에게 큰 도움을 준 적이 없고, 그리고 고름이 살 되지 않습니다.
    입진보들의 스피커 때문에 그들의 영향력이 큰 것처럼 보이겠지만 본질은 시끄러운 빈수레에 불과하고 그나마도 결정적일 때는 문 대통령에게서 등을 돌립니다.
    이번에도 읍에게 줄서는 입진보들 꼬라지를 보세요.
    그게 입진보의 특성이니 더이상 그들을 신성시하며 충성할 필요가 없어요.

  • 8. ㅎㅎㅎㅎㅎ
    '18.6.28 1:09 PM (61.106.xxx.177)

    읍판독기는 정말 엄청나네요.
    그동안 속아왔던 입진보들의 추잡한 민낯이 고스란히 드러나는군요.
    이 사람 저 사람 다 쳐내고 나면 문 대통령 옆에 누가 남냐고 걱정(?)해주는 아줌마(?)들아~
    원래 입진보들은 문 대통령에게 큰 도움을 준 적이 없고, 그리고 고름이 살 되지 않습니다.
    입진보들의 스피커 때문에 그들의 영향력이 큰 것처럼 보이겠지만 본질은 시끄러운 빈수레에 불과하고 그나마도 결정적일 때는 문 대통령에게서 등을 돌립니다.
    이번에도 읍에게 줄서는 입진보들 꼬라지를 보세요.
    그게 입진보의 특성이니 더이상 그들을 신성시하며 충성할 필요가 없어요.

  • 9. 나다
    '18.6.28 1:13 PM (147.47.xxx.104)

    고소하기도 힘들게 머리 써서 빙빙 돌려 말하잖아요.
    비겁하게 특정하지 않고 친문 팟캐를 한덩어리처럼 카는 수법.

    전 김갑수에게 말을 전했다는 민주당 국회의원이 궁금하네요.
    설마 말 많은 초선은 아니겠죠?

  • 10. 무량수
    '18.6.28 1:14 PM (106.252.xxx.238)

    61.106님
    이 사람 저 사람 다 쳐내고 나면 문 대통령 옆에 누가 남냐고 걱정(?)해주는 아줌마(?)들아~
    //
    여기 들어오는 오렌지들이나 저런 소리한거죠

  • 11. 이번 사태로
    '18.6.28 1:26 PM (95.108.xxx.53) - 삭제된댓글

    친목질이 나라를 망친다는 걸 보여줬네요

  • 12. 믿고 지커보죠
    '18.6.28 1:28 PM (218.236.xxx.162)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448486#cb
    종편 출연 몇 년간 괴로운 상황이 참 많았다. '문재인' 때문이다. 보수 매체의 소위 보수 논객이나 정치인들은 문재인에 대해 일단 입을 열었다 하면 온통 악의적 비방과 험담, 조롱 투성이다. 그 수위가 어느 정도인지 옮기기조차 힘들다. 그런 대목이 대부분 편집돼서 그렇지 적나라하게 방송됐다면 아마 속 뒤집어지는 사람 많았을 거다.

    그런 상황 속에서 취할 수 있는 대응은 필사적이고 날선 방어일 수밖에 없었다. 어떤 변호사는 녹화 중 나를 향해 '야, 너!'라고 삿대질하며 쌍욕에 가까운 고함을 질러댄다. 나 역시 혀를 질끈 깨물며 그에 못지않은 맞고함을 질러댄다. 조용조용하던 평소의 나는 사라져 버린다. 그 모든 싸움을 내가 먼저 거는 일은 드물다. 항상 저쪽이 도발하고 나는 독하게 더욱 독하게 방어해야 하는 일이 반복됐다.

    나는 방어자였다. 정치인 문재인에 대한 방어적 지지가 스스로 자임한 역할이었다는 말이다. 사실은 김대중에서 문재인까지 민주당 지지자들의 신세가 다 그러했다. 그렇게 옥신각신 하며 세월은 흘러갔고 정치인 문재인이 마침내 대통령이 됐건만, 종편 현장에서 비방과 조롱의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중략

    이어 노무현 대통령을 언급하려니 처음으로 행복한 기분이 든다. 더 이상 그에게 '비운' 따위의 형용을 붙이지 말라. 작고한 그가 가장 기뻐할 말을 유감없이 헌정하련다. 노무현, 그는 '새 시대의 첫차'였다. 그를 통해 현대 공화정의 시민주권이 만개할 토양이 열렸고 이제야 결실을 맺고 있는 셈이다.

    그리고 이제 문재인 대통령의 시대다. 나는 문 대통령이 '공화정의 완성자'이기를 기대한다. 공화정은 주권자인 시민이 운영하는 체제다. 다시 말해 국정의 책임을 대통령에게 떠넘기는 것이 아니라 성공도 실패도 지지하는 시민이 떠안고자 하는 자세를 의미한다. 지난 1년간을 돌아보라. 무려 70퍼센트 내외의 열혈 지지가 뒷받침되지 않았다면 과연 현재와 같은 전향적 남북 관계 조성이 가능했겠는가. 문재인 정부의 성취는 청와대가 아닌 지지자들이 만든 것으로 자부해야 한다.

  • 13. ........
    '18.6.28 1:30 PM (66.41.xxx.203)

    L 이미 바닥 다 드러난 인물을 믿고 지켜보고 자시고 할 필요 없습니다

  • 14. 글쎄요
    '18.6.28 1:32 PM (218.236.xxx.162)

    9년간(?) 보기조차 괴로운 종편에 나가 방어자역할 했던 것에 대한 고마움이 있어서요

  • 15. 내부총질러 갑수
    '18.6.28 1:37 PM (37.140.xxx.205) - 삭제된댓글

    새누리당 국회의원 지지 연설까지 했던 사람이죠

  • 16. ..........
    '18.6.28 1:37 PM (66.41.xxx.203)

    L 손절할 때를 놓치지 않는 판단력이야말로 민주시민이 갖춰야할 덕목입니다

  • 17. ...
    '18.6.28 1:39 PM (218.236.xxx.162)

    사람에 대해 손절이라는 표현도 불편하고요

  • 18. ..........
    '18.6.28 1:42 PM (66.41.xxx.203)

    L 네 그럼 님 편할 대로.

  • 19. 뭘바랬니
    '18.6.28 1:44 PM (106.252.xxx.238)

    변절자들이 무서운거죠

  • 20. 데뜨르
    '18.6.28 1:58 PM (124.5.xxx.109) - 삭제된댓글

    전 김갑수씨 사생활 듣고 읽으면 이해하기 어려운
    캐릭터임에도
    굳이 감추지도 않고 스스로 드러내는게 이젠 낯설지 않아요.
    종편에서 혼자 고군분투하며
    온갖 여당파들 공격 혼자 받아내고 막아내던 모습이
    아직 그를 외면할수 없게 해요.
    과거 지지하던 사람들이 아니다 싶으면 돌아설 수도 있죠.

  • 21. ㆍㆍ
    '18.6.28 2:02 PM (49.165.xxx.129)

    강적들에서 이재명 쉴드칠때 그 비겁한 표정ㅜㅜ
    거기 나왔던 전원책.신지호.정병국 마저 정상은소 보이더군요.
    이미 바닥이 드러났고
    하여튼 이재명으로 인해 진보다고 자칭했던 인간군상들의 피아구분이 확실해진거 하나는 소득입니다.
    그리고 엄한데 기부나 후원

  • 22. ㆍㆍ
    '18.6.28 2:02 PM (49.165.xxx.129)

    도 가려하는 걸로 ㅜㅜ

  • 23. 또하나의
    '18.6.28 2:14 PM (39.116.xxx.164)

    박쥐였네요

  • 24. ..
    '18.6.28 2:19 PM (119.64.xxx.194)

    근데 알려진 김갑수가 4명이나 되는데 원글의 김갑수는 꽁지머리 김갑수 아닐텐데요?

    오죽해야 이런 웃기는 기사가 났겠어요?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80626001961090...

    인터넷 검색해 보면 김갑수는 자그마치

    https://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김갑수&sm...

    위처럼 많습니다. 이중에 67년생 김갑수는 원래 친노로 활동했고요, 라디오 21을 만든 그 사람이죠.
    지금 화제가 되는 꽁지머리 김갑수는 제가 아는 한 정치쪽의 국물을 노린 적은 없는 것 같은데 혹시 동명이인 중 한명 아닐까요? 꽁지머리 김갑수는 제 지인의 친척이라 30년 전부터 사생활은 들은 바가 있고요. 평생 결혼 안할 줄 알았는데 했다고 해서 오히려 놀랐네요^^

  • 25. 119
    '18.6.28 2:25 PM (66.41.xxx.203)

    이 김갑수가 꽁지머리 김갑수 맞습니다

  • 26. 극딜에서
    '18.6.28 2:30 PM (115.143.xxx.120) - 삭제된댓글

    김반장님이 그러죠. 종편이 정말 제대로 말하는
    납득할만한 진보논객을 세우지 않는 건
    진보를 비웃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아니냐고
    종편의 진보 알리바이일뿐. 변화하는 시대를 읽고
    정말 제대로 된 세상을 고민하는 자는 아닌 듯.
    팟캐순회하며 오마이뉴스 동원해서 아픈 말하는
    사람들 갈라치기로 모욕하며 입다물게 하려는
    허수아비로 사용되고 있다는 거 알고나 있는지.

  • 27. 토나와
    '18.6.28 2:34 PM (180.92.xxx.91)

    토나와 토나와 김갑수도 까고 주진우도 까고 김어준도까고 누가 남을까나

  • 28. 빙빙 돌려말해도
    '18.6.28 2:55 PM (211.36.xxx.223)

    정황상 지목한게 명백하니 고소당하면 빼박임
    절대 취하하지 말아야함
    악질 기회주의자가 진짜 주적입니다

  • 29. ...
    '18.6.28 3:04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이제껏 탤런트 김갑수인 줄ㅠㅠ
    그 김갑수가 정치에 이렇게 관심 많은
    사람이었나 했네요.
    괜히 오해했으.

  • 30. 이거..
    '18.6.28 5:20 PM (182.230.xxx.190)

    꽁지머리 김갑수 맞나요?
    님 덕에 찾아보니 신민주공화당은 1987년 10월 설립에 1990년 2월 해체라는데 그때는 방송 입문 전 직장생활했을 시기일 텐데요.
    미운 건 미운 거고 이런 건 팩트여야 하니 확인이 필요할 듯요

  • 31. 갑수형 좋아
    '18.6.28 7:02 PM (122.40.xxx.135)

    저는 이분 좋아해요. 자유영혼을 가진 로맨티스트로 정의감까지 탑재하셨더라구요.
    이명박근혜때도 종편에서 용기있게 자신의 의견을 주장해 저폐패널을 쭈구리로 만들어 너무 통쾌했거든요 ㅋ

  • 32. 테오
    '18.6.28 10:37 PM (14.32.xxx.112)

    김갑수의 진정성까지 의심하는건 심해요.
    그는 엄혹하던 시절 혼자서 보수패널 상대해서 최선을 다했어요.
    그게 출연료문제이던 공명심이던 그는 열심히 싸웠어요.
    그런데 왜 이재명을 쉴드치는지 그건 개인적으로 좀 묻고 싶더군요.
    이렇게 해서 모두 적으로 돌리고나면 남는게 누가 있을까요.
    두루두루 함께 가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9608 이번 한끼줍쇼에서 나온 노래 찾아주심 감사하겠어요 3 개코 2018/11/01 1,124
869607 영양제고 연고고 약을 버릴라고 하는데... 2 약버리기 2018/11/01 927
869606 무좀약 7 발톱 무좀 2018/11/01 1,829
869605 70년대생 인기 있는 이름 뭐였지요??^^ 39 이건 어때 2018/11/01 8,854
869604 속보)이재명 형 강제입원등 일부 혐의 기소의견 검송치 38 읍읍아 감옥.. 2018/11/01 5,000
869603 아이가 펑펑 우는데요 6 . 2018/11/01 3,288
869602 파일 열기..파일 저장..이 갑자기 안되네요ㅜ 2 .. 2018/11/01 490
869601 중1남자아이 수학이요 2 고민 2018/11/01 1,192
869600 닭도리탕할때 껍질 다벗기고 하려니 일이네요 14 손질 2018/11/01 3,436
869599 [단독]이해찬 “21대 총선, 인위적 배제 안한다” 44 ㅇㅇ 2018/11/01 1,785
869598 요즘 아이들 흔한 이름이 뭔가요? 30 이름 2018/11/01 8,119
869597 이재명 고발한 자유당 변환봉 변호사 대장동 관련 조금전 페북글 3 ..... 2018/11/01 1,141
869596 유아영어노래 좀 찾아주세요 제발 ㅠㅠ 애플동동 2018/11/01 653
869595 뉴스룸 아나운서 화장이 왜 저런가요 4 ..... 2018/11/01 3,926
869594 옆집 고양이 넘 귀엽네요... 15 아웅 2018/11/01 4,840
869593 주차장 차량접촉사고 목격자 사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8 행운의하루 2018/11/01 2,614
869592 고등수학 조언 부탁드려요~~ 2 .. 2018/11/01 1,604
869591 아이 사주에 반경사가 들었고 대학이 두군데라고.. 8 고3맘 2018/11/01 2,598
869590 주왕산 가는데 맛집 부탁드려요. 1 내일가요 2018/11/01 932
869589 완벽한타인 이태리판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3 영화좀 2018/11/01 2,321
869588 고등 미술학원 체인점 다니는 거 어때요? 13 궁금 2018/11/01 1,775
869587 살을 넘 많이 뺀 건지... 43 춥다 2018/11/01 22,454
869586 그냥 놔둬도 할 애들은 하나요? 5 초등맘 2018/11/01 2,008
869585 폰에서 갑자기 저절로 음악이 나와요ㅠㅠ 3 .. 2018/11/01 3,341
869584 숨바꼭질의 민수아. 2 노란길 2018/11/01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