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마의자 잘 쓰시나요? vs. 리클라이너

~~ 조회수 : 3,208
작성일 : 2018-06-28 11:15:14
이사하면서 안방에 제 전용? 의자를 놓으려고 해요.
퇴근하면 퍼져 쉴 수 있는 의자
리클라이너 1인용 생각했는데
안마의자도 괜찮을거 같구요
근데 또 얼마나 쓰일까 싶고
그냥 리클라이너에 반쯤 누워 책읽는게 더 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가격에 대한 고려 없이 어느쪽이 나을까요?!
전 둘 다 지인집 등에서 앉아보긴 했는데
집에 두고 써본적이 없어서요^^;;;
IP : 175.223.xxx.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6.28 11:17 AM (211.197.xxx.120)

    1인 리클라이나 수유의자로 썼다가 계속 잘쓰고 있어요
    안마의자는 안마받고도 계속 앉아지나 모르겠네요
    리클 1인은 전 추천! 그냥 똑바로 앉기도 좋거 벌러덩 눕기도...너무 편해요
    임산부인데 낮짐은 거기사 자네요

  • 2. ㅇㅇ
    '18.6.28 11:21 AM (124.5.xxx.109) - 삭제된댓글

    리클라이너 혼자 계신 시어머니 주문해 드리고
    어제 와서 펼쳐드렸어요.
    나무로 된 흔들의자를 몇달 사용하셨는데
    좀 위험해 보였어요. 아니나 다를까 며칠전
    넘어지셔서 옆구리와 머리를 심하게 부딪히셨는데
    어제 리클라이너는 앉아보시더니 편하고 시원하다고
    좋아하셔요.
    일단 편안하네요.
    양옆 팔걸이밑 걸쇠가 자꾸 풀려 육중한 몸으로
    털썩 앉으면 부서지는 소릴 내는게 걱정이 되긴 하는데
    일단 마음은 좀 놓이네요.

  • 3. ....
    '18.6.28 11:29 AM (211.36.xxx.114) - 삭제된댓글

    60대 초반 부모님 안마의자 완전 잘쓰고 있어요.

  • 4. ...
    '18.6.28 11:30 AM (119.71.xxx.61)

    리클라이너 좋은거로 하나 장만하세요
    퇴근하고 출출해서 야식하고 바로 누우면 역류성 식도염생기고 붓고 그러는데
    리클라이너에 기대서 한두시간 조는게 좋아요.
    안마의자는 아파트에서 안썻으면 좋겠어요
    적어도 야간에는요
    진동있어요

  • 5. ~~
    '18.6.28 11:41 AM (175.223.xxx.66)

    아 역시 댓글님들께 배우네요
    안마 끝나고도 앉아있게되나 —-> 정말 그렇네요 쉬기 편해야하는데
    야간 안마 진동 —-> 이것도 생각못했어요
    아직 40대니까 역시 리클라이너가 낫겠죠?
    안마의자는 나중에..

  • 6. ii
    '18.6.28 11:50 AM (175.223.xxx.213)

    저도 고민하다 리클라이너 먼저 사고 2년 있다 안마의자도 또 샀어요. 둘다 좋아요~

  • 7. 저 어제 배송왔어요
    '18.6.28 12:12 PM (59.11.xxx.26)

    토쿠* 안마의자요
    한달 기다려서 받았어요.

    무중력 3단계로 자동모드 해놓고
    유튜브 연결해서 안마의자
    스피커로 음악들으며 누워 있으면
    천국이 따로 없어요~^^

    저 40대이고 고등2,대학생 아들들 있는데
    남편이 우리 식구들 안마 받는거 좋아할거라고
    사줬는데 돌아가며 누워 있어요

    덩치가 커서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데,
    그래도
    너무 좋네요~^^

  • 8. ...
    '18.6.28 12:25 PM (14.1.xxx.251) - 삭제된댓글

    리클라이너 십년전쯤에 사서 잘 쓰고 있어요. 낮잠도 자고 퇴근후에 암것도 안하고 앉아? 누워있구...
    안마의자도 있는데요, 몸이 작고 말라서 그런지 뼈가 아파서... 다른 가족들은 잘 쓰는데 전 그냥 몸 찌뿌둥할때만 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7702 인강댓글알바가 삭튀 했어요 6 방금 전 2018/08/26 918
847701 비오니 느무 느무 좋아요. 8 행복하당 2018/08/26 1,737
847700 전두환이 알츠하이머래요 35 워메 2018/08/26 18,440
847699 복숭아 한 박스 샀어요 12 2018/08/26 4,067
847698 남편이 몇년전 일을 꺼내며 서운하다는데 제가 잘못인가요? 7 사십대부부 2018/08/26 2,907
847697 어제 백화점에 화장품사러갔는데 28 ㅎㅎㅎㅎ 2018/08/26 13,070
847696 시부모님 무시하면 그만인데 그래도 사람이라 화가나요 8 어지간히좀 2018/08/26 2,986
847695 회사에서 저를 공격하는 두명이 있어 내일 출근이 겁나요 18 소심맘 2018/08/26 4,652
847694 지하철 매너요. . 8 지나다 2018/08/26 1,427
847693 폰으로 사진찍은거 삭제바로해도 클라우드있으면요 1 사진 2018/08/26 1,371
847692 아시안게임) 남북 힘 합친 카누 용선 500m 우승..단일팀 사.. 13 금메달 2018/08/26 826
847691 아토피있는 강아지에게 황태채 7 ㅇㅇ 2018/08/26 1,425
847690 맛밤 좋아하는 분들 있으시죠 5 2018/08/26 2,151
847689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관련 책 추천 해주세요 10 mainj 2018/08/26 2,095
847688 초등맘의 수시 원서 궁금증 4 초등 2018/08/26 1,508
847687 공기청정기 어떤게 좋을까요? 1 2018/08/26 901
847686 점심에 묵은지 김치찜 먹었다면 저녁에 뭐드시겠어요? 9 저녁 2018/08/26 1,869
847685 바닥난다는 국민연금, 자발적 가입행렬 왜? 2 08혜경궁 2018/08/26 1,609
847684 아시안게임 보면 5 ... 2018/08/26 919
847683 주말에 아내와 자식들 위해 요리해주는 남편들 많은가요? 19 남편 2018/08/26 4,389
847682 서울개발..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겠네요. 7 .. 2018/08/26 1,771
847681 재봉틀사용하기 어렵나요? 5 .. 2018/08/26 1,526
847680 부동산가계약금은 돌려받을수있나요? 12 .. 2018/08/26 2,122
847679 고1 선택과목 결정하기 4 고민 2018/08/26 1,324
847678 분당 판교 다녀왔어요..넘 좋았다는 후기 21 ... 2018/08/26 7,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