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등록금 보태러 아버지 따라 건축 현장 갔다 참변

비오는하루 조회수 : 6,262
작성일 : 2018-06-28 11:04:58
대학생 21살 꽃다운 아들이 갔네요
그렇게 착할수가 있을까요
아버지는 마지막까지 통화하며 나오라 했는데 못나왔대요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세종시 건축 현장 화제네요
아들, 아름다운 꽃으로 다시 피어나길
명복을 빌어봅니다.
IP : 175.120.xxx.18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6.28 11:06 AM (117.123.xxx.188)

    너무 안타까운 뉴스에요
    부모님 조금이라도 도와드릴려고 나섯던 길에........
    명복을 빕니다

  • 2. ...
    '18.6.28 11:06 AM (61.105.xxx.16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 에구..
    '18.6.28 11:07 AM (125.177.xxx.14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 ㅠㅠ
    '18.6.28 11:08 AM (182.225.xxx.13)

    어머 너무 착한 아들이 ㅠㅠ

  • 5. 에휴....
    '18.6.28 11:12 AM (112.220.xxx.102)

    부모마음이 어떨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 슬프다
    '18.6.28 11:12 AM (125.139.xxx.16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 ..
    '18.6.28 11:16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그 뉴스보고 너무나 마음이 아팠어요..ㅜ

  • 8. 세상에 ㅠ
    '18.6.28 11:19 AM (124.54.xxx.150)

    넘 슬프네요 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9.
    '18.6.28 11:25 AM (125.140.xxx.192)

    정말 눈물이 어찌 나던지...

  • 10. ㅇㅇ
    '18.6.28 11:25 AM (59.5.xxx.160)

    마음이 시리네요. 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1. 111111111111
    '18.6.28 11:38 AM (119.65.xxx.195)

    안타깝네요 ㅠ 저희 아들도 알바자리가 없어 건축현장에 알바하러 방학때마다 가는데
    꼭 안전조심하라고 일러두긴하는데 조심한다고 이게 지켜지는게 아니라서 ㅠㅠ
    꽃다운 나이.....정말 눈물나네요

  • 12. 아깝고
    '18.6.28 11:43 AM (58.122.xxx.85)

    착한 사람들이 먼저가요ㅠ
    좋은 곳으로 가기를 빕니다

  • 13. ...
    '18.6.28 11:45 AM (58.233.xxx.150)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착한 사람들은 왜 이렇게 빨리 안타깝게 떠나는지...

  • 14. 마음이 시려요
    '18.6.28 11:49 AM (221.141.xxx.186)

    아버지 어째요??
    아침에 뉴스 보면서 눈물이
    착한아드님
    좋은곳에서 편히 쉬길 기도합니다

  • 15. ㅠㅠ
    '18.6.28 11:53 AM (125.176.xxx.65)

    아이고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살 ㅠㅠ

  • 16. 슬프네요
    '18.6.28 12:04 PM (59.16.xxx.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까운 청년 편히 쉬세요.

  • 17. ..
    '18.6.28 12:21 PM (114.202.xxx.83) - 삭제된댓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아까운 나이이고
    정말 너무 아까운 학생입니다.

  • 18. 눈물나요
    '18.6.28 12:34 PM (106.252.xxx.238)

    꽃다운나이도 아깝고
    마음도 이뻐서 아깝고
    부모님 어쩌나요

  • 19. ...
    '18.6.28 12:41 PM (222.236.xxx.117)

    학생도 안타깝고 부모님은 어떻게 해요..ㅠㅠㅠ

  • 20. ㅠㅠㅠ
    '18.6.28 12:53 PM (210.91.xxx.237)

    너무 마음이 아파요..ㅠㅠ

  • 21. 아이고
    '18.6.28 2:39 PM (121.128.xxx.12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모 마음이 어떨지 헤아릴수가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6457 시민의 눈 머라한것도 닥표네 팟캐였던 건가요? 28 헐... 2018/10/23 1,014
866456 급) 감과 바나나 같이 먹어도 되나요? 5 === 2018/10/23 1,960
866455 사는게 재미가 없을까요 10 000 2018/10/23 3,137
866454 대기업은 다 하는건가요 3 퇴직연금 2018/10/23 1,489
866453 미국 복권 당첨금 2조 5천억, 당첨된다면... 12 ........ 2018/10/23 3,000
866452 비범한 아이인지 봐주셔요. 24 5세 2018/10/23 5,626
866451 경찰 은수미 운전기사 무상지원 기소의견 검찰송치 26 은수미 아웃.. 2018/10/23 1,323
866450 유치원 교사들이 그만두는 이유.jpg 33 나원참 2018/10/23 8,619
866449 귀금속 14K, 18K 가치의 차이 있나요? 2 ... 2018/10/23 2,340
866448 이재명, 다음주 경찰 출석하면 어떤 조사 받나 4 2018/10/23 715
866447 부동산 의견 여쭙습니다. 6 00 2018/10/23 1,948
866446 그냥 딱 맛있는 분식집 라면같은 라면은 뭘까요 6 .. 2018/10/23 2,309
866445 정부 욕먹이고 싶은 중앙 기레기가 제목단 꼴좀 보세요 2 asd 2018/10/23 758
866444 전세 빠지는데 두달 걸렸어요.. 7 .... 2018/10/23 3,571
866443 스무살 청년이 죽기 전 마지막으로 한 일 7 ........ 2018/10/23 4,326
866442 랩 싫어하는데 방탄 RM 믹스테입? 눈물나네요 16 와우~ 2018/10/23 2,869
866441 지금 개미들 미친듯이 사들이네요.. 14 왕창 2018/10/23 6,625
866440 낮에는 괜찮은데 밤에 잘때만 허리가 아파요. 1 .... 2018/10/23 1,511
866439 만두국 육수는 뭐로 내나요 17 .... 2018/10/23 3,294
866438 또띠아는 꼭 데워야하는건 아니죠? 1 스노피 2018/10/23 843
866437 연평·백령도 K-9자주포 중대단위로 빼내 육지서 사격훈련 한다 4 ........ 2018/10/23 754
866436 아버지가 트럼프만큼 돈많으면 5 ㅇㅇ 2018/10/23 1,315
866435 '번더 스테이지' 예전거 영상 볼수있는 방법 있을까요? 3 방탄 2018/10/23 710
866434 시어머니가 자꾸 아들을 부르시네요 64 ... 2018/10/23 19,271
866433 에트로는 보통 드는 나이대가 몆살이 어울리나요 17 선물 2018/10/23 6,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