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이지 국물이 미끌거려요

art 조회수 : 1,622
작성일 : 2018-06-28 09:20:34
오이지 담갔는데 물은 미끌거리고 오이지는 잘라보니 세로로 갈라져 속이 비었는데 혹시 원인을 아시는 분 계실까요?
IP : 223.38.xxx.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ㅅㅇ
    '18.6.28 9:36 AM (125.178.xxx.212)

    소금이 좀 덜 들어갔을까요? 울시엄니 몇십년을 오이지 잘 해드시지만 가끔 이상하게 물러버리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오이속이 빈거는 가끔 그런 애들이 있는데 상한건 아니고 그냥 그렇게 자란 경우가 있더라고요.
    물러버린거 아니면 속이 좀 빈건 먹는데 지장없어요

  • 2. ...
    '18.6.28 9:36 AM (39.7.xxx.225)

    오이지가 다 숙성되었으면
    오이만 건져서 물엿부어
    냉장보관하세요~

  • 3. ...
    '18.6.28 10:38 AM (211.201.xxx.221)

    싱거운데 실온에 오래둔거 아닌지요?

  • 4.
    '18.6.28 10:40 AM (122.42.xxx.24)

    싱거워서 그런거예요..저도 이번꺼 망친주요원인이..소금을 덜넣어서....짜게 하면 미끄럽지않더라고요

  • 5. 오이속에 구멍 뚫리는것
    '18.6.28 12:00 PM (1.230.xxx.69)

    오래전에 tv 에서 연세드신 요리사가 오이지 담그는것을 알려줬었는데 오이지가 잘되면 오이속에 새로로 구멍이 뚫린다고 설명했었어요. 이것을 청뚫린다고 표현했던것 같아요. 그런데 막상 오이지를 담가보니 구멍이 뚫리는것 아닌것 제각각인 것이 그냥 오이마다 이렇게도 되고 저렇게도 되는것 같아요. 궁금해하시는 국물 미끌거리는것은 저는 잘 모르겠는데 소금물만으로 담근것이라면 소금물만 따라 끓여서 식혀 부으면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부족한 담변이었습니다.

  • 6. ,,,
    '18.6.28 3:28 PM (121.167.xxx.209)

    다시 끓여 부을때 조금 조금 더 추가 해서 끓여서 식혀서 부우세요.
    김냉이나 냉장고에 자리 있으면 넣어서 보관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5091 구하라 제보 연락주세요 실망시키지 않아요;; 구하라남친이 디패.. 106 구하라남친이.. 2018/09/17 17,462
855090 미스터션한인 질문요 유진이 가지고 있던 태극기 가방이요 4 미션 2018/09/17 2,206
855089 쌍방 폭행 vs 정당 방위 1 oo 2018/09/17 648
855088 82~81년생들 초1때 당시 500원이 큰돈 이였나요? 11 ... 2018/09/17 1,489
855087 어깨 도수치료? 충격파? 얼마나 받아야하나요 2 어깨 아파 2018/09/17 1,718
855086 제가 배우길 잘한것, 앞으로 배우고 싶은것 8 오늘도열심히.. 2018/09/17 2,774
855085 유튜브 가짜뉴스에 빠진 '위험한' 노인들.. 13 맹신자들 2018/09/17 1,244
855084 냉장고 청소했는데 너무 힘드네요 6 ㅡㅡ 2018/09/17 1,934
855083 압구정근처 부티크호텔 추천부탁드립니다. 6 호텔 2018/09/17 790
855082 국내 좌파 정치인 명언... 16 명언록 2018/09/17 1,913
855081 상해 저가패키지는 요즘도 무조건? 6 여행 2018/09/17 1,258
855080 이해찬, 김병준 '성장 담론' 토론 제의에 "토론의 가.. 3 자한당소멸 2018/09/17 585
855079 요즘은 결혼에 크게 신경 안쓰죠? 11 나는나너는너.. 2018/09/17 3,843
855078 매일 내가 보는 나와 동영상 속의 나...왜이리 다른가.. 2 ... 2018/09/17 1,050
855077 아들은 군대가면 철든다는데.. 5 fff 2018/09/17 1,892
855076 자발적으로 제사지내는 여자분들 얘기들어보고 싶네요.. 16 dd 2018/09/17 2,567
855075 친정 엄마 때문에 너무 괴롭습니다. 35 ㅠㅠ 2018/09/17 8,812
855074 주변에서 인생 멋지게 산다고 느끼는 사람 있으세요? 4 통통만두 2018/09/17 2,056
855073 아이 비염때문에 침대 교체해보신 분 있나요? 침대 수명? 7 .. 2018/09/17 1,644
855072 그녀로말할것에서 남상미는 맞고 사는데 불륜비서는 안맞잖아요? 2 맞고 산 남.. 2018/09/17 2,401
855071 구하라사건...남자를 그리 뜯어놓는데 남자도 살려면 말렸겠죠.... 28 멍멍멍 2018/09/17 4,772
855070 맞벌이 시작하려는데 집안일 배분.. 4 ... 2018/09/17 960
855069 트위터 검색할 줄 모르는 늙은 꼰대 김어준 전우용 38 덤앤더머 2018/09/17 981
855068 아로니아 어디서 사 드세요? 3 2018/09/17 1,013
855067 구하라 사건 22 why 2018/09/17 5,439